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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연구원 신임 원장에 나승식…"R&D 역량 강화" 2022-02-03 10:43:53
공급망 문제에 대응한 공급망 분석, 사전경고시스템 구축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나 원장은 "정부와 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제조와 서비스, 국내와 해외를 연계·지원하는 촉진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모빌리티 산업 강국 대한민국'이라는 원대한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 맡는 남궁훈 "세상에 없던 시장 개척" 2022-01-20 17:31:49
미래 비전과 포용적 성장을 고민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새 키워드는 포용성장·신시장 개척남궁 내정자는 카카오그룹의 ‘작동 방식’부터 쇄신할 전망이다. 골목상권 침해 등 지난해 시작된 카카오의 각종 논란은 계열사의 독립적인 운영 방식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끊이지...
이재명 "일자리 '300만개' 만든다…유승민 공약도 전격 수용" 2022-01-18 10:58:31
나설 예정이다. 현재의 일자리위원회를 '일자리대전환위원회'로 개편해 업종과 계층, 지역별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골고루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기업 일자리 성장을 목적으로 유니콘 기업을 기업가치 100억 달러가 넘는 데카콘 기업으로 육성한다. 테크형메가펀드인 K-비전펀드를 50조원 규모로 조성해...
카카오발 `먹튀` 논란, 전방위 확산 2022-01-17 17:33:35
의식해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자회사 상장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카카오의 쪼개기 상장이 불씨를 더 키운 꼴이 됐다는 거고, 이런 스톡옵션 논란, 앞으로 다른 상장기업에서도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는 문제 아닙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스톡옵션은...
미래차 디지털 전환 수준 높인다…빅데이터 확보·지능화 추진 2022-01-13 10:00:00
'미래차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고도화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미래차로의 구조 전환으로 인해 자동차산업과 디지털 기술 간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데이터·제조·서비스 등 자동차산업 3대 분야의 디지털 전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정부는 '데이터 표준화...
전국 8개 대학과 글로벌 기업이 찾는 '융합 디자이너' 키운다 2022-01-12 15:14:27
엔지니어드 UX(사용자경험) 디자인, 에너지, 모빌리티 등 미래 성장동력 12대 신산업을 이끌 디자인 전문인력 770여 명을 배출하는 게 목표다. 신기술 분야 융합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기존 디자인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디자인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해결하는 데도 집중한다. 매년 배출되는 디자인 전공자는 ...
네이버·카카오, 새해 시총 15조원 증발…긴축 등 리스크 부각(종합) 2022-01-11 16:42:18
긴축 우려가 꼽힌다.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강도를 높인 연준이 최근 조기 금리 인상과 조기 양적긴축(QT)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높은 성장주 주가에 부담이 되는 양상이다. 현재의 실적보다 미래의 실적이 주목받는 성장주는 금리가 높아지면 ...
IT 대장주 `휘청`…네이버·카카오 새해 시총 14조 증발 2022-01-11 14:31:14
되는 양상이다. 현재의 실적보다 미래의 실적이 주목받는 성장주는 금리가 높아지면 미래 실적에 대한 할인율이 높아져 성장성이 낮은 평가를 받게 된다. 작년 연말 종가 기준으로 네이버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33.96배, 카카오는 46.74배로 코스피200 지수 11.08배보다 높다.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규제...
네이버·카카오, 새해 시총 14조원 증발…긴축에 각종 리스크 부각 2022-01-11 14:15:12
이어 올해는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이 상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오후 카카오는 전날보다 0.62% 내린 9만6천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네이버는 0.45% 오른 33만6천500원으로 소폭 반등 중이다. ◇ "콘텐츠 등 신사업 주목"…"연준 긴축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 필요" 증권가에서는...
[이건호 칼럼] 美 델라웨어州가 부러운 이유 2022-01-03 17:13:13
감사위원회 설치 의무화(자산 2조원 이상), 이사의 경영책임 강화 등 갈수록 기업 규제가 늘어나는 추세다. 뿌리 깊은 반(反)기업 정서와 기울어진 노사운동장은 말할 것도 없다. 기업가 정신이 싹트기 힘든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한국 기업이 보여준 저력은 기적과도 같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