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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법인 기부금 1위 사랑의열매…30위권에 '삼성 재단' 2곳 2021-05-02 12:13:08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기부금 8천461억원을 걷어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한국국제협력단과 서민금융진흥원이 각각 6천731억원과 4천254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대한적십자사, 월드비전, 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등 구호단체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학교법인으로는 고려대가 속한 고려중앙학원이...
이재용 지배력 강화된 삼성그룹…홍라희 '캐스팅보트' 쥐나 2021-05-02 09:00:19
여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당초 지분이 없던 삼성물산과 삼성SDS 지분도 자녀들보다 많은 법정 비율로 상속받고 두 회사의 주요 주주가 됐다. 물산과 SDS는 이재용 부회장과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 차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고루 지분을 갖고 있던 회사다. 여기에 홍라희 여사가 새로 주주 명부에...
삼성 이서현, 삼성공익재단에 3억원 기부…유재석도 1억 쾌척 2021-05-02 05:31:00
삼성 이서현, 삼성공익재단에 3억원 기부…유재석도 1억 쾌척 지난해 재단 기부금 420억원…삼성전자가 절반 이상 출연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이건희 삼성 회장의 막내딸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던 삼성생명공익재단에 지난해 억대 기부를 한 것으로...
'이 법 통과되면…' 삼성전자 주식 32조원어치 강제 매각 2021-05-01 17:31:59
입장에선 이익에 반할 수 있는 점도 부담이다. 삼성생명 배당확대 기대도지배구조에 대한 갑론을박에도 불구하고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생명 주식을 다른 계열사와 달리 많이 상속받은 건 '신의 한수'로 평가된다. 고 이건희 회장 보유 주식 중 현재 지배구조에 큰 영향이 없는 삼성물산, 상속세 부담이 큰 삼성전...
이건희 지분 상속세, 홍라희 3.1조·이재용 2.9조 2021-04-30 23:26:36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을 대리해 상속세를 서면으로 신고하고 신고세액의 6분의 1을 납부했다. 이날은 유족의 상속세 신고 기한 마지막 날이다. 앞서 지난 28일 삼성전자는 “유족들은 이건희 회장이 남긴 삼성생명,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계열사 지분과 부동산 등 전체 유산의 절반이...
이부진, 삼성생명 개인 2대주주로…그룹 내 역할 커질까 2021-04-30 20:22:48
사장을 비롯해 동생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에게까지 삼성생명의 지분이 고루 분배된 것은 삼성가(家) 특유의 문화가 반영된 결과로 본다. 국내 재벌가에선 여전히 아들 특히 장자를 중심으로 한 경영권 승계가 일반적이다. 여성이 회사 경영에 참여한 경우를 찾기 힘들다. 반면 삼성은 과거부터 딸들의 경영 참여가...
삼성라이온즈 지분, 대구시에 2.5% 기증 2021-04-30 20:22:04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족들이 상속받은 삼성라이온즈 지분 2.5%를 대구시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삼성라이온즈는 30일 이건희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5000주(2.5%)를 대구시에 기증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상속인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홍라희 전 라움미술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이건희 지분 상속세액 홍라희 3조1천억…이재용 2조9천억(종합2보) 2021-04-30 19:37:48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을 대리해 상속세를 서면으로 신고하고 신고세액의 6분의 1을 납부했다. 이날은 유족의 상속세 신고 기한 마지막 날이다. 앞서 지난 28일 삼성전자는 "유족들은 고 이건희 회장이 남긴 삼성생명[032830], 삼성전자, 삼성물산[028260] 등 계열사 지분과 부동산 등...
증권가 "상속으로 이재용 지배력 강화…지배구조 큰 변화 없다" 2021-04-30 18:57:42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6.92%)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3.46%)이 2대 1 비율로 나눠 받았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대체로 이재용 부회장→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지배구조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발표대로면 "지분 상속에 따른 지배구조 영향이 크지...
삼성생명 2대 주주된 이재용…그룹 장악했다(종합) 2021-04-30 18:46:26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4명의 가족이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을 법정 지분대로 상속받았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지분을 이재용 부회장이 모두 받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으나 유족들이 법정 비율대로 나눈 것이다. 이로써 삼성전자 지분율은 홍라희 여사가 2.3%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