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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네 번째 발롱도르, `역대 최다수상자` 2위…메시 기록 추격 2016-12-13 11:39:04
플라티니, 마르코 판 바스텐(이상 3회 수상)을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가장 많이 발롱도르를 차지한 선수는 5번이나 수상의 영예를 안은 메시다. 호날두는 2000년대 후반부터 매년 메시와 발롱도르 수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올해는 압도적인 성과를 보이며 일찌감치 발롱도르...
[분석] 선두에 등극한 현대,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다 2016-12-13 07:24:12
득점 후 환호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단(사진=현대캐피탈) 여전히 극복하지 못한 것들이 있다. 1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V리그 현대캐피탈과 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세트 스코어 3-1(25-19, 26-24, 24-26, 25-23)로 승리.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승점 29점으로 대한항공(28점)을 제치고 리그...
토트넘 손흥민 “레버쿠젠전 골 세리머니 NO" 2016-10-18 16:37:29
매우 기쁘고 흥분된다”면서도 “만약 득점을 하더라도 골 세리머니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흥민은 독일에서의 추억도 떠올렸다. 그는 “16살 때 독일로 건너갔다”면서 “유럽에서 뛰는 것이 목표였지만 막상 독일에 도착하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손흥민은 “독일어도 모르고 친구도 없어 매우 외로웠다....
[리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폴 포그바, 맨유의 EPL 2연승 견인 2016-08-21 00:17:10
2-0 완승을 거두고 2연승(5득점 1실점) 선두로 올라섰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일정으로는 이례적으로 이 경기가 현지 시각으로 금요일 저녁에 열렸지만 어김없이 올드 트래포드는 만석이었다. 주제 무리뉴 감독부터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미드필더 폴 포그바에 이르기까지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자신의 팀을...
브라질 온두라스 침대축구에 응징…`한국 한 풀었다` 2016-08-18 03:06:21
한판 승부를 펼친다. 일방적인 경기였다. 브라질은 전반 시작 1분 만에 네이마르가 결승골을 뽑았다. 네이마르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수비수 팔라시오스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볼을 가로채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전반 26분과 35분 가브리엘 헤수스가 멀티골을 작렬했다. 전반을 3-0으로 리드한 브라질은 후반에서도...
[리뷰] 리버풀의 놀라운 EPL 스릴러 개막전 승리, 클롭 감독에게 업힌 `사디오 마네` 2016-08-16 09:34:31
[득점 : 시오 월컷(31분,도움-알렉스 이워비), 옥슬레이드-체임벌린(64분,도움-산티 카솔라), 체임버스(75분,도움-산티 카솔라) / 필리페 쿠티뉴(45+1분), 애덤 랄라나(49분,도움-바이날둠), 필리페 쿠티뉴(56분,도움-나다니엘 클라인), 사디오 마네(63분,도움-애덤 랄라나)] ◇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레오나르도의 명품 프리킥 동점골… 전북, 멜버른 원정 무승부 2016-05-18 18:02:51
빅토리와 한판 더 붙어야 한다. 2016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결과(17일 오후 6시 45분, 렉탱귤러 스타디움-멜버른) ★ 멜버른 빅토리 1-1 전북 현대 [득점 : 베사트 베리샤(4분,도움-브록샴) / 레오나르도(13분)] ◎ 전북 현대 선수들 FW : 이동국(62분↔로페즈) AMF : 레오나르도, 이재성, 한교원 DMF :...
상주, 15일 인천전에 `태후` 현실판 서상사 등장 2016-05-13 16:12:28
4득점 3도움으로 리그 선수 순위 8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박기동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이번 인천전에서도 득점을 할 것인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반면 인천은 현재 리그 승리가 없다. 절박함은 있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4위 제주부터 8위 울산까지 승점의 폭이 좁아 한 경기로 순위가 뒤집어 질 수...
인천UTD, 상주원정서 클래식 첫 승 도전 2016-05-13 12:01:12
4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인 박기동은 이근호(제주유나이티드), 이정협(울산)을 이어서 상주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다. 조병국을 앞세워 점차 위용을 되찾아가고 있는 인천의 `짠물 수비`와 골잡이 박기동을 필두로 한 상주의 화끈한 공격축구의 정면충돌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K리그 클래식 첫 승 도전에...
한화 마에스트리 6이닝 무실점 역투, 위기의 한화를 구하다 2016-04-27 12:35:03
하주석이 삼진, 차일목이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그러나 한화는 3회말 1사후 이용규의 볼넷과 김경언의 안타에 이은 김태균의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진 공격에서 신성현이 범타로 물러났지만 최진행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2점을 추가. 3-0으로 달아났다. 이후 경기는 별다른 기회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