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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착오 송금' 알면서 써도 되나? 2025-02-10 07:20:01
송금받았다. A씨는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한 금융기관 고객센터에서 송금 착오 사실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받았지만 돌려주지 않았다. 그 뒤 A씨는 B씨가 송금한 돈을 생활비와 빚을 갚는 데 쓴 혐의로 수사를 받은 뒤 재판에 넘겨졌다. 2021년에는 C씨가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해 120만원을 착오 송금했는데 수취인 D씨는...
'일론효과'...테슬라 차량에 잇따라 불 2025-02-10 06:27:51
드레스덴 시내 도로에 주차된 테슬라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8일 화재는 보닛 아래에서 시작됐고 두 차량 모두 배터리로 불이 번지는 걸 막았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 두 화재 발생 지점은 불과 수백m만 떨어져 있다. 첫 화재 차량에서 '나치를 멈춰라'라고 적힌 스티커가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
독일서 테슬라 2대 잇따라 화재…방화 의심 2025-02-10 01:24:19
시내 도로에 주차된 테슬라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날 화재는 보닛 아래에서 시작됐으며 두 차량 모두 배터리로 불이 번지는 걸 막았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두 화재 발생 지점은 수백m 떨어져 있다. 첫 화재 차량에서는 '나치를 멈춰라'라고 적힌 스티커가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술적...
여수서 대형어선 침몰…사망·실종 10명 2025-02-09 18:38:59
제22서경호가 침몰했다. 신고 접수 후 수색에 나선 해경과 민간 어선들이 사고 해역에서 구명 뗏목을 발견해 선원 4명을 구조했다. 뗏목에서 발견된 한국인 선장 A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끝내 사망했다. 이날 바다의 수온은 5.6도로 2월 평균 해수 온도 10도에 비해 4.4도 낮았다. 생존 선원들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셀럽인가 사기꾼인가? 뉴욕 사교계 뒤흔든 애나의 사기극 2025-02-09 18:35:51
구찌 샌들을 신고 셀린느 선글라스를 낀다. 미국 뉴욕 맨해튼 고급 호텔에서 생활하며 휴가는 모로코에서 호화롭게 즐긴다. 뉴욕 사교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신탁 자금 6000만달러(약 872억원)를 물려받는다”고 말하며 각종 사기 행각을 벌인 애나 델비, 본명 애나 소로킨의 사기극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넷플릭스...
대형 어선이 어쩌다 침몰까지...4명 사망·6명 실종 2025-02-09 17:40:42
선단 어선이 신고했다. 어선에는 한국인 8명, 베트남인 3명, 인도네시아인 3명 등 총 14명의 승선원이 타고 있었다. 해경은 즉시 각급 구조본부를 가동해 출동시키고 주변 민간 어선에도 지원을 요청했다. 승선원 중 8명을 구조·발견했지만 4명은 숨졌고 나머지 6명은 실종됐다. 사망자들은 모두 한국인이다. 선장...
주식 양도세 납부의 달…"대주주 여부, 결제일로 판단해야" 2025-02-09 17:28:47
대주주는 이달 28일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세금을 축소하거나 내지 않으면 최대 40%의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다. 유가증권시장 기준 지분율 1%땐 양도세 대상9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내 주식 양도세 납부 대상은 작년 하반기에 주식을 양도한 상장법인 대주주와 장외에서 거래한 상장법인 소액주주,...
진상 손님에 간장통 휘두른 60대…'정당방위' 무죄 2025-02-09 14:04:14
식당 주인에게 "영업방해로 신고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B씨는 A씨에게 다가와 휴대전화로 A씨의 모습을 촬영했다. 화가 난 A씨는 테이블에 있던 간장통을 들고 B씨에게 다가가 때릴 듯이 휘둘렀다. 이날 일로 폭행 혐의로 수사기관으로부터 조사받은 A씨는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억울함을 느낀 A씨는...
[그래픽] 전남 여수 하백도 인근 해상서 어선 침몰 사고 발생 2025-02-09 14:00:21
기자 = 9일 오전 1시 41분께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약 17km 해상에서 부산 선적 139t급 대형 트롤 어선 제22 서경호(승선원 14명)가 갑자기 레이더상에서 사라졌다고 함께 이동하던 선단 어선 측에서 신고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아열대' 대만서 기온급강하로 하루만에 78명 사망…"난방 미비" 2025-02-09 13:53:13
양말을 신고 천천히 움직이며 외부 공기와 접촉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북회귀선에 걸쳐있는 대만은 한국보다 기온은 대체로 높지만, 매우 습하고 주거시설에 온돌 같은 난방시설이 적용되지 않아 체감온도가 낮은 편이다. 대만 중앙기상서(CWA·기상청)는 전날 오전 외곽도서 마쭈 지역 기온이 영상 5.4도로 떨어졌고, 마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