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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SEC "테라폼랩스·권도형에 벌금 7조원 부과해야…반성 없어" 2024-04-24 16:22:27
"불법 행위로 40억 달러(5조5천억 원)가 넘는 부당 이익"을 얻었다며, 벌금액이 "보수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근사치"라고 밝혔다. SEC는 금전적 처벌 이외에도 권씨와 테라폼랩스의 추가적인 증권법 위반이나 가상자산 매매, 권씨의 이사 등 주요 직책 임명 등을 막기 위한 법원 명령도 받아내려 하고 있다. SEC는...
배추·김·당근에도 할당관세 적용..."2%대 물가안착 총력" 2024-04-24 14:19:42
원가 하락분을 신속하고 충분히 제품가격에 반영하고 자체적인 원가 절감 노력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세제·샴푸 등 생필품도 대형편의점·마트 등에서 유통마진을 과도하게 반영하지 않는지도 집중 점검해 나가기로 하였다. 국제유가 상승분을 웃도는 석유류 가격 인상이 없도록 시장 점검도 강화한다....
"생일초 낱개 판매가 불법이라고?"…'황당 규제' 개선한다 2024-04-24 14:18:38
불법이다. 현행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살균제·세정제·초 등 생활화학제품을 제조·수입하는 자는 사전에 안전·표시기준 적합 확인을 받고, 신고 후에 제품을 유통해야 한다. 화학물질이 사용되는 생활화학제품을 소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관리하기...
식의약 소비자감시단 '컨슈머 아이즈' 3기 출범 2024-04-24 11:11:46
등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부당광고가 있는지 살펴보고 소비자 신고나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안전성 등 실태조사를 하는 자율 감시 조직으로 2022년 처음 출범했다. 올해는 해외 직구(직접구매) 식품의 위해 성분 포함 여부 확인과 허위·과대광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72명보다 많은 84명으로 운영하며,...
中 저가품 공세에 브라질도 무역 장벽 세워...11개 합금 품목에 쿼터제 도입 2024-04-24 10:04:28
제품, 타이어 등 최소 6개 분야에서 반덤핑 조사를 진행해왔다. 정부는 “불공정 무역에 맞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민간 부문의 요청이 있을 경우 조사를 시작하고, 조사 결과 불법 행위가 발견되면 반덤핑 조치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부동산 경기 둔화로 경제 둔화로 발생한 철강 재고를 저가...
트럼프는 비판했는데…트럼프 SNS 회사는 '전문직 비자' 신청 2024-04-24 02:26:53
비판했다. 이어 2017년 취임한 직후 '미국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라'는 행정명령을 통해 미국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H-1B 비자가 가장 높은 수준의 급여를 받거나 가장 숙련된 사람에게만 허용되도록 관련 제도를 개혁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보수성향의 싱크탱크 헤리티지가 만든 공...
"中, 美 제재에도 제3자 통해 엔비디아 첨단 AI 칩 확보" 2024-04-23 17:07:04
않는다"며 입찰자들이 사용한 제품은 수출 통제 강화 이전에 수출된 제품일 가능성이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버 제조업체들도 관련 규정을 준수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미국 정부의 요구사항을 준수했다"고 밝혔고 델 테크놀로지는 로이터에 "보도에 언급된 중국 기관으로 칩이 공급됐다는...
유명 '악어백' 디자이너, 美서 불법밀수 적발돼 18개월 징역형 2024-04-23 08:56:12
상품을 콜롬비아에서 미국으로 불법 수입한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 18개월 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기소장에 따르면 곤살레스는 운반책 여러 명을 고용해 2016년 2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카이만(중남미산 악어)과 비단뱀 가죽으로 만든 핸드백, 지갑, 토트백 등을 미국으로 몰래 들여왔다. 이 가죽 제품들은 뉴욕에 있는...
중국산 몰려오는데…韓 제지업계 '역차별 규제' 몸살 2024-04-22 18:01:12
이 제도는 산림청이 주도하는 정책으로, 불법 벌채된 목재의 국내 반입을 막기 위해 수입 검사 절차를 강화하는 게 핵심이다. 하지만 중국 등 해외에서 만든 수입 종이 제품은 예외로 두고 국내 제지사에만 검증 잣대를 들이대려는 것이어서 국내 제품 역차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산림청은 다음달...
"중국은 되고 우리는 안된다니"…역차별에 '분통' 2024-04-22 15:06:14
이 제도는 산림청이 주도하는 정책으로, 불법 벌채된 목재가 국내에 반입되지 않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중국 등 해외에서 만든 종이 제품이 합법적인 목재를 사용했는지는 추적하지 않은 채 국내 제지사들만 옥죄고 있어서 역차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산림청은 다음달 16일부터 수입 목재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