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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료실·수술실서 'REC 버튼 꾹'… '몰래 녹음' 환자 늘었다 2018-08-24 17:50:33

    의사의 말을 몰래 녹음해도 불법은 아니다. 통신비밀보호법은 제3자의 녹취가 아닌 대화에 참여한 당사자의 녹취는 상대방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합법으로 본다. 문진 시에는 의사와 환자 모두 대화에 참여하기 때문에 의사 몰래 은밀히 녹음해도 합법이다. ‘촬영 및 녹음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안내문을 붙...

  • MB정부 '댓글 공작' 의혹… 전·현직 경찰관 4명 영장 신청 2018-08-23 17:14:37

    경찰청 전 보안국장 황모씨, 전 정보국장 김모씨, 전 정보심의관 정모씨 등 3명에게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사단은 또 보안수사대장 출신인 민모 경정에 대해서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수사단 관계자는 “그동안의 수사를 종합한 결과...

  • 줄리에 브릴 MS 부사장 "MS, 美정부에 AI 규제 요청… 기업 스스로 신뢰 제고해야" 2018-08-23 16:49:58

    유럽연합(eu)은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을 시행하며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수집한 개인정보를 비식별화할 것을 의무화했다. ai 개발에 쓰이는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브릴 부사장은 “gdpr 시행은 ai 관련 규제의 시작”이라며 “소비자가 원한다면 기업이 보유한 개인정보를 삭제할 권리를...

  • 임차인 계약갱신요구권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 2018-08-22 17:47:42

    조치가 더욱 시급한 시점”이라고 말했다.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재건축 후 우선입주요구권은 새로 도입되는 제도로 임차인들이 환영할 만한 내용”이라며 “재건축으로 상가를 비워야 하는 임차인들이 건물주에게 권리금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최진석 기...

  • "이통3사, 고객정보 결합내역 공개하라"…참여연대 소송 2018-08-22 15:11:09

    고객정보·신용정보와 무단으로 결합했는지, 또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제공하지 않았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게 해달라는 취지다. 원고는 통신 3사별 이용자 2명씩 총 6명이다. 참여연대는 앞서 통신 3사에 개인정보 결합 여부와 사용처 등을 문의했으나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결합과정에서 개인정보를 비식별조치(개인...

  • 상가 임차인 '계약갱신요구권' 최대 10년 확대 2018-08-17 18:53:54

    '임대차보호법' 30일 통과될 듯"시설비·권리금 회수기간 보장" 건물주 "사유재산권 지나친 침해"알짜상권 임대료 급상승 가능성 권리금 둘러싼 분쟁 늘어날 수도 [ 최진석 기자 ] 임차인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임법) 개정안이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을 것으로...

  • "데이터 主權 지키겠다"… EU·중국 이어 인도도 '데이터 국외이전 금지' 추진 2018-08-13 15:57:12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을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기업들이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경우 최대 전 세계 연간 매출의 4%를 벌금으로 내야 한다.가장 극단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곳은 중국이다. 중국은 자국민의 개인정보를 자국 서버에 보관하도록 하는 ‘네트워크안전법’을 내년...

  • 주민번호·주소 뺀 정보도 '활용 불가'… 빅데이터 후진국 전락 위기 2018-08-12 17:35:26

    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등 3개 법에서 개인정보정보 수집 및 방식 등을 명시하고 있다. 이 중 핵심은 개인정보보호법이다. 당사자 동의 없는 개인정보 수집이나 활용 및 제3자 제공을 금지하기 위해 2011년 3월 제정됐다.하지만 개인정보 수집과 활용이 엄격히 제한돼 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 美·日, 개인정보 보호하되 비식별정보는 자유롭게 활용 2018-08-12 17:35:10

    활용을 허용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조만간 발의할 계획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한국의 개인정보 규제는 eu 수준을 웃돌고 있다”며 “비식별화된 가명정보 활용을 높일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강경민/박진우 기자 kkm1026@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 "개인정보 규제 완화는 朴정부 답습" 2018-08-12 17:34:26

    방침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정보 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활용은 최소한의 범위에서만 이뤄지도록 감독해야 한다는 것이 시민단체들의 주장이다.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최근 공동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정부는 개인정보를 공짜로 활용하려는 산업계 요구를 4차 산업혁명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