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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 2024-06-05 16:57:43
구강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치아 및 임플란트 건강, 잇몸 속부터 관리가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구강건강과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치아와 임플란트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잇몸 속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ESG 경영의 인사·노무 핵심은 문서 실체화와 내재화” 2024-06-05 06:00:10
강화, 안전 전담 인력 및 전문성 확보, 법정 정기교육 실시 및 점검 등 전통적 산업안전 활동에서 벗어나 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진단, 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고와 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하는 등 보다 구체적인 경영 관리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8시50분까지는 나옵시다" …조기출근 권유, 직장내 괴롭힘일까 2024-06-04 17:55:10
인사 관리를 위한 아래 세가지 시사점을 더 주목해야 한다. 첫째, 기업이나 상사의 선의에서 비롯되는 조기출근 권유라 해도 실근로시간으로 인정되거나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될 수 있다. 그 선의는 입증하기도 어렵고, 입증이 되더라도 이런 위험을 방지하는 안전판이 될 수 없다. 둘째, 조기출근 권유는 단순히 직장 내...
한국인들 '카톡' 없인 못사는데…'한달새 3차례 장애' 선 넘었다 2024-06-04 11:24:24
관리 미흡에 따른 오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카카오는 과기정통부 발표 이후 "작업 관리 및 감독이 미흡했다는 과기정통부 점검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고 말했다. 국회에선 지난해에도 카카오와 같은 부가통신사업자에게 장애 대응 의무를 부과해야 한다는 지적을 내놨다. 국회입법조사처는 '2023 국정감사 이슈...
저축은행 상위 20개사 1분기 PF 연체율 11%…1년새 6.7%p 상승 2024-06-04 06:12:00
건전성 지표가 악화하자 금융감독원은 전날부터 연체율 관리가 미흡한 10여개 저축은행에 대해 2차 현장점검에 나섰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4월에서 일부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연체율 관련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저축은행업계는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이 14.69%로 법정 기준(자산 1조원 이상 8%·1조원...
선거감시원과 변호사 늘리는 트럼프, 벌써 대선불복 소송 준비? 2024-06-03 03:50:33
관리 당국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민주당 전국위원회(DNC)와 바이든 캠프도 법률팀을 보강하며 공화당의 소송에 대응하고 있다. 민주당은 공화당이 애리조나주의 선거관리 매뉴얼을 문제 삼아 제기한 소송에 참여했으며, 선거 당일 유권자 등록을 까다롭게 하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법에 대해 소송을 냈다....
저축은행 절반이 부실채권 '비상'…옥석가리기 시작됐다 2024-06-02 18:32:54
BIS 비율이 법정 기준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금융감독원 경영실태평가에서 취약 이하 등급을 받으면 적기시정조치 대상이 된다. 금융당국은 해당 저축은행에 △인력·조직운영 개선 △경비 절감 △부실자산 처분 △자본금 증액 또는 감액 등의 조치를 이행하도록 권고, 요구, 명령할 수 있다. 금감원은 부실채권 비율이 높은...
부실공사로 오송참사 일으킨 소장, '법정최고형' 2024-05-31 17:53:10
책임자인 현장소장이 1심에서 법정최고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정우혁 부장판사)은 31일 업무상과실치사, 증거위조교사,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사 현장소장 A(55)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다. 형량은 이들 3개 혐의를 경합한 법정 최고형으로 선고됐다. 혐의를 부인한 A씨와...
산업부 "中 항공우주부품 추가 수출통제 따른 국내 영향 제한적" 2024-05-31 14:26:06
법정시한 45일)를 거쳐야 한다. 이날 산업부가 주최한 점검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섬유산업연합회, 관련 업계,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공급망센터 등이 참석해 수급 현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업계에서는 일단 작년 중국이 수출통제에 추가한 갈륨, 게르마늄, 흑연에...
기밀 자료 빼내 특허소송…안승호 삼성전자 前 부사장 구속 2024-05-31 00:27:03
기밀 빼돌린 혐의를 인정하느냐’, ‘특허 관리 법인을 만든 이유는 삼성전자에 소송 걸기 위해서였나’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됐다. 안 전 부사장은 2019년 삼성전자 퇴사 후 특허관리기업(NPE)을 설립한 뒤,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