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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서울시에 '한강공원 금주구역' 조례 제정 요구, 필요한가 2022-10-17 10:00:12
성숙한 시민이 자율적으로 할 행태에 왜 행정이라는 이름 아래 공권력을 개입시키느냐는 것이다. 정부나 지자체의 선량한 관리 의무와 자유 시민의 기본권이 맞부딪친다. 서울시의 행정 감독을 불러들이려는 한강공원의 금주 조례 제정 요구는 사리에 맞나.[찬성] 불꽃쇼 쓰레기더미에 음주 사고까지…쾌적·안전한 공원...
카카오페이, 유엔 글로벌콤팩트 가입…"ESG경영 책임 이행" 2022-10-14 09:53:58
진행했다고 전했다. UNGC는 유엔의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현재 전 세계 177개국 2만 여개 기업 및 기관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UNGC 가입을 계기로 4대 분야 10대 원칙을 기업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사용자·지역사회 등...
강남 서초 일대, 하이엔드 오피스텔 `르 니드` 분양 진행 중 2022-10-13 15:39:19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편리한 생활을 도모하며 매봉산, 우면지구근린공원, 양재시민의숲 등도 인접해 자연을 통한 쾌적한 여가활동도 가능하다. 그 밖에 대치중, 양재고, 은광여고, 중앙사대부고, 국립국악고, 언남고 등 초ㆍ중ㆍ고에 이르는 학교가 밀집한 탄탄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반독재·반전' 인권단체·수감자에 노벨평화상…역대 수상자는 2022-10-07 19:25:43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오랜 기간 권력을 비판하고 시민들의 기본권을 증진해왔다"며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인물이 아닌 단체가 노벨평화상을 받은 경우는 드물지 않다. 올해 '메모리알'과 '시민자유센터'가 수상하면서 단체에 노벨상이 수여된 사례는 총 30번째가 됐다. 수상 단체...
노벨평화상 메모리알, 우크라전 후 해산된 러 대표 인권단체 2022-10-07 18:56:29
수상한 러시아 시민단체 메모리알은 1989년 창설된 후 러시아를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인권단체 중 하나다. 옛 소련 시절 역사·교육 단체로 창설된 뒤 2년 후인 1991년 인권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모스크바에 본부를 둔 국제 메모리알을 주축으로 옛 소련권인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라트비아, 조지아(러시아명...
일류 경제·문화도시, 대전·세종…일류 경제·미래 전략도시로 도약 2022-10-06 15:49:21
총회가 열린다. UCLG는 UN이 인정한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국제기구다. 140여 개 국가의 지방정부 24만여 개와 관련 단체 175개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대전에서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정책 담당자와 지방자치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변화와 환경, 시민 주권 등의 의제로 지방정부의 미래를 논의한다. 총회 주제는 ‘위기를...
디지털 인권·자유 위한 권리장전 만든다 "디지털 3대강국 도약"(종합) 2022-09-28 16:13:01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6대 디지털 혁신기술' R&D 중점 재확인 국가 연구개발(R&D)의 중점 방향은 AI, AI반도체, 5G·6G 이동통신, 양자, 메타버스, 사이버보안 등 '6대 디지털 혁신기술'의 연구개발(R&D)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디지털...
脫세계화 시대의 미래인재 확보 전략…바호주·후지이에게 듣는다 2022-09-27 18:09:37
3대 경제대국에서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 시민들의 일상생활도 크게 달라졌다. 세계 곳곳에서 폭염, 폭우, 태풍, 가뭄이 끊이지 않고 발생해 많은 사람이 죽고 다쳤다. 기후변화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재앙이 아니라 현실의 공포가 됐다. 급속한 디지털 전환은 직장, 학교, 가정의 모습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대전환 시대에...
경기, 29일 '민주시민교육 포럼' 2022-09-26 16:45:49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29일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세계 속의 평생교육’을 주제로 ‘2022년 민주시민교육 포럼’을 연다. 대상은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도민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김미란 전 행정안전부 성장지원팀장, 변종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정책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평생교육이...
"민주당, '친기업 진보주의'로 가야"…진보이론가의 파격 주장 [인터뷰 전문] 2022-09-25 16:09:24
이공계 대학은 교육 수준을 높이려면 꾸준한 투자가 필요하다. 장비와 교육 콘텐츠를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세계적으로 유능한 교수도 많이 영입해야 한다. 반면 등록금 동결 정책은 대학생들을 그저 ‘싼 맛에 졸업시키는’ 것을 본질로 한다. 현재 세계 인구 80억명 중 미국·유럽 등 고소득 국가 인구가 10억명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