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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산업의 쌀' 둘러싼 소리없는 전쟁 2021-12-30 18:17:35
망라한 책이다. 한국경제신문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경제·산업 분야를 취재하다가 미국 실리콘밸리 특파원으로 근무 중인 황정수 기자가 썼다. 내용은 기업과 그 배후에 있는 국가 간 펼쳐지는 반도체 패권 전쟁의 전황(戰況)을 구석구석 보여주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반도체산업을 풀어서 설명하는 건 결코 만만치 않은...
文 "훌륭한 결단 감사"…이재용 "더 열심히" [전문] 2021-12-27 19:44:02
2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회장, 구광모 LG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구현모 KT 회장 등 `청년희망온(ON)`에 참여해준 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했다. 문 대통령은 "청년희망온은 청년과 기업이 함께 사는 상생의 전략"이라며 "훌륭한 결단을 내려 주신 기업인...
[시사이슈 찬반토론] 중기적합업종 제도 10년…"효과 없다" 비판에도 지속해야 할까 2021-12-27 10:00:21
간 직접거래였다. 영세 중소기업의 사업영역이 되면서 해외사업체 이익만 늘려주는 결과도 생겼다. 해외 업체는 법 적용 대상이 아닌 까닭에 중국 등 경쟁국 기업만 좋아졌다. 가령 LED조명 제품은 삼성 LG 등이 미래 사업으로 투자해왔으나, 정부 방침에 따라 어느 날 이 사업에서 손을 뗄 수밖에 없었다. 통상 국내 사용...
경기도와 경기일자리재단 운영 '미래기술학교', 인공지능 분야 인재 28명 배출 2021-12-23 09:38:20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미래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 ‘경기도미래기술학교’가 28명의 인공지능 분야 인재를 배출했다. 경기도는 오는 26일 경기도미래기술학교 의정부 캠퍼스에서 ‘경기도미래기술학교 - 인공지능 융합 개발자 양성 과정’의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알아두면 돈 되는 2022 주요 이벤트[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2021-12-15 07:00:02
신기술에 따라서 관련주가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CES에서 화제가 된 기술주들은 성장성을 인정받으면서 주가가 올랐거든요. 특히 삼성전자 주주분들이라면 CES에서 어떤 일이 펼쳐지는지 꼭 체크해주세요. 뿐만 아니라 가전, IT회사들이 모빌리티 산업, 우주산업에도 진출하면서 관련 기술이 많이 공개될 것으로...
유현성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 산업진흥과 주무관 “엑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 보유, 투자 생태계 만들어 갈 것” 2021-12-13 08:34:22
경쟁력 강화, 인천형 미래 선도 산업단지 구현, 융합기술을 활용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제조 벤처기업의 고부가가치화’라는 추진 전략을 세우고 관내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시책을 수립하는 부서다. 인천시는 올해 관내 투자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인천혁신모펀드를 만들었다. 4년간...
[2021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생태계 저변 확대 및 인프라 조성하는 ‘넥스트챌린지아시아’ 2021-12-13 08:28:07
교육부 ‘대학혁신포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아세안 STI 워크샵(ASEAN 10개국)’, 삼성, 현대자동차, 이수그룹 등에서도 강연하고 있다. 김 대표는 “창업생태계 기업가정신의 확산과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교육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가 될...
삼성 성과주의·세대교체 인사 마무리…'뉴삼성' 성장 동력 마련(종합) 2021-12-09 15:23:36
VD사업부 소재민(38), 삼성리서치 심우철(39), 반도체(DS) 메모리사업부 김경륜(38), DS S.LSI사업부 박성범(37) 상무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승진 임원 중 최연소는 1984년생인 박성범(37) 신임 상무다. 그는 모바일 프로세서 설계 전문가로, 2012년 삼성전자 입사한 지 9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하게 됐다. ◇...
삼성 성과주의·세대교체 인사 마무리…'뉴삼성' 성장 동력 마련 2021-12-09 11:35:06
국적 프라나브 미스트리씨로, 그는 삼성전자 재직하던 2014년 33세에 상무로, 2020년 39세에 전무로 승진한 바 있다. ◇ 여성·외국인 확대…소프트웨어·고객 경험 등 미래 성장동력 강조 삼성전자는 다양성·포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인과 여성 승진자를 늘렸다. 외국인·여성 신임 임원은 17명으로, 전년(10명)보다...
"삼성이 놓쳐선 안 될 신시장"…'중동행' 이재용의 승부수는? 2021-12-08 11:18:20
신재생에너지, 의료, 교육, 금융 등의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모두 삼성이 잘하는 분야로 꼽힌다. 이 부회장은 2019년 2월 UAE 아부다비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를 만나 5G 및 정보기술(IT) 미래사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등 중동의 정상급 리더들과 꾸준히 교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