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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디션 스타' 임다미, 정규 4집 발매 2018-03-28 10:14:33
피아노를 배웠으며 대학에서 재즈 보컬을 전공했다. 한국을 오가며 CCM(복음성가) 가수로 활동하다 '엑스 팩터'에 도전해 2013년 10월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에는 스웨덴 국민그룹 아바(ABBA)를 배출한 '유로 비전'(Eurovision)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앨범은 수록곡 14곡 중 12곡을...
코스타리카 대선 결선투표 혼전 예상…부동층이 당락 가를 듯 2018-03-27 07:07:01
결선투표를 치른다. 결선투표는 4월 1일 실시된다. 복음성가 가수 겸 목회자이자 TV 앵커 출신인 알바라도 무뇨스 후보는 미주기구(OAS) 산하 인권재판소(IAC)의 동성결혼 허용 판결이 자주권과 전통적인 가치를 침해했다며 공개적으로 반대한 데 힘입어 지난 2월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서 24.8%를 득표, 1위로 결선투표...
한국GM 운명의 1주일…신차 배정 시한·차입금 만기 겹쳐 2018-03-25 10:44:15
노조가 사측 교섭안 가운데 올해 임금 동결과 성가급 지급 불가 방침을 받아들인 까닭에 연 1400억원을 줄이는 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사측 교섭안의 또 다른 핵심인 복지후생비 삭감을 노조가 받아들일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사측은 지난달 22일 공개한 첫 교섭안에서 단체협약 개정을 통해 대거 복지후생비 항목을 삭감...
[사람들] '혼혈아·고아' 1천600명 아버지 자처한 서재송 옹 2018-03-24 07:30:01
"부모 없는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보육원 '성가정의 집'을 꾸리고 아이들을 아끼고 보살폈다"고 설명했다. 서 옹은 성가정의 집이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보육원 '성 원선시오의 집'과 통합되자 자리를 옮겨 본격적으로 혼혈아·고아들의 해외입양에 나섰다. 그는 "전쟁 속에서 부모를 잃거나 기지촌에...
'황금빛' 서경화 "도서관 사서 하다 남편 권유로 연기 시작" 2018-03-22 14:23:10
성가 비서로 살게 된 거잖아요. 그 내용이 어떤 방식으로든 풀릴 것을 기대했는데, 마지막에 힘을 실어주셔서 더 감사했죠." 서경화는 막판 노명희와의 '혈투'에 대해서는 "입시를 치르는 것처럼 수일 간 긴장했다"며 "과거 '화려한 유혹'에서도 뵀던 나영희 선배님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 선배님은 극...
34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김임 원장 2018-03-20 13:09:14
유루시아 수녀, 27년간 무의탁자와 노숙인을 치료하고 있는 성가복지병원 박용건 과장 등이 수상했다. 33회 대상은 충북 음성꽃동네에서 29년 간 의료봉사 통해 소외된 이들 치유하고 있는 신상현 의무원장이 받았다. 이번 34회 시상식은 20일 저녁 6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인터뷰] ‘믿고 보는 배우’로 발돋움한 신혜선 “인기실감? 아직도 사인을 부탁하시면 민망해요” 2018-03-20 09:51:32
해성가의 친딸인줄 알고 금수저의 삶을 살아보나 했더니 이 모든 것이 엄마의 거짓으로 밝혀지며 다시 나락으로 떨어지는 인물. 자신의 위치와 꿈, 그리고 가족과 사랑의 부딪힘 안에서 울고 웃으며 성장해간다. “지안이는 자기의 행복을 찾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다가 어느 순간 그것에 사로잡힌 것 같았어요....
수에레브 주한교황청 대사 주교서품…"한국에 어서 가고 싶어" 2018-03-20 06:39:20
교민들은 신부 1명의 기타 반주에 맞춰 가톨릭 성가를 부르며, 수에레브 주교가 주한 교황청 한국 대사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를 기원했다. 수에레브 주교는 이에 손을 모아 감사의 인사를 하며 "한국에 어서 가고 싶다. 저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축하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폴 갈라거 교황청 외교장...
트럼프 '눈엣가시' 매케이브 해고 "FBI직원들에 위대한 날" 2018-03-17 23:00:50
코미는 그를 소년 성가대원처럼 보이게 만들었다"고 조롱한 뒤 "그는 FBI의 최고위급에서 진행된 거짓말과 부패에 관해 모든 걸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매케이브 부국장은 지난해 5월 코미 전 국장을 두둔한 뒤 트럼프 대통령의 계속되는 압박 속에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오는 18일 퇴임하기로 하고, 이미 한 달여...
공무원·교사 노조 "성과연봉·성과급제 폐기 약속 지켜라" 2018-03-13 11:06:42
교원 성가급제도 차등률만 줄이는 미봉책만 나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행정과 교육의 질을 높이고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려면 '성과와 경쟁'이 아니라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지난 정권이 공직사회에 밀어붙였던 성과주의 정책을 모두 폐기하라"고 강조했다. hy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