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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4만명' 한국계 베트남 신발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2022-10-19 12:20:51
위치한 C사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 당국은 수백명의 대원과 다수의 차량을 급파해 30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과정에서 직원들이 대거 공장에서 피신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C사는 지난 1995년부터 현지에서 공장을 가동했으며 현재 직원 수는 4만명에 달한다. 특히 글로벌 스포츠 ...
카카오 "우리 전원을 더 빨리 차단"…타 입주사와 차별점이 쟁점 2022-10-18 19:02:20
3시 33분으로 소방당국이 물을 사용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전체의 전원을 차단한 오후 4시 52분보다 1시간 20분가량 빠르다. 카카오 측은 "화재 발생 장소와 카카오 서버가 근접해 작업자 진입이 어려웠던 점도 피해를 키웠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다른 회사들보다 빠른 전력 손실로 더 큰 피해를 봤다는 점을 증명하는 것이...
카카오, 재난대응 부실 논란…복구 빨랐던 네이버와 대조 2022-10-16 13:28:44
관계자는 "당시 전원 공급을 차단한 것이 소방당국이 일괄적으로 한 것인지, 입주한 업체들에 연락해서 서버를 모두 수동으로 꺼달라고 한 건지 의문"이라며 "서버들은 안전장치가 돼 있어서 쉽게 고장 나지 않아 사실 전원공급 시작하면 곧 복구가 이뤄지겠다 싶었다. 갑자기 컴퓨터를 끄면 고장이 날 수 있는 것처럼 복구...
카톡 '먹통 사태' 이틀째 여전…SK C&C 대표 "국민께 사과" 2022-10-16 09:19:59
투입해 오후 11시46분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5시 40분 쯤 큰 불길을 잡았으나, 건물 내부에 연기가 많아 완진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기완 분당소방서장은 “배터리와 축전지가 쌓여있는 장소여서 진압에 오랜시간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화재 당시 건물 ...
카카오톡 '먹통' 8시간반 넘겨…"12년 역사 최장 장애" 2022-10-16 00:05:58
중국 내 접속을 차단한 데 따른 것으로 두 업체의 문제는 아니었다. 이날 카카오톡 중단 사태는 SK C&C 데이터센터에 전원 공급이 재개되면 2시간 후 정도 지나 비로소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카카오 측은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이 이끄는 '방송통신재난대응상황실'을...
카톡부터 택시·결제까지…먹통 된 카카오에 전국민 '패닉' 2022-10-15 23:39:37
SK 판교캠퍼스 A동서 화재…카카오·네이버 일부 서비스 장애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3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 판교 캠퍼스 A동 지하 3층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16년 8월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에 설립된 판교 캠퍼스 A동은 지상 6층·지하 4층 규모(연면적 6만7000여㎡)로 네이...
[전문] 카톡 밤새 먹통되나…카카오 대표, 이용자에 공식 사과 2022-10-15 22:35:06
서비스 장애가 일어났습니다. 소방 당국의 신속한 조치로 현재 화재 진압은 완료되었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데이터센터에 즉시 전원을 공급하기 어려워 장애 해결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카카오는 이를 인지한 즉시 다른 데이터센터를 이용해 서비스를 정상화하기 위한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밤샘 작업 이어질 수도"…카카오 '먹통'에 시민 불편 속출 2022-10-15 22:20:31
"소방 당국의 신속한 조치로 현재 화재 진압은 완료되었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데이터센터에 즉시 전원을 공급하기 어려워 장애 해결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화재의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현재 입주해 있는 데이터센터 업체에 사고 원인을 전달해 안전 점검 및 사고 예방 조치를 다시...
카카오 대표, 이용자에 사과…"화재 직후 이원화 조치 시작" 2022-10-15 22:08:58
"소방 당국의 신속한 조치로 현재 화재 진압은 완료되었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데이터센터에 즉시 전원을 공급하기 어려워 장애 해결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화재의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현재 입주해 있는 데이터센터 업체에 사고 원인을 전달해 안전 점검 및 사고 예방 조치를 다시...
카카오·네이버 서버 둔 SK C&C 판교데이터센터는 어떤 곳? 2022-10-15 21:43:24
입주업체와 시설 배치는 보안상 대외비"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15일 오후 화재로 카카오톡과 네이버의 무더기 서비스 접속 장애를 야기한 SK 주식회사 C&C 판교 데이터센터는 지난 2016년 8월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에 설립됐다. 지상 6층에 지하 4층 규모로 연면적은 6만7천여㎡(약 2만267평)이다.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