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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 안팔았어요" 했지만…매크로 써서 티켓 1215장 구매, 벌금형 2023-08-19 09:20:13
벌금형이 선고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강성수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모(33)씨에게 지난 9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이씨는 서울 마포구의 한 PC방에서 매크로를 돌려 한번에 최대 수십 장을 예매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공연 티켓 1215장을 구매한 혐의로...
"시위 멈춰라" 방송에…휠체어로 들이받은 전장연 활동가 집유 2023-08-18 09:49:48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유미 판사는 지난 9일 철도안전법 위반과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장연 활동가 이모(38)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씨는 1월 3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시위하다가 '불법 시위를 하면 처벌될 수 있으니 중단해 달라'고 경고 방송을 한...
역장에게 휠체어로 달려든 전장연 활동가 집유 2023-08-18 05:58:04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유미 판사는 지난 9일 철도안전법 위반과 상해 혐의로 기소된 전장연 활동가 이모(38)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씨는 지난 1월3일 서울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지하철 시위를 하다가 '불법 시위를 하면 처벌될 수 있으니 중단해 달라'고 경고 방송을 한...
양육 훈계?…직장동료의 10개월 아들 학대 혐의로 고소당한 50대 2023-08-15 21:16:11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및 상해 혐의로 고소당한 50대 여성 A씨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18일 오전 3시32분께 직장동료 B씨(20대·여)의 집에서 B씨의 자녀 C군을 한 손으로 들어 올렸다가 바닥에 강하게 내려놓는 등...
'탯줄도 안 뗀 신생아' 종이봉투에 넣고 유기한 20대 남녀 2023-08-12 09:31:07
지법 서부지원 형사5단독(이은혜 판사)은 영아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A씨와 20대 여성 B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 29일 오후 11시께 부산 사하구의 한 골목에서 신생아를 종이봉투에 담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동거 관계로, 창원에 있는 자택에서 아기를...
종이봉투에 아기 넣어 유기한 20대 남녀에 집행유예 2023-08-12 08:47:35
지법 서부지원 형사5단독(이은혜 판사)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동거 관계인 이들은 창원에 있는 자신들의 주거지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지난해 8월 29일 택시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11시께 부산 사하구 한 골목에서 신생아를 종이봉투에 담아 유기했다. 당시 아기는 담요에 쌓여...
박수홍 동생 이어 80대 母 재판 등장 예고 2023-08-11 11:51:08
모친이 증인으로 출석을 예고했다. 지난 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7차 공판을 진행했다. 재판에는 박수홍의 친형 부부가 피고인으로 출석했고, 친형 A씨의 지인, 막냇동생 B씨, B씨의 아내까지 총 3명의 증인신문이 이뤄졌...
'연인 불법촬영' 래퍼 뱃사공, 항소심도 징역 1년 2023-08-10 20:03:48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우인성 부장판사)는 10일 "피해자가 극심한 고통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며 1심 양형이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검찰과 김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김씨는 2018년 7월 당시 여자친구가 잠자는 틈을 타 신체 일부를 촬영한 뒤 지인 10여명이 있는 단체대화방에 올린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전 여자친구 불법 촬영' 뱃사공, 항소심도 징역 1년 2023-08-10 15:51:45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원심판결을 유지하면서 "피해자가 극심한 고통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며 1심 양형이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검찰과 뱃사공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뱃사공은 2018년 당시 연인 사이였던 일반인 여성 A 씨의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 이후 지인들에게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큰형에게 동생들은 착취 대상"…박수홍 동생 입 열었다 2023-08-10 07:14:00
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박수홍 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7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박수홍 형 부부는 횡령 과정에서 동생 부부 명의 계좌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그러나 박수홍 동생 부부는 재판에서 자신들의 명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