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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 교류발전위원회 발대식에 배우 김하린 홍보고문위원 임명 2024-08-01 15:54:32
발대식이 개최됐다.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 문화, 의료, 교육 및 인적교류 등 양국의 많은 분야의 성장과 교류를 위한 우호적인 관계성장을 위해서 출범하는 자리에서 홍보고문위원으로 배우 김하린이 임명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산이씨 종친회 회장 이훈,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구 손민기 구의원이 참석했으며...
韓 기업 ‘원가 절감’, 베트남 기업 ‘기술 개발’ 기대 2024-08-01 15:53:25
한국과 베트남의 주요 기업인들은 경제협력을 통해 각각 ‘생산원가 절감’과 ‘기술 개발’을 가장 크게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일 '한-베트남 경제협력에 대한 기업인식 조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재 한·베트남 경제협력에서 가장 큰 경제적 가치가 창출되는 분야에...
전기차 캐즘에 SK온 2분기 영업손실 4천601억원…SK이노도 적자(종합2보) 2024-08-01 11:29:38
윤활유사업은 금리 인하에 따른 거시경제 회복으로 윤활기유 및 윤활유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석유개발사업은 전 분기보다 판매 물량은 소폭 늘었으나 복합판매단가 하락과 매출원가 증가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이 1천421억원으로 123억원 감소했다. 하반기에는 동남아시아 지역 내...
베트남 노동자 평균 임금, 상반기에만 7.4% 상승 2024-07-31 22:48:27
특파원 = 베트남에서 높은 경제성장과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 등으로 올해 상반기 베트남 노동자의 평균 임금이 작년 동기보다 7% 이상 올랐다. 3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상반기 베트남 노동자가 받는 월 평균 임금이 750만 동(약 41만원)으로 집계됐다고 응우옌 바 호안 노동보훈사회부 차관이 전날...
대구광역시, 베트남 다낭에 '대구 비즈니스 라운지' 개소 2024-07-30 16:03:38
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다낭시는 베트남 최초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을 뿐 아니라, 도시 전체에 IC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시티로 거듭나고 있는 도시”라며 “지난번 다낭시 당서기를 만났을 때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확인한 만큼, 비즈니스 라운지를 통해 대구와 다낭 기업들이 협력을 확대하여 동반성장에 박차...
한국, IPEF 공급망 위기대응네트워크 초대 의장국 선출 2024-07-30 13:00:01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의 3대 이행 기구 가운데 하나인 위기대응네트워크의 초대 의장국으로 선출됐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밝혔다. 한국은 지난 24일 진행된 의장 선출 과정에서 14개 회원국의 전폭적 지지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의장국으로 선출됐다. 부의장국으로는 일본이 선출됐다. IPEF는...
말레이, '중러 주도' 브릭스 가입 신청…中 "더 많은 참여 환영"(종합) 2024-07-29 17:40:51
중이며, 베트남도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러시아가 주요 7개국(G7),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안보협의체) 등을 앞세운 미국과 서방에 대항하기 위해 브릭스의 세를 불리려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말레이시아의...
총인구 3년 만에 반등…외국인 없인 인구감소 못 피했다 2024-07-29 12:00:01
전체 외국인 인구의 61.6%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외국인이 많이 증가한 국적은 베트남과 태국, 중국이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 전체 인구구조의 고령화는 가팔라지고 있다. 지난해 15~64세 생산연령인구는 70.6%(3654만6000명),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8.6%(960만9000명), 0~14세 유소년인구는 10.9%(561만9000명)를...
말레이, '중·러 주도' 브릭스 가입 신청…"러와 협력 강화" 2024-07-29 11:31:46
말레이시아 외에 태국이 가입을 추진 중이며, 베트남도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러시아가 주요 7개국(G7),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안보협의체) 등을 앞세운 미국과 서방에 대항하기 위해 브릭스의 세를 불리려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말레이시아는 중립...
[사설] 상위 1% 모두 의·약대 진학…이런 획일화 벗어나야 선진국 2024-07-28 18:01:32
결정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러니 경제 일선에선 AI·반도체·배터리·바이오 등 미래 기술 인재를 뽑고 싶어도 사람이 없다고 아우성친다. ‘묻지 마 의대행’은 높은 기대 수입과 연계돼 있다. 이른바 SKY(서울·고려·연세대) 석·박사도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억대 연봉을 받으려면 10년 이상 걸리지만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