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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경골프박람회] "안 쓰는 골프채 중고로 팔고 맘에 쏙 드는 신병기 싸게 샀죠" 2016-10-07 17:56:01
] “제 스윙이 좋아진 거네요. 스윙 스피드와 힘이 좋아진 만큼 샤프트 강도를 레귤러(r)에서 스티프(s)로 바꿔보라는 조언에 드라이버를 새로 구입했습니다.”한경골프박람회가 열린 서울 대치동 setec 전시장을 찾은 골프 입문 2년차 직장인 박철호 씨(42)는 “요즘 ‘훅’이 자주 나 클럽을...
[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4)] 쇼트게임 마술병기'웨지' 下 2016-09-30 17:59:38
스윙 크기에 따라 헤드 스피드가 달라진다는 당연한 사실도 배우고서야 알았다. 그 전에는 말만 컨트롤 스윙이지 풀 스윙과 같은 스피드를 내려다 샷이 거칠어지기 십상이었다. 지금은 마음에서 강한 풀 스윙 이미지를 지웠다.이 기술로 나는 50도 웨지를 풀 스윙해 100m를 보낸 ? 54도 웨지로는 85m, 58도 웨지로는 70m를...
안병훈, 2연패 '순항'…이성호, 대회 최소타 '돌풍' 2016-09-30 17:49:46
“그린이 약간 빨랐지만(그린 스피드 3.7) 퍼트도 잘돼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날 단독 선두로 출발한 안병훈(25·cj)은 후반 들어서 위기를 맞았다. 전반 9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은 안병훈은 10번홀(파4)에서 첫 위기를 맞닥뜨렸다. 세 번째 웨지샷이 홀을 6m가량 벗어난 것....
[올가을엔 싱글] 살짝 갖다대도 쭉~ 뻗는 드라이버…톱골퍼 '비밀병기' 장착해볼까 2016-09-26 16:17:45
수 있다. 공기저항을 낮추기 위해 캘러웨이가 개발한 것이 스피드 스텝 크라운이다. 캘러웨이 측은 스피드 스텝 크라운의 공기저항이 이전 모델보다 30% 낮아졌다고 설명했다.◆안병훈, 타이틀리스트 917d2리우올림픽 한국남자골프 대표 선수인 안병훈(25·cj)이 지난 7월 ‘장타왕’에 등극했다. 그는 pga...
[올가을엔 싱글] 20야드 더…시니어·여자골퍼엔 '초고반발 드라이버'가 딱 ! 2016-09-26 16:15:46
떨어지는 중장년, 여성골퍼들의 스윙스피드를 높여 비거리 증가에 큰 역할을 한다.고반발 드라이버를 제작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페이스를 얇게 만들어야 하는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다. 얇게 제작해야 반발력이 높아지는데 얇을수록 잘 깨지는 현상이 발생한다.회사 관계자는 “비욘드 디스턴스 s500은...
[올가을엔 싱글] "드라이버샷에 스핀 많아 타구 멀리 못 뻗어…클럽 강도 높여라" 2016-09-26 16:11:26
3000대 중반으로 많았고, 클럽스피드는 95mph, 스매시 팩터(클럽의 힘이 공으로 전달된 정도, 1.50이 최고치)는 1.41, 평균 비거리는 224.4야드였다. 허 피터는 “현재 수치를 보면 스핀양이 많아서 공이 죽 뻗어나가지 못한다”며 “스매시 팩터 수치가 좋기 때문에 스핀양을 2000~2200rpm으로 줄이면 공을...
골프채도 볼도 맞춤시대…"나도 프로처럼 피팅해볼까" 2016-09-22 18:27:45
피팅센터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스윙 특성에 따라 탄도와 스핀양, 헤드 스피드 등이 맞 ?공을 선택하는 ‘시리어스 골퍼(serious golfer)’를 겨냥한 것이다. 타이틀리스트는 매월 1회 경기 이천의 지산cc에서 골프볼 피팅을 원하는 아마추어 골퍼를 초청해 세미나를 열고 있다. 김태훈 타이틀리스트 마케팅팀...
전인지 '메이저 헌터' 만든 네 가지 비결 2016-09-19 18:11:55
항상 70% 정도의 스윙 스피드를 지키는 그다.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의 스윙 리듬과 템포가 일정하다. 스윙할 때는 상체를 숙인 ‘스파인 앵글(척추가 기울어진 각도)’을 끝까지 유지하고 피니시를 만들어주는 밸런스를 중시한다. 임경빈 해설위원은 “lpga투어에서 가장 롱런할 수...
"홀컵 보고 어프로치?…타수 까먹는 지름길" 2016-07-28 17:50:58
스윙 때 왼쪽 팔꿈치가 구부러지는 것에도 신경쓸 이유가 없다. 오히려 ‘힌지(hinge·경첩)’ 작용으로 클럽 헤드 스피드를 더 빠르게 할 수도 있다. “이미지 퍼팅 훈련 효과 좋아”쇼트게임 전문가인 그에게 답답한 건 또 있다. 아마추어의 80% 이상이 어프로치할 때 홀컵과 깃발을 보고 샷을...
[스타스윙 따라잡기 (13)] 척추각 변화없이 스윙 한번에 비거리 늘린 비결은 '눌러치기' 2016-07-25 18:20:00
프로의 스윙 코치인 조민준 프로는 “스윙 스피드를 높이는 건 손의 힘이 아니라 클럽헤드가 따라오는 것을 기다려주는 왼발 축의 힘”이라고 말했다. 백스윙을 크게 하거나 좌우로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으로는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것. 그는 “손과 팔에는 힘을 빼고 왼쪽 다리와 엉덩이의 힘을 키우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