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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정성룡의 가와사키, 일왕배 축구선수권대회 아쉬운 준우승 2017-01-02 06:34:30
미드필드 패스플레이로 가시마 앤틀러스의 수비벽을 흔들어놓을 줄 아는 선수들이었던 것이다. 그 중심에 노련한 미드필더 나카무라 켄고가 있었고 공격수로는 최근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코바야시 유가 뛰었다. 후반전 시작 후 그리 오래 지나지 않은 53분에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빠른 역습이 먹혀들었다. 후반전 교...
[리뷰] 2016 슈퍼파이널 염기훈 결승골, 블루윙즈 날개 펼치다 2016-12-01 16:04:38
수원의 수비벽을 끝내 넘지는 못했다. FC 서울로서는 그나마 다행인 것이 후반전 4분만에 주세종의 오른발 중거리슛이 낮게 깔려 들어간 덕분에 영패를 모면할 수 있었다. 홈&어웨이 시스템 속에서 원정 골을 터뜨렸다는 것은 2차전에 큰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로 그 주세종이 후반전 중반에 수원 블루윙즈...
[리뷰] 네이마르, 브라질 축구의 자존심 다시 세우다 2016-11-15 06:57:33
조직력 앞에 수비벽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6위(11경기 16점 4승 4무 3패 11득점 12실점)까지 밀려나 본선 진출 위험 수위를 느껴야 했다. 사실 아르헨티나의 출발이 나쁘지는 않았다. 경기 시작 후 23분만에 루카스 비글리아가 위력적인 오른발 중거리슛을 터뜨리며 선취골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브라질 골키퍼 알리송은 그...
[리뷰] 인천 유나이티드 마지막에 웃으며 K리그 클래식 잔류 끝판왕 등극 2016-11-07 17:46:07
나왔지만 임하람과 블라단이 버틴 수원 FC의 수비벽을 좀처럼 넘지 못했다. 그래도 인천 유나이티드는 2선에 자리잡은 미드필더들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 후반전에 수원 FC의 공격이 거세게 몰려왔지만 비교적 어린 골키퍼 이태희의 슈퍼 세이브(64분, 브루스 다이빙 헤더)로 위기를 넘겼고 76분에 드라마의 정점을 찍는...
이동국 넘어뜨린 이종성, 나이차가 문제 아니다 2016-09-19 13:32:40
조나탄과 김신욱의 몸싸움에 시작됐다. 수비벽을 쌓는 과정에서 조나탄과 김신욱이 시비가 붙은 것이다. 이동국은 자칫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기 위해 두 사람에게 다가갔다. 그때 이종성이 나타나 이동국을 오른팔로 거칠게 밀어 넘어뜨렸다.이종성이 경기 중 이동국에게 사과했지만 축구팬들 사이에서 논란...
이동국 잡는 후배? 이종성 하극상에 축구팬 '부들부들' 2016-09-19 12:52:57
양팀 선수들이 수비벽을 쌓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일었고, 이동국은 충돌을 말리기 위해 다가갔다. 감정을 숨기지 못한 이종성은 이동국의 가슴을 힘껏 밀어 넘어졌다. 이동국은 까마득한 후배의 행동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장면은 중계 카메라에 의해 전파를 탔고 이종성의 과한 행동에 축구 팬들의 분노를 사고...
[여자배구] '서브 마스터' 양효진, 김연경보다 무서웠다 2016-08-09 11:39:41
공격수들의 공격이 수비벽에 막히자 연이은 속공으로 역전에 성공시켰다.22 대 23으로 벼랑끝에 몰린 2세트 막판엔 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경기를 뒤집었다. 양효진의 이번 대회 6번째 서브에이스였다. 일본전에서도 재미를 톡톡히 봤던 양효진의 전매특허 서브가 빛을 발했다. 역전에 성공한 대표팀은...
[포커스] 추가시간 통한의 동점골… 한국, 독일과 3-3 무승부 2016-08-08 17:05:01
떠난 프리킥이 수비벽을 쌓은 박용우의 머리에 맞고 굴절되어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가고 말았다. 이렇게 승점 3점을 날린 우리 선수들은 오는 11일(목) 오전 4시 브라질리아에 있는 마네 가힌샤 스타디움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8강 진출을 결정짓게 된다.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C조 2차전 결과(8일 오전 4시, 폰치 노바...
[리우올림픽] 한국, 독일과 3-3 아쉬운 무승부… `황희찬·손흥민·석현준 골` 2016-08-08 08:03:54
터뜨리며 8강 진출을 눈앞에 두는 듯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후반 추가시간 나브리에 아쉬운 동점골을 허용했다. 페널티박스 바로 밖에서 프리킥을 내준 것이 화근이었다. 나브리가 찬 공은 수비벽을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으로 들어갔다. 한편, 1승 1무가 된 한국은 오는 11일 멕시코와 비겨도 8강에 오른다. 한국은...
[리우올림픽 개막] 류승우, '떠돌이' 설움 날린 골·골·골! 2016-08-05 18:48:13
눈여겨봤고, 피지의 두꺼운 수비벽을 뚫는 역할을 맡겼다. 신 감독의 믿음을 류승우는 해트트릭으로 보답했다. 축구인생 최고의 날을 맞은 그는 “동료들이 좋은 패스를 해줬다”고 겸손해했다. 그는 “첫 단추를 잘 끼웠으니 남은 2·3차전에서도 분위기를 잘 살려가겠다”고 말했다.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