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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서툰 사람들', 20대 장진이 만든 코미디극…사랑스러운 또라이들의 수다 2022-12-04 17:37:41
이 작품은 서툴고 어설픈 도둑이 어느 아파트에 도둑질하러 들어갔다가 못 빠져나오고, 밤새 집주인과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코미디다. 1995년 초연 당시 20대였던 장진을 이른바 ‘대학로의 스타’로 만든 작품이다. 이후 2007년과 2012년 공연할 때마다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최근 서울...
'탄핵 위기'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사임 안한다" 2022-12-04 03:39:14
패널에 제출한 138쪽 분량의 소명서에서 자신의 농장에서 도둑맞은 돈은 의혹처럼 400만 달러(약 52억 원) 이상이 아니라 58만 달러(약 7억6천만 원)라고 말했다. 또 문제의 돈은 지난 2019년 말 수단 국적의 사업가 무스타파 모하메드 이브라힘 하짐에게 판 버팔로 대금이라고 해명했다. 이 돈은 원래 농장 관리인이 금고...
도둑맞은 50억원 현금다발…'팜게이트' 남아공 대통령 탄핵위기 2022-12-02 14:11:08
도둑맞은 50억원 현금다발…'팜게이트' 남아공 대통령 탄핵위기 농장에 숨겼다가 도난 당했지만 신고 안해…강도 붙잡아 입막음 시도 조사위 보고서 발표 "헌법 위반 소지"…라마포사, 뇌물수수 의혹 부인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자신의 농장에 감춰둔 50억 원이 넘는 현금다발을 도둑 맞은...
"남의 놀이터 오면 도둑인거 몰라?" 초등생 협박한 입주자 대표 2022-11-28 21:41:38
당일 "아이들이 놀이터 기물을 파손했다"며 직접 112에 신고했으나, 경찰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B군 등이 놀이터 시설을 망가뜨린 정황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아동이 쓴 글에는 "할아버지가 `남의 놀이터에 오면 도둑인 거 몰라`라고 했다"며 "우리에게 `휴대전화와 가방을 놓고 따라오라`며 화를...
"남의 아파트 놀이터 오면 도둑"…협박한 입주민회장 약식기소 2022-11-28 16:37:51
도둑이다, 너희들은 커서 큰 도둑이 될 거다'라는 폭언했다"고 호소했다. 당시 한 학생이 작성한 글에는 "할아버지가 휴대폰을 놀이터에 두고 따라오라고 해서 엄마한테 전화도 못 했다. 할아버지가 너희는 아주 큰 도둑이 될 거라고 해서 너무 무서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철민, 연극 ‘서툰 사람들’ 출연…‘감초 역할 톡톡’ 2022-11-25 13:20:10
개막한다. ‘서툰 사람들’은 도둑질을 업으로 삼고 있지만 훔칠 물건보다는 집주인을 먼저 생각하는 어설픈 도둑 장덕배와 자기 집에 훔쳐갈 귀중품이 없는 것이 안쓰러워 비상금 위치까지 먼저 털어놓는 순진한 집주인 유화이가 보내는 하룻밤 소동을 그린다. 장덕배 역에 배우 이지훈, 오문강, 임모윤이 출연하며...
'세금 도둑' 지목된 노인일자리…호평 받는 '우수 사례'도 있었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11-24 08:51:10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부의 과도한 세금지출을 지적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사업이다. 화단정리, 쓰레기 줍기 등 필요하지도 않은 사업에 노인 인력을 과다하게 투입해 낭비를 야기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와 달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사업도 있다. 우수 사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형태의 다양화가...
분노한 뱅크시 "게스 런던 매장서 옷 훔쳐라" 왜? 2022-11-20 08:38:45
Flower Thrower)을 걸어놓은 사진을 올리면서 도둑들에게 이곳에 가서 똑같이 옷을 훔치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얼굴 없는 거리의 화가` 뱅크시는 게스가 자신의 의사는 묻지도 않고 본인 작품을 마음대로 사용했는데, 게스가 판매하는 옷에 똑같이 행동하는 게 잘못일 수 있느냐고 되물었다. 이후 해당 매장은 밖에서...
뱅크시 "게스 런던 매장서 옷 훔쳐라"…작품 무단사용 반발 2022-11-20 00:08:35
도둑질과 다름없다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뱅크시는 인스타그램에 영국 런던 리젠트 거리에 있는 게스 매장이 자신의 작품 '분노, 꽃을 던지는 사람'(Rage, the Flower Thrower)을 걸어놓은 사진을 올리면서 도둑들에게 이곳에 가서 똑같이 옷을 훔치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정체를 꼭꼭 숨기고 있는 '얼굴...
값진 시계·보석·미출시 가방까지…루이비통 6대손 집 털렸다 2022-11-19 20:04:39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후계자의 집에 도둑이 들어 고가의 가방, 시계, 보석 등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도난품 중에는 루이비통의 미출시 가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늦은밤 밤 에펠탑 인근 파리 7구 고급 주택가에서 강도 사건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