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웃으며 퇴장한 해리스…지지자들에겐 "포기하지 마라" [2024 美대선] 2024-11-07 07:17:22
부통령은 "미국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은 선거에서 패배하면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라며 "오늘 당선인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통화하며 그의 승리를 축하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와 그의 팀이 과도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돕고 평화로운 권력 이양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금...
해리스 "결과 받아들여야"…대선 패배 인정 2024-11-07 06:59:15
하워드대학 교정에서 승복 연설을 하며 "우리는 선거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우리가 원한 결과가 아니며 우리가 목표로 하고 싸워온 결과가 아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해리스 부통령은 "모든 사람을 위한 자유와 기회, 공정, 존엄을 위한 싸움, 이 나라의 중심에서 이 나...
해리스, 대선 패배 인정…"평화로운 정권이양 도울 것" [2024 美대선] 2024-11-07 06:55:36
대선 결과에 승복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결과에 승복함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내년 1월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기 위한 절차를 큰 논란 없이 밟아갈 전망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통화에서 평화로운 권력 이양과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해리스 부통령 측은 설명했다....
해리스 "선거 결과 받아들여야"…대선 패배 인정 연설(종합) 2024-11-07 06:48:02
"선거 결과 받아들여야"…대선 패배 인정 연설(종합) "자유와 기회, 공정, 이상 위한 싸움 결코 포기 안할 것"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6일(현지시간) "우리는 선거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전날 치러진 대선에서 자신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패배했음을 공개적으로...
'트럼프 효과' 美증시 사상 최고…尹, 오늘 대국민 기자회견 [모닝브리핑] 2024-11-07 06:41:56
재입성하게 됐습니다. 트럼프는 선거인단 과반 확보를 앞둔 어제 저녁 플로리다 팜비치 컨벤션센터에 집결한 지지자들 앞에서 대선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에게 당선 축하 전화를 하고 대선 결과에 승복했습니다. 해리스는 오늘 새벽 승복 연설을 통해 지지자들에게 "선거...
[속보] 해리스 "선거 결과 받아들여야"…대선 패배 인정 연설 2024-11-07 06:35:25
[속보] 해리스 "선거 결과 받아들여야"…대선 패배 인정 연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1보] 해리스 "선거 결과 받아들여야"…대선 패배 인정 연설 2024-11-07 06:31:35
[1보] 해리스 "선거 결과 받아들여야"…대선 패배 인정 연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재집권] 美법무부, '대선뒤집기' 등 형사기소 2건 취임 前 종결 검토 2024-11-07 06:14:00
대선 패배 결과 뒤집기를 시도한 혐의 등 2건이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이 임명한 잭 스미스 특별검사는 이들사건과 관련된 혐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형사기소한 바 있다. 법무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날 치러진 미 대선에서 압승을 거두자 곧바로 입장을 바꾼 것이다. 이들 소식통은 트럼프 전...
바이든,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원활한 정권 이양' 약속 2024-11-07 06:06:02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7일엔 대국민 연설을 통해 선거 결과 및 정권 이양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승리했던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 도전을 위해 이번 대선에 출마했으나 지난 6월말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대선 후보 TV 토론 이후 고령 논란이 부각하면서 지난 7월 대...
[뉴욕유가] 트럼프 승리發 달러 급등에 변동성↑…WTI 0.42%↓ 2024-11-07 05:32:26
유가는 한때 3.1%가량 빠진 69.76달러까지 떨어지다 '과매도'라는 인식으로 점차 낙폭을 줄이기 시작했다. 뉴욕에 소재한 어게인 캐피털의 존 길더프 파트너는 "트럼프의 승리로 과잉 공급을 일으킬 수 있다는 선거 결과에 대한 과민 반응이 있었다"고 전했다. jwcho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