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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가물 가물' 2020-08-29 08:53:00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만이 갖는 혜택이다. 이들끼리만 보너스 상금 4500만달러를 나눠갖는다. 올림피아 필즈는 어렵기로 악명이 높다. 2000년 이후 이 코스에서 우승 경험을 한 이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브라이슨 디섐보가 유일하다. 그는 2015년 US아마추어챔피언십을 이...
박민지, 타이틀 방어 성공…통산 4승째 2020-08-16 16:10:16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연장전에서 김지영(23)에게 패한 아쉬움도 이번 주 우승으로 씻어냈다. 박민지는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10번홀(파4)까지 6타를 줄인 이정은에 한 때 선두를 내줬다. 그러나 14번홀(파5)까지 2타를 줄였고 15번홀(파3)에선 1.8m 거리에 붙인 샷을 버디로 연결하며 단독...
'젊은 피' 앞세운 국내파, 세계 최강 언니들 제압 2020-08-07 17:05:59
시작했다. 10번홀(파4), 11번홀(파5)에서 아이언 샷을 핀 가까이 붙인 뒤 버디를 잡아 선배들을 두 홀 차로 따돌렸다. 올해 한국여자오픈 우승자인 유소연이 12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이소영은 13번홀(파3)에서 버디 퍼트를 떨어뜨려 승기를 잡았다. 결과는 2&1(1홀...
‘위플레이 시즌2’ 강호동x이수근x하하x정혁x하성운xJR, 해양 환경보호 캠페인 大공개! 2020-08-05 11:31:00
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부 내용은 16일부터 스카이티브이(skytv) sns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한편 ‘위플레이 시즌2’는 ‘대왕조개의 저주를 풀기 위한 해양소년단 6인의 퀘스트 표류기’를 담은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퀘스트가 돋보이며 강호동, 이수근, 하하, 정혁,...
폭우 속 '동갑내기 연장혈투'…박현경 웃었다 2020-07-13 17:01:12
골퍼다. 박현경은 “아버지가 캐디를 하면 어려운 상황이나 혼자 판단하기 어려울 때 큰 도움이 된다”며 “아버지는 내게 자부심이고 많은 힘이 돼 주신다”고 말했다. 지난달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에서 준우승한 박민지(22·NH투자증권)가 2라운드까지 11언더파를 기록해 3위에 올랐고, 김세영(27·미래에셋)은...
2000년생 임희정·박현경 13언더 공동선두…누가 웃을까 2020-07-12 18:16:50
전날 잘못된 장소에서 경기한 ‘오소플레이’가 확인돼 2벌타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효주는 1라운드 5번홀(파5) 벙커 턱에 공이 깊게 박히자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한 뒤 1벌타를 받고 드롭을 했다. 드롭을 한 뒤 벙커 내에서 굴러내린 공을 그대로 쳐냈는데, 이게 문제가 됐다. 구제구역이 기준점으로부터 한 클럽 길이...
'포천힐스 퀸' 김지영, 용평서도 거침없는 진군 2020-07-03 16:57:55
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자 자격으로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최혜진과 한 조로 편성됐다. 10번홀(파5)에서 출발한 김지영은 전반에 보기와 버디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 후반 들어 뒷심을 발휘했다. 2번홀(파3)과 3번홀(파5)에서 아이언 샷을 각각 핀 옆 4, 5m 거리에 붙여 연속 버디를 낚았다....
김지영 "상체 꼬임 때 흔들림 방지, 단단한 하체 유지가 중요" 2020-06-29 17:24:4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최종라운드 연장 2차전에서 티샷으로 280야드를 넘겨 골프팬들을 놀라게 했다. 김지영은 “티샷을 자신있게 쳐 멀리 보낸 덕에 2온을 노릴 수 있었다”며 “내 장타의 비결은 효율적인 무게중심 이동에서 나온다”고 했다. 그의 폭발적인 장타는 상체의 꼬임 때...
"축하 문자만 500통…더 이상 숫자 '2' 두렵지 않아요" 2020-06-29 17:05:3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원)이 끝난 뒤 잠들기 전까지 휴대전화를 붙들고 있어야 했다. 저녁까지 족히 400~500통의 ‘톡’ 알림이 쉴 새 없이 울렸다. 모두 ‘우승 축하 메시지’였다. 29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만난 그는 “오랜만에 우승해서인지 정말 많은...
김지영, 연장전서 '금쪽같은 이글'…1142일 만에 우승컵 입맞춤 2020-06-28 18:02:49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원)에서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 냈다. 이어진 연장 2차전에서 4.5m 이글 퍼트를 넣어 박민지(22)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5월 후 1142일 만에 나온 투어 통산 2승째.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이 그의 몫이 됐다. 60위권 밖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