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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오 풀어줘요' 모자 쓴 케빈 나 캐디 2019-10-04 17:24:06
‘김비오 사건’의 후폭풍이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번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재미동포 케빈 나(36)의 캐디가 김비오(29)의 징계를 풀어달라는 문구를 모자에 새기고 나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PGA투어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총상금...
조국, 펀드 운용사 '코링크PE' 정말 몰랐을까 2019-09-06 17:31:49
김모 더블유에프엠(당시 에듀박스) 이사가 등기임원(2017년 초까지 겸직)으로 함께 선임됐다. 김씨는 우 전 회장 최측근으로 2014년 말부터 현재까지 더블유에프엠 등기임원을 맡고 있다. 경영권이 코링크PE로 바뀐 뒤에도 임원직을 유지했다. 이날 이상훈 코링크PE 대표가 더블유에프엠 대표직을 사퇴하면서 신임 대표로...
대법 "이재용 뇌물·경영승계작업 인정"…삼성, 최악 시나리오 현실화 2019-08-29 15:55:42
부회장으로선 다음달 26일 만료되는 삼성전자 등기이사 임기 연장도 부담스러워졌다. 삼성전자는 두 달 안에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등기이사 임기 연장 안건을 내야한다. 국민연금은 현재 삼성전자 지분 9.97%를 보유하고 있다. 정부가 스튜어드십 코드(적극적 의결권 행사)를 본격화한 상황에서 파기환송 판결은 이 부회장...
[김상훈 변호사의 바른 상속 재테크] (44) 유산으로 받은 땅을 누군가 공짜로 쓰고 있다면? 2019-08-20 14:21:58
이 사건은 특정물 유증에서 담보책임이 문제된 최초의 사건이며, 대상판결은 민법 제1085조의 해석론에 관한 최초의 판결로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김상훈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법학박사) - 고려대 법과대학 졸업 - 고려대 법학석사(민법-친족상속법) 전공 - 고려대 법학박사(민법-친족상속법) 전공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7-11 08:00:03
여성의 집 현관문을 두드리는 남성들…잇따른 사건에 불안가중 190710-0729 사회-026515:30 [게시판] 서울북부지법 등기국 개청식 열려 190710-0738 사회-026715:32 '피의사실공표죄 엄격히 물어야' 울산지검 연구성과 책자 발간 190710-0746 사회-005015:38 내년 최저임금 최종 담판 돌입…노동계 최저임금위 복귀...
"찜통 속 만두된 듯" 35도 더위에 땀 '뻘뻘'…곳곳 폭염경보 2019-07-05 15:39:18
흘리며 야외근무…"오늘만 생수 2ℓ 마셔"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찜통 속에 있는 '인간 딤섬'이 된 것 같아요." 5일 서울의 낮 기온이 최고 35도로 예보되며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민들은 급습한 불볕더위에 휴대용 선풍기, 냉면, 팥빙수 등으로 더위를 식히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날 서울 외에...
[ 사진 송고 LIST ] 2019-07-05 15:00:02
서울 김주형 의원들과 인사하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 07/05 10:44 서울 최재구 장자연 사건 재수사 촉구 기자회견 07/05 10:46 서울 강민지 인사말하는 장화진 대표 07/05 10:46 서울 강민지 한국 IBM P-테크 '서울 뉴칼라 스쿨' 멘토링 데이 07/05 10:46 서울 강민지 인사말하는 김덕현 총장 07/05...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6-21 08:00:03
[그래픽] 자사고 지정취소 절차 190620-0683 사회-005715:04 대법 "타인명의 등기 부동산, 원 소유자에 소유권"…판례 유지(종합) 190620-0687 사회-005815:06 박성민 전 울산중구청장 "호화건물 논란은 음해…명예훼손 고소" 190620-0691 사회-005915:07 '복제견 불법실험 의혹' 이병천, 조카 입시개입 혐의...
대법원 이번에도 "다른 사람 이름을 빌려서 갖고 있는 부동산도 소유권 인정해야" 2019-06-20 15:39:32
이름만 빌려 준 b씨를 상대로 낸 소유권이전등기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남의 이름을 빌려서 갖고 있는 부동산이라도 소유권을 인정해줘야 한다는 의미다.해당 사건의 원고 a씨의 남편은 1998년 농지를 사들였으나 농지법 위반 문제가 발생하자 피고 b씨 남편 명의로 소유권이전 등기를...
대법 "타인명의 등기 부동산, 원 소유자에 소유권"…판례 유지(종합) 2019-06-20 15:04:38
따라 다른 사람 명의로 등기를 마쳤다는 이유만으로 당연히 불법원인급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며 A씨의 손을 들어줬다. 2002년 9월 대법원 판례를 따른 것이다. 당시 대법원은 "부동산실명법에 따라 명의신탁 약정과 그에 따른 물권변동이 무효가 되므로 해당 부동산의 소유권은 명의신탁자에게 귀속된다"고 판단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