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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분 이익잉여금, 이해득실을 잘 따져봐야 한다 2019-07-22 16:10:00
배임죄로 기소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비정상적으로 발생한 미처분 이익잉여금의 경우, 회계상으로만 존재하는 금액이기 때문에 납부할 세금 재원을 마련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비정상적으로 발생한 미처분 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운영 자금이나 사업 자금이 부족할 때 금융권의 대출을 받기 위해 이익...
[사설] 이번엔 채용절차법…규정 모호한 '불투명 법'이 너무 많다 2019-07-17 17:53:58
투자 등 의사결정 결과를 사후에 판단해 기업인을 잡아들이는 배임죄부터 그렇다.‘걸면 걸리는’ 불투명하고 모호한 법이 너무 많아 기업인과 기업은 언제 어디서 ‘날벼락’을 맞을지 모른다. 정부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민·관 협력으로 대응하자고 하지만, 이런 환경에서는 기업활동...
경실련, 검찰에 조달청 고발…"한은 별관 입찰과정 위법" 2019-07-15 15:10:41
혈세 낭비한 배임죄"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국책사업감시단은 조달청이 한국은행 통합별관 시공사 입찰 과정에서 위법적으로 입찰자를 선정했다며 15일 조달청장과 조달청 담당자들을 업무상 배임,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달청은 2017년 12월 한은...
한국당, 13개 시도교육감 檢 고발…"전교조 불법행위 묵인" 2019-07-10 11:35:47
및 업무상 배임죄 등으로 13개 시·도 교육감에 대한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당의 고발 명단에 올린 시·도 교육감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민병희 강원교육감 김병우...
고효율 가전기기 구매가격 10% 환급…정부, 또 한전 돈으로 '생색내기' 2019-07-03 14:58:21
업무상 배임죄로 고발할 예정이다.정부는 이번 대책을 내놓으며 “한전 돈이 소진되면 전력산업기반기금을 쓰겠다”고 했다. 이 기금은 소비자가 내는 전기료의 3.7%로 조성된다. 전기사업법은 기금 용도를 전력수요 관리, 전기안전 조사,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으로 규정했다. 가전제품 구매가격을 돌려주는 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상해·아동학대 혐의 검찰 송치 "폭언·폭행으로 고통받아" 2019-06-26 16:32:14
결론짓고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박 씨는 앞서 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과 조 전 부사장 삼남매가 보유한 그룹 내 가족회사 지분이 특정 업체에 무상으로 넘어간 점을 들어, 재산 분할을 피하려는 의심이 든다며 조 전 부사장을 강제집행면탈죄와 배임죄로도 고소했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상해·아동학대 혐의 검찰송치 2019-06-26 12:00:09
취소로 각하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과 조원태·현아·현민 삼 남매가 보유한 그룹 내 가족회사 지분이 전량 특정 업체에 무상으로 넘어간 점을 들어 재산 분할을 피하려는 의심이 든다며 조 전 부사장을 강제집행면탈죄와 배임죄로도 고소한 바 있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정관 변경과 기업 활동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2019-06-25 17:16:00
소송, 횡령, 배임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손금산입이 문제가 되어 막대한 세금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세무조사를 받을 위험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업 상황을 진단하고 기업 조직과 활동 목적에 맞는 정관 변경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관련 법규가 개정될 때마다 신속하게 반응하여...
아는만큼 돈이 되는 배당정책의 활용 2019-06-23 13:57:00
대손처리를 진행할 경우, 업무상 횡령이나 배임죄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금융권 거래 시 부실자산으로 간주되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따르고 입찰이나 납품 들의 영업 활동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과세당국으로 하여금 세무조사를 받을 확률을 높이는 위험이 있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생활용품을 생산...
황교안, 외국인 '임금차별' 발언에 "최저임금 적정화 의미" 해명(종합) 2019-06-20 10:44:10
막기 위해 끝까지 싸우고, 정책 결정자를 끝까지 추격해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그 와중에 여름철 전기료까지 깎아주기로 해서 추가로 3천억원 손실이 발생해 한전은 배임죄 고발까지 걱정해야 하니 이게 정말 정상적인 나라인지 묻고 싶다"며 "결국 이 모든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탈원전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