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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손흥민의 '살신성인'…토너먼트 앞둔 키워드는 '희생' 2019-01-17 15:02:02
다른 팀으로 변신했다. 중국이 초반부터 전방 압박을 해왔지만 손흥민을 정점으로 빠른 패스와 날카로운 슈팅이 이어지면서 벤투호는 우승 후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손흥민 PK 유도에 도움까지' 한국, 중국 2-0 완파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372LkUpDZY8] 파울루 벤투 감독의 대표팀 운영 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1-17 15:00:07
체육-004611:34 [아시안컵] 손흥민, 기록으로 확인된 월드클래스…키패스·크로스 1위 190117-0489 체육-004711:42 LG 문선재-KIA 정용운, 1대 1 맞트레이드 190117-0559 체육-004812:32 배드민턴 이용대, 새해 첫 경기서 옛 라이벌에 패 190117-0578 체육-004913:40 프로배구 '왕별' 서재덕·양효진 "팬들에게...
문자·카톡으로 고지서 받고 자율주행 로봇으로 치킨 배달(종합) 2019-01-17 12:10:13
패스 미납 등 내용을 카카오톡 알림이나 문자메시지로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행정비용도 크게 절감되고 국민 도달률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다만 모바일 전자고지를 위해서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공인전자문서중계자인 KT나 카카오페이 등에 보낸 후 이용자 동의를 얻어 이미 확보한 정보와...
"에어컨? 스피커?"…완전히 새로워진 삼성 '무풍에어컨' 2019-01-17 09:59:00
등 작동 모드와 공기질 등의 정보를 색상과 움직임을 통해 알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오로라 라이팅'이라 불렀다.냉방 성능과 절전 효율, 인공지능 서비스는 당연히 개선됐다. 신제품은 무풍패널 안쪽에서 냉기를 내뿜는 3개의 '하이패스 팬'에 바람을 위로 끌어 올려 내보내는 '서큘레이터...
브라질 상파울루서 대중교통요금 인상 반대 시위 확산 조짐 2019-01-17 08:52:34
중심가인 파울리스타 대로에서는 시민단체 '프리패스 운동'(MPL)의 주도로 대중교통요금 인상 철회를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는 상파울루 시 당국의 요금 인상 조치가 이뤄진 이후 지난 10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탄을 쏘며 해산에 나섰으며 흥분한 시위대가 돌을 던져 은행 유리...
베트남 축구, 아시안컵 첫 승…16강 '기사회생' 2019-01-17 07:35:23
뚫지 못했다. 패스 실수가 잦았다. 전반 38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첫 골이 나왔다. 예멘의 모하메드 와히드가 꽁 푸엉의 유니폼을 잡아끌어 경고를 받았고,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응우옌 꽝 하이가 페널티박스 오른쪽 뒤에서 강한 왼발 슛으로 골문을 꿰뚫었다.베트남은 예멘의 반격에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후반 20분...
[아시안컵] '손 있음에' 다양해진 벤투호 공격옵션 '스피드·세트피스 진화' 2019-01-17 06:38:28
문전을 향해 1차례 슈팅만 했다. 하지만 슈팅으로 이어진 '키 패스'(Key Passes)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7개를 기록했다. '도우미 역할'에 충실했다는 증거다. 손흥민은 또 중국전에서 프리킥을 4개나 따냈다. 팀 내 가장 많은 프리킥 유도로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았다는 얘기다. 또 손흥민은 패스 개수...
-아시안컵- 박항서의 베트남, 예멘 꺾고 대회 첫 승…16강 '희망' 2019-01-17 02:58:51
예멘의 견고한 수비를 쉽게 뚫지 못했다. 패스 실수가 자주 나오면서 골대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전반 30분 판 반 득의 첫 슈팅이 나온 이후 분위기가 서서히 바뀌었고, 전반 38분 세트피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첫 골을 만들어냈다. 예멘의 모하메드 와히드가 꽁 푸엉의 유니폼을 잡아끌어 경고를 받았고,...
[아시안컵] 황희찬 "한국 축구의 자존심이 걸린 경기…간절하게 나섰다" 2019-01-17 02:36:24
1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에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황희찬의 모습은 키르기스스탄전 때와 크게 달랐다. 드리블 스피드에서 중국 수비진을 크게 앞섰고, 패스도 키르기스스탄전보다...
[아시안컵] 손흥민 "혹사논란? 자연스럽게 적응된 것 같아요"(종합) 2019-01-17 01:42:38
그는 전반 12분 김문환의 오른쪽 측면 패스를 잡은 뒤 페널티 지역에서 돌파를 시도해 상대 수비수 반칙을 끌어냈다. 그리고 페널티킥을 대표팀 동료 황의조에게 양보한 뒤 뒤로 물러서 첫 득점 모습을 지켜봤다. 두 번째 골도 손흥민의 발끝에서 나왔다. 손흥민은 후반 6분 오른쪽 코너킥 키커로 나서 정확한 크로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