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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충격'에 빈 상가 늘고 임대료 내려…이태원 공실률 27% 2021-01-27 14:00:04
상권으로 꼽히는 이태원·명동·광화문 등에서는 상가 4∼5곳 중 1곳이 문을 닫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이 컸다.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은 전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이 작년 1분기 11.7%에서 4분기에는 12.7%로, 소규모 상가는 5.6%에서 7.1%로 각각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부동산원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과...
명동 상권 공실률 21% 가장 높아 2021-01-22 17:20:20
지난해 하반기 명동 강남역 등 서울 6대 가두상권(거리상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관광객 감소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등의 여파로 공실률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외식업과 도소매업 등 대면 업종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아 공실이 늘어났다. 22일 부동산서비스기업...
문 닫고 불 꺼진 상가 `속출`…소상공인 `붕괴` 2021-01-19 17:25:04
서울 명동 거리와 남대문 시장.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기며 지난 1년 내내 적막감만 감돌았습니다.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상인들이 장사를 접으면서 서울 상권 곳곳엔 공실이 늘었습니다. 전례 없는 재난상황 속에서 서민경제는 무너지기 일보 직전까지 왔습니다. 특히 소비 부진뿐 아니라, 방역...
생활 반경 내 상권 선호도 증가... 입주민 수요 모인 아파트 밀집지역 내 상가 주목 2021-01-14 17:40:57
KB상권분석 보고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0월 서울 명동 상권의 총 매출 규모는 296억9,000만원으로 전년동월(`19년 10월) 355억7,000만원 대비 16.5% 감소했다. 점포 수 역시 같은 기간 소매업은 43개 점포가 줄어들었으며, 음식업은 10개 점포가 줄어들었다. 반면, 같은 시기 주거단지가 밀집된 서울 신정네거리역 상권의...
입주민 수요 모인 아파트 밀집지역 상가 `힐스 에비뉴 도봉역 웰가` 2021-01-08 10:49:10
모습이다. KB상권분석 보고서 자료를 보면 서울 명동 상권의 총 매출 규모는 296억9,000만원으로 전년동월(`19년 10월) 355억7,000만원 대비 16.5% 감소했다. 점포 수 역시 같은 기간 소매업은 43개 점포가 줄어들었으며, 음식업은 10개 점포가 줄어들었다. 반면, 같은 시기 주거단지가 밀집된 서울 신정네거리역 상권의...
입주민 수요 모인 아파트 밀집지역 상가 ‘힐스 에비뉴 도봉역 웰가’ 2021-01-07 11:08:39
모습이다. KB상권분석 보고서 자료를 보면 서울 명동 상권의 총 매출 규모는 296억9000만원으로 전년동월(‘19년 10월) 355억7000만원 대비 16.5% 감소했다. 점포 수 역시 같은 기간 소매업은 43개 점포가 줄어들었으며, 음식업은 10개 점포가 줄어들었다. 반면, 같은 시기 주거단지가 밀집된 서울 신정네거리역 상권의 총...
'NO 재팬' 현재진행형…유니클로 명동 최대 매장 문 닫는다 2021-01-01 10:35:45
매장을 닫고, 올해는 국내 관광상권 1번지 명동에 있던 국내 최대 규모 매장 '명동중앙점'도 폐점한다. 이 매장은 2011년 지하철 명동역 7번출구 인근에 문을 열어 첫 날 매출 20억원을 올린 유니클로의 대표 매장이다. 라메르 등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이 풀리면 소비자들이 길게 대기열이 늘어서 화제가 된...
SK네트웍스 '독한 변신'…골프장·주유소 팔아 렌털사업 '올인' 2020-12-29 17:11:19
평가가 나왔다. 지난 10월에는 약 900억원에 서울 명동 사옥을 팔았다. 핵심 상권에 있음에도 건물이 오래되고 부지가 작아 활용도가 높지 않아 부동산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계열사 SK D&D에 소유권을 넘기고, 인근의 신축 건물을 빌려 본사로 쓰기로 했다. 지난 22일에는 제주 골프장(SK핀크스)까지 정리했다. 매각대금은...
[시사이슈 찬반토론] 정부의 임대료 개입…'임대료 멈춤법' 제정한다는데 2020-12-28 09:01:32
서울에서 가장 번화한 쇼핑가라는 명동거리에도 한 집 건너 한 집꼴로 상가가 문을 닫았고, 늘 젊은이들로 붐비는 손꼽히는 상권인 홍대거리에도 문 닫은 가게가 속출하고 있다. 이들 자영업자를 방치해 폐업이 속출하고 부도가 잇따르면 경제 기반이 흔들리게 된다. 나중에 복구하기도 어렵거니와 자영업을 되살리려면 더...
흥행 보증되는 성공 투자처로 우뚝 선 해안가 상업시설 2020-12-26 10:00:10
일대 상권의 월평균 매출은 5503만원으로 동일 기간 서울 대표 상권인 명동의 매출규모(5179만원)를 훨씬 웃돌았다. 주간 유동인구 규모도 100만여 명에 달한다. KB부동산 상권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8월 해운대역 상권의 유동인구는 일평균 14만 5156명, 일주일 기준으로는 101만 6093명에 달한다. 인근에 형성된 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