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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도 여중생 집단폭행…"건방지다" 8명이 또래 구타 2017-09-07 17:30:44
서울서도 여중생 집단폭행…"건방지다" 8명이 또래 구타 피해자 친구에 "때릴래? 맞을래?" 가담 강요…영상 찍어 돌려봐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부산과 강원 강릉 등에 이어 서울에서도 중학생들이 또래를 집단으로 폭행한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7월 12일 서울 은평구의 한...
여중생 피투성이 되는 동안 어른들이 놓친 골든타임 2017-09-07 16:27:12
한 여중생이 또래들의 보복 폭행으로 피투성이가 된 사건은 어른들이 피해 예방을 위한 골든타임을 수차례 놓쳤기 때문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폭행 피해자인 A(14) 양은 지난 6월 29일 부산 사하구의 한 공원과 노래방에서 B(14), C(14)양 등 5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2주간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처를 입었다. 1차...
행안위, 청소년 폭력사건 관련 경찰청 방문…대책 촉구 2017-09-07 14:04:25
청소년 범죄에 대한 미흡한 처리로 국민 질타를 많이 받았다"며 "고견을 받아들여 추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최근 10대들이 또래를 집단으로 폭행하는 등 심각성을 띤 청소년 범죄가 연일 알려지면서 아동·청소년에 대한 형사처벌 특례를 규정한 소년법 등 관련법을...
[10대 학교폭력] ① 흉포해지는 학폭…5년간 6만3천명 적발 2017-09-07 12:05:01
강원도 강릉에서는 여고생들이 해수욕장 등에서 또래를 집단폭행했다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7월 17일 오전 1시께 여고생 A(15)양 등 6명은 경포 해변에서 B(17)양을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했다. 폭행은 경포 해변에서 끝나지 않고 오전 5시께 가해자 중 한 명의 자취방에서도 이뤄졌다. B양과 가해자들은 평소...
강릉 폭행사건, A부터 Z까지 수상한 경찰? 2017-09-07 10:48:37
사회적 공분을 사는 강릉 10대 청소년들의 집단 폭행사건이 이번에는 경찰의 부실·뒷북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 사건 발생 두 달여 지나서야 폭행 가담 청소년 중 1명에 대한 조사가 뒤늦게 이뤄지는가 하면, 핵심 증거인 폭행 동영상을 피해자 가족이 인터넷에 공개할 때까지도 경찰은 그 존재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
동영상 없다더니…강릉 10대 폭행사건, 경찰 부실수사 논란 2017-09-07 08:25:32
강릉 10대 집단 폭행 사건에 대한 경찰의 부실·뒷북수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두 달이 지나서야 폭행 가담 청소년 중 1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핵심 증거인 폭행 동영상은 피해자 가족이 공개하기 전까지 존재조차 몰랐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또래 소녀를 집단 폭행한 a(17)양 등 가해자 6명에...
"강릉 폭행 동영상 있는 줄 몰랐다"…경찰 부실·뒷북수사 논란 2017-09-07 08:03:31
청소년들의 집단 폭행사건이 이번에는 경찰의 부실·뒷북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 사건 발생 두 달여 지나서야 폭행 가담 청소년 중 1명에 대한 조사가 뒤늦게 이뤄지는가 하면, 핵심 증거인 폭행 동영상을 피해자 가족이 인터넷에 공개할 때까지도 경찰은 그 존재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또래 소녀를 집단...
"여중생 300m 끌려가는 동안 목격자 있지만 신고 없었다"(종합) 2017-09-06 23:06:47
= 또래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한 부산의 여중생이 대로변에서 300m가량 머리채를 잡히거나 공공연하게 폭행당하며 끌려갈 때 목격한 시민들이 있었지만 신고는 단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피해 여학생 부모에 따르면 딸 A(14)양이 지난 1일 집단폭행을 당하기 전 친구인 B(14) 양과 부산 사상구 엄궁동의 한...
"여중생 300m 끌려가는 동안 목격자 있지만 신고 없었다" 2017-09-06 21:37:52
= 또래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한 부산의 여중생이 대로변에서 300m가량 머리채를 잡히거나 공공연하게 폭행당하며 끌려갈 때 목격한 시민들이 있었지만 신고는 단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피해 여학생 부모에 따르면 딸 A(14)양이 지난 1일 집단폭행을 당하기 전 친구인 B(14) 양과 부산 사상구 엄궁동의 한...
폭행피해 여중생 엄마 "가해학생·부모 용서 안할 것"(종합) 2017-09-06 19:57:34
될 정도로 또래 친구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여중생의 모친은 6일 "가해 학생과 부모들을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 사하구의 한 병원에 입원한 딸을 돌보고 있는 한모(36) 씨는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사건이 발생한 지 4일이 지난 어제(5일)에야 가해자 1명의 부모에게 전화가 왔다"며 "너무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