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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김학의 사건, 공수처로 이첩 검토" 2021-03-02 17:31:14
공수처법 25조 2항은 공수처 외 다른 수사기관이 검사의 고위공직자 범죄 혐의를 발견한 경우 그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공수처 수사팀이 완전히 꾸려지지 않았다는 점이 김학의 불법 출금 사건 이첩의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공수처가 부장검사 4명과 평검사 19명을 선발하기...
교보생명, 회계사회에도 안진회계법인 제재 요청 2021-02-25 11:32:38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검찰 수사에 의해 위법행위가 밝혀지고 기소된 상황에서 공인회계사회가 이러한 위법행위를 관행으로 용인하는 것은 자본시장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공인회계사법, 공인회계사회 회칙 위반 등에 대한 엄중한 제재가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호소했다. 교보생명은 앞서...
김진욱 공수처장 "사건 선별해 매년 3~4건 수사 예상" 2021-02-22 10:06:55
"공개와 수사 밀행성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공수처는 수사, 기소, 공소 유지 등의 과정을 담은 '공수처 사건·사무 규칙'을 제정 중이다. 공수처법 24조1항에 규정된 '사건이첩 요청권', 외부 전문가로부터 의견을 듣는 '수사심의위원회(가칭)' 구성 등도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휴대폰 통화내역 1년치 볼 수 있다 2021-02-16 17:10:05
10월부터 본인 휴대전화 통화내역 열람기한이 6개월에서 1년으로 늘어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8개 이동통신사가 이용약관 개선 권고를 받아들였다고 16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작년 12월 이동통신사에 “통화내역 열람기한을 1년으로 확대하라”고 권고했다. 현재 이동통신사는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라 수사·안보 등...
10월부터 휴대폰 통화내역 1년치 볼 수 있다 2021-02-16 14:19:04
10월부터 본인 휴대전화 통화내역 열람기한이 6개월에서 1년으로 확대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8개 이동통신사가 이용약관 개선 권고를 받아들였다고 16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작년 12월 이동통신사에게 "통화내역 열람기한을 1년으로 확대하라"고 권고했다. 현재 이동통신사는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라 수사·안보...
"안진회계법인 엄중 제재해달라"…교보생명, 금융당국에 진정서 제출 2021-02-16 11:08:23
"어피너티와 안진회계법인은 검찰 수사로 드러난 공모 혐의가 통상적인 과정에 불과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독립성이 지켜져야 할 회계법인의 평가업무에 의뢰인이 직접 개입했다는 혐의를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뢰인의 부정한 청탁을 받고 부당한 이익을 수수한 안진회계법인의 행위로...
"안진회계법인 조사·제재 요청"…교보생명, 금융당국에 진정 2021-02-16 10:11:37
제기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안진회계법인은 "안진회계법인은 임직원과 법인이 관련 전문가적 기준을 준수했다고 생각한다"며 "재판에서 혐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방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과 어피너티 컨소시엄은 풋옵션(특정가격에 팔 권리) 주주 간 계약(SHA)을 놓고 국제상사중재위원회ICC) 중재 절차를 진행...
어제 윤석열과 회동한 김진욱, 오늘(9일) 박범계 만난다 2021-02-09 10:09:27
"윤 총장이 수사 경험도 많으시고 프랑스·독일·일본 등 검찰 제도 연원을 잘 알고 있어서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했다"며 "앞으로 검찰이 지향해야 할 바를 말씀하시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윤석열 총장과의 회동에서 나온 공수처·검찰 간 실무채널 논의에 대해선 "공수처가 새로 출범하는 기관이다...
"K갑질은 처음이지?" 외국인 울리는 연예기획사 2021-02-01 17:18:52
받았다. A씨는 지난해 6월 소속사와 3년 기한의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는 “여권을 회사에 맡기고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라”는 식의 요구를 했다. 이에 A씨는 전속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당국에 분쟁 조정 신청을 냈지만, 소속사는 되레 “전속계약 조정을 신청한 건 위법”이라며 A씨를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K팝·K드라마 인기 치솟는데…외국인 지망생 울리는 연예기획사 2021-02-01 10:38:03
A씨는 지난해 6월 해당 소속사와 3년 기한의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는 그에게 '여권을 회사에 맡기고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라'는 등의 불법적인 요구를 해왔다. 이에 A씨는 전속계약 해지를 위해 당국에 분쟁 조정 신청을 했지만, 소속사 측은 되려 "A씨가 전속 계약 조정을 신청한 건 위법"이라며 그를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