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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尹 출석요구서 경호처서 수취 거절…23일 입장 낼 것" 2024-12-19 14:10:37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실·대통령 경호처로 보낸 탄핵심판 관련 서류가 송달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진 헌재 공보관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서류 전달 상황과 관련 아직 송달 중"이라고 말했다. 헌재는 지난 16일 윤 대통령에게 답변서를 제출하라는 내용의...
정재호 주중대사, 이달말 귀국 준비…당분간 '대사 공백' 가능성 2024-12-19 12:08:18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새 주중대사에 내정되자 임기 마무리를 준비해왔고, 당초 이달 중 중국을 떠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으로 2선 후퇴를 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14일에는 국회 탄핵소추안 통과로 직무가 정지되면서 이임·귀국 일정에 변수가 생겼다. 김대기 신임 주중대사가 중국...
권성동, MBC 기자 질문 패스…"다른 언론사 하세요" 2024-12-19 09:46:58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실도 2022년 11월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기간 MBC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불허한 바 있다. 바로 MBC가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논란을 보도한 데 따른 조치였다. 윤 대통령은 당시 기자들과 만나 "국가 안보의 핵심인 동맹관계를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로 이간질하려는...
홍준표 "尹에 '시장 관두고 책임총리' 두번 제안…답 안해" 2024-12-19 07:18:05
대통령실도 바꾸고, 내각도 전면 개편하라. 처음 취임했을 때처럼 새로운 사람으로 하라. 내가 도와주겠다'고 했다"며 "나라고 중간에 올라가고 싶겠나. 내가 한번 해보고 싶은 것은 국가 경영인데, 역대 총리 중에서 대통령이 된 전례는 없다"고 했다. 홍 시장은 "총리가 대통령이 되지 못하는 것은, 자기가 몸담았던...
1기 신도시 이주지원주택, 분당·평촌·산본에 7천700가구 공급(종합) 2024-12-18 17:38:18
만들어낸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상황과 관계 없이 원래 스케줄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1기 신도시 선도지구의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는 대통령실이 지시한 무리한 추진 일정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대통령실에서 특별히 주문했던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chopark@yna.co.kr...
공수처가 '윤 대통령 수사' 전담…'내란사건' 수사권 교통정리 2024-12-18 17:37:32
관련 서류를 16일 대통령실과 관저로 각각 발송했으나, 17일 대통령실에 도착한 서류는 ‘수취인 부재’로, 관저에 보낸 서류는 ‘경호처 수취 거부’로 송달되지 못했다. 법조계 일각에선 윤 대통령이 ‘법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한 기존 입장과 달리 송달 거부를 통한 헌재 심리 지연 전략을 펴고 있다는 지적이...
[사설] "북·중에 유화적, 미국엔 냉담"…美 비판, 민주당은 뭐라고 할 건가 2024-12-18 17:30:48
의원이 방송에서 ‘지난 3일 계엄 선포 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암살조가 운영됐다’는 제보를 미국 측에서 받았다는 방송인 김어준 씨의 괴담에 맞장구쳤다. 그것도 모자라 미국이 용산 대통령실을 도청 중이라는 미확인 사실까지 흘렸다. 민주당이 뒤늦게 “상당한 허구”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일단 지르고 난 뒤 아니면...
尹, 직무정지 상태서 64번째 생일…지지자들 축하 꽃바구니 2024-12-18 17:28:08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조용히 생일을 보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관저에 머물며 헌법재판소 변론 등을 준비하고 있다. 지지자들은 전날부터 관저에 생일 축하 꽃바구니를 배달하며 윤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했다. 꽃바구니는 경호처가...
1기 신도시 이주지원주택, 성남 보건소부지 등에 7천700가구 2024-12-18 17:03:35
만들어낸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상황과 관계 없이 원래 스케줄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1기 신도시 선도지구의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는 대통령실이 지시한 무리한 추진 일정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대통령실에서 특별히 주문했던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chopark@yna.co.kr...
국토장관 "비상계엄, 꿈에도 생각 못 해봐…국민께 송구" 2024-12-18 17:00:02
박 장관이 대통령실로 들어와달라는 대통령실 행정관의 구두 요청을 받은 시각은 오후 9시 18분께였다. 당시 박 장관에게 연락한 행정관은 '국무회의'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았으며 호출 사유를 별도로 듣지는 못했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박 장관은 비상계엄 발령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