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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문센도 탄 크로스컨트리, 국왕도 즐긴 노르딕 복합 2017-02-03 11:35:27
◇ '눈 위의 마라톤' 크로스컨트리 = 스키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높은 산에서 언덕을 빠른 속도로 내려오면 알파인 스키, 평지와 비교적 완만한 언덕을 지치면 노르딕 스키다. 노르딕 스키의 대표적인 종목인 크로스컨트리는 강인한 체력이 필요한 '눈 위의 마라톤'이라 불린다. 원래 크로스컨트리는...
신의현 "평창 패럴림픽 금메달을 부모님께 바치겠다" 2017-01-26 03:50:01
기량이 일취월장했다. '스키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노르딕스키에서는 체력과 지구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타고 난 파워를 자랑하는 신의현은 무릎 아래가 절단됐지만, 허벅지 부위를 의자에 줄로 단단히 매고 스키 두 개가 달린 썰매를 강한 어깨를 이용해 타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과 경쟁에서 앞설 수 있었다....
리디아 고, 쭈타누깐 스윙코치 길크라이스트와 손잡을 듯 2017-01-18 16:58:36
7월 마라톤 클래식을 끝으로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으며 스윙코치였던 데이비드 레드베터와 결별한 뒤 새 코치를 물색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리디아 고가 쭈타누깐의 코치인 길크라이스트와 최근 같이 훈련하며 정식 계약을 타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골프채널은 "리디아 고가 길크라이스트 코치와 최근 열흘간 미국...
[여행의 향기] '사시사철' 예술과 축제가 넘쳐 흐르는 '낭만의 도시' 2016-12-04 17:04:13
42.195㎞ 마라톤 경기를 치르는 이 대회는 유럽 최대 규모의 철인 3종 경기대회다. 마지막 마라톤 경기의 종착점인 뢰머베르크는 대회 종료와 함께 한바탕 축제가 벌어져 진풍경을 이룬다.프랑크푸르트 특산음식을 원하는 미식가는 2017년 8월11일부터 20일 동안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민속주 사과주 축제’에...
[인터뷰] 제2의 전성기를 향한 브라이언의 끝나지 않은 노래 2016-11-22 14:11:00
레이스’ 아니면 ‘터프 머더’라고 해서 마라톤 같은 느낌인데 마라톤은 그냥 뛰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하는데 반해 만약 10km 경기라면 10km 구간 동안 장애물이 있다. 뛰며 장애물을 넘거나 수영을 하거나 벽을 넘어야 하는 그런 종목인데 그걸 준비하다가 사고로 인대가 나가고 관절이 깨졌다. 다치는 바람에 예정된...
'7개월 슬럼프' 벗어난 장하나, 시즌 3승…K골프 3연승 일궜다 2016-10-09 18:59:00
‘톱10’에 든 대회가 브리티시여자오픈과 마라톤클래식 두 번뿐이었다. 세계랭킹도 내려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도 놓쳐 버렸다. 한 골프 전문가는 “장하나가 이번 우승으로 그동안 마음고생에서 벗어난 듯하다”며 “그의 실력 회복으로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의 경쟁력이 한층 더...
'철녀' 최운정, 2승 정조준 2016-09-02 17:52:5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매뉴라이프클래식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최운정은 지난주 열린 캐나디안퍼시픽여자오픈에서도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오르는 등 2주 연속 상승세다. 최운정은 당시 후반 라운드에서 주춤하며 공동 7위로 경기를 마쳤다.최운정은 지난해 7월 마라톤클래식에서...
캐나다 퍼시픽오픈 1R 최운정 단독 선두 2016-08-26 17:51:41
담았다.지난해 마라톤 클래식에서 투어 첫 우승을 일궈낸 최운정은 6언더파로 공동 2위인 스테파니 메도(북아일랜드), 카린 이셰르(프랑스)를 1타 차로 앞섰다. 메도는 1라운드를 모두 마쳤고 이셰르는 14개홀을 소화했다. 이날 1라운드를 끝내지 못한 선수들은 다음날 1라운드 잔여 홀과 2라운드 경기를 연달아 치른다.이...
'괴물' 쭈타누깐 또 못넘은 K골프 2016-08-01 17:52:16
마라톤클래식에 이은 2연속 준우승이다.시즌 4승째를 첫 메이저대회 제패로 화려하게 장식한 쭈타누깐은 태국인 최초의 메이저대회 우승 기록도 작성했다. 세계랭킹에서도 리디아 고(19), 洹?헨더슨(20)에 이어 3위로 도약했다. 쭈타누깐은 지난 5월 요코하마타이어클래식을 제패하며 lpga투어 사상 첫 태국인 우승자라는...
버디 10개 '폭풍샷'…이미림 "내 생애 최고 경기" 2016-07-29 18:32:56
몰아치기를 선보인 것은 이번 대회뿐만이 아니다. 앞서 마라톤클래식에서는 공동 6위로 마지막날 경기에 나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뽑아내며 단숨에 공동 선두까지 치고나가기도 했다. 그는 이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리디아 고(19)에게 밀려 준우승을 했다. 3주 전 열린 us여자오픈에서도 첫날 버디 10개를 뽑고 보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