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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예술과학대-용인동부경찰서 업무협약 체결…“유관기관과 범죄 예방 영상 제작” 2024-03-26 19:14:53
범죄 예방 홍보영상 제작 사업’의 추진을 위해 용인동부경찰서-용인가정상담센터-용인성폭력상담소-용인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 홍보영상 제작 사업’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방송영화제작과 학생들이 성폭력, 교제폭력, 아동학대, 가정폭력, 스토킹 범죄를...
가자지구 '의료붕괴' 직전…"상처 벌어진채 방치·거즈도 없어" 2024-03-26 11:58:47
의료지원(MAP), 국제구조위원회(IRC), 팔레스타인 아동구호기금(PCRF) 등 구호단체 세 곳이 구성한 응급의료팀이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인근의 '유럽 병원'에서 최근 2주간 의료활동을 벌인 뒤 전했다. 외과의들로 구성된 응급의료팀은 이 병원에서 이스라엘의 제한 조치로 인해 수술용 거즈와 골절된 뼈를 ...
3월 25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25 08:15:43
허쉬나 카길, 몬델레즈 등 초콜릿 제조업체들을 아동 착취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 2’에서 다들 한 번쯤 보셨죠? 어린 아이들이 마체테라는 큰 칼로 카카오를 잘라야 하고, 무게가 45kg이 넘는 카카오 열매 자루도 날라야 함은 물론, 보호장비도 없이 농약을 뿌려야 하기도 합니다. 또, 닭이 먼저나...
"하나만 걸려라"…갑질 잡는다며 근무 내내 녹음기 켜둔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24 09:00:01
사건에서도 "피해 아동의 부모가 (아동의 가방 등에 녹음기를 숨겨) 몰래 녹음한 교사의 수업 시간 중 발언은 '공개되지 않은 대화'"라며 녹음 파일의 증거능력을 부정했다. 그밖에 자신의 회사 컴퓨터에 달린 마이크를 연결해 자신의 부재 중 대화를 녹음한 행위에 대해서도 "장기간 무작위하게 이뤄진 녹음은...
'사퇴' 조수진 파장…민주당 후보 '성폭력 변호' 이력 재조명 2024-03-22 13:24:52
변호사가 '아동 성범죄 변호' 논란 끝에 후보직을 사퇴한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과거 '조카 살인 변호' 이력이나 경기 부천병에 출마한 이건태 후보의 미성년자 강제추행 가해자 변호 이력이 재조명되면서다. 4·10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성폭행범 변호' 조수진, 정치해도 되나…전문가들 해석은? 2024-03-21 16:13:32
수 있다"' 기사 등 관련 본보는 지난 3월21일자 '아동 성폭행범 변호한 조수진…"아버지가 성병 옮겼을 수 있다"' 제목의 기사 등을 통해, 조수진 변호사가 성폭행범을 변호하며 가해자로 '피해자의 아버지'를 언급했고, 블로그에는 '강간통념을 활용할 경우 감형을 받기에 유리하다'는 취지로...
초등생과 조건만남 성관계 한 어른들, 선처 호소 2024-03-20 21:14:00
다른 피해자를 물색하고 있었다. 아동 성범죄에서 공탁이 감형 요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엄벌을 내려달라"고 덧붙였다. A씨 등은 성관계 동의 나이에 이르지 않은, 초등학생에 불과한 10대 2명을 상대로 1차례씩 강제추행 하거나 간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고인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벌금 낼 돈 없다" 선처 요구한 조두순, 결국 구속 2024-03-20 14:45:49
재판에 넘겨진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5단독 장수영 판사는 20일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조두순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 장 판사는 "전자장치 피부착자에 대해 준수사항을 부과하는 것은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속보] 야간외출 제한 명령 위반 성범죄자 조두순 징역 2024-03-20 14:16:49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징역형을 받았다.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서서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5단독 장수영 판사는 20일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조두순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 장 판사는 "전자장치 피부착자에 대해 준수사항을 부과하는 것은...
'학폭 살인'에 中 발칵…미성년범죄·농민공 자녀 방치 논란 2024-03-19 17:55:18
일부 범죄의 형사처벌 연령을 만 14세에서 12세로 낮췄다. 피해자와 가해자들이 모두 농민공(일자리를 찾기 위해 도시로 떠난 농민)의 자녀들이라는 점에서 자녀 방치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중국에는 농촌 부모들이 도시로 돈을 벌러 떠남에 따라 조부모 등 친척에게 맡겨진 아동들이 2020년 기준 6천700만명에 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