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NC 신인포수 신진호, 결승타 포함 2안타 2득점 2017-02-17 14:35:17
신진호가 스프링캠프 청백전에서 결승타와 적극적인 플레이로 눈도장을 찍었다. 신진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에넥스 필드에서 열린 3차 청백전에서 백팀의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신진호는 1-1로 맞선 2회말 2사 2루에서 우익수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황재균 "홈런 뒤 배트 플립, 작년에는 한 번도 안 했다" 2017-02-17 09:12:46
베이스를 돌았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타자가 홈런을 친 뒤 타구를 감상하거나, 배트를 던지는(배트 플립) 등의 행위를 삼간다. 메이저리그 타자 역시 극적인 상황에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배트 플립을 할 때도 있는데, 그러면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지기도 한다. 만약 동영상 속 황재균과 같은 배트 플립이 메이저리그에...
미국 캠프 마친 넥센 장정석 감독 "집중력 있는 훈련에 만족" 2017-02-16 10:28:33
히어로즈가 미국 애리조나에서 진행한 1차 스프링캠프를 마감했다.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 넥센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할 예정이다. 넥센 선수단은 18일과 19일 홈 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국내 훈련을 진행한 뒤 20일 2차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다. 장정석...
'이제는 훈련뿐'…WBC 대표팀, 전지훈련지 오키나와 도착 2017-02-12 12:20:01
계획이다. 오키나와는 많은 한국 프로야구팀이 스프링캠프를 차려 국내 팬에게도 익숙한 곳이다. 하지만 WBC 대표팀이 오키나와에서 훈련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06년 1회 대회를 앞두고는 후쿠오카와 도쿄에서 훈련했고, 2009년에는 하와이, 2013년에는 대만 타이중에서 합숙 훈련을 했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김기태 감독 "두산 대항마 평가 영광…광주에서 PS를" 2017-02-11 12:52:15
2014년부터 KIA가 홈으로 쓴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는 개장 후 첫 포스트시즌 경기를 준비했으나, 결국 가을 무대에서 경기장 문을 열지 못했다. 김 감독은 "올해 가을에는 광주에서 많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많은 경기'라는 표현에 방점을 찍었다. 하지만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는 부담을 주지...
'두산 캡틴' 김재호 "3할 타율로 3연패에 보탬 될 것" 2017-02-09 11:23:36
9일 현재 호주 시드니에서 두산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고 있다. 김재호를 포함한 8명의 두산 선수는 이날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3월에 열리는 야구 국가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서다. 김재호는 호주 출국에 앞서 구단을 통한 인터뷰에서 올 시즌 각오와 WBC에 임하는 마음가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07 15:00:04
10:41 SK, '마춘텔' 방송 시작…선수들 스프링캠프 일상 소개 170207-0437 체육-0031 10:44 WBC 대표팀, 최종 엔트리 제출하고 평가전 일정 확정(종합) 170207-0440 체육-0032 10:45 여자축구 '미국 진출 1호' 전가을, 현대제철 복귀 170207-0475 체육-0072 11:00 한국계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kt 박세진, 선발 출사표 "형과 같이 운동했어요" 2017-02-03 14:22:26
도전을 한다.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스프링캠프에 참여 중인 박세진은 출국 전 "올해 가장 큰 목표는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캠프에 참여하는 각오도 새롭게 다졌다. 그는 "작년에는 나이 많은 선배들이 많아서 긴장을 했다. 이번에 가면 그때보다는 긴장을 덜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성, 홈구장 펜스 높이지 않기로…"팬 편의가 더 중요" 2017-02-01 15:08:28
라이온즈 파크는 타자에 유리한 구장이었다. 경기당 홈런 수가 2.45개였다. SK 와이번스 홈 인천 행복드림구장(경기당 2.65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홈런이 나온 구장이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김 감독은 투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야 펜스를 높이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고, 이에 구단은 최근까지 임시 구조물을 설...
케이티 2군도 해외 전지훈련…육성투자 예산 2배로 2017-01-25 14:35:38
3월 8일까지 2017년도 스프링캠프에 참여한다. 기존 케이티의 2군 스프링캠프는 전북 익산에서 열렸다. 케이티 김진욱 신임 감독 부임을 계기로 인성·육성·근성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육성 분야 예산을 전년 대비 2배 수준으로 올렸다. 유태열 케이티스포츠 신임 사장은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