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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장근석 "팬들 이 방송 안봤으면 좋겠다" 왜? 2015-01-09 18:03:58
PD가 참석했다. 이날 장근석은 "팬들에게 `삼시세끼-어촌편`을 보지 말라고 해야겠다. 얼굴이 너무 못 생기게 나와서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호정 PD는 "동네 청년 같다. 여성팬분들이 보시면 좋을 수도,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전혀 보지 못했던 `만재도 프린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삼시세끼 장근석 `아시아 프린스`... 지못미 2015-01-09 17:57:36
걱정된다"고 부끄러워했다. 이에 신호정 PD는 "동네 청년 같다. 여성팬분들이 보시면 좋을 수도,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전혀 보지 못했던 `만재도 프린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
정몽구재단 '통 큰' 의료 나눔 나선다…2017년까지 소외계층 5만명 무료진료 2013-04-10 17:26:45
어촌, 외국인근로자 시설 등을 방문해 진찰·검사·투약 등 기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에게는 수술 등을 받을 수 있도록 2차 진료기관과 연결해준다. 이번 사업을 위해 정몽구재단은 디지털 엑스레이, 생화학 분석기, 초음파기 등을 구비한 진료버스를 제공하고 서울아산병원은...
연극 '푸른배 이야기', 왜색 무대·과장된 웃음코드 버거워 2013-03-21 17:22:40
않았던 어촌 마을 사람들의 삶을 그린다. 글을 쓰기 위해 이곳에 3년간 머무르며 마을 사람들로부터 ‘통통배 선생’이라고 불렸던 김성식의 회상을 통해서다. 음탕한 농을 건네는 뚝방집 여자들, 낡고 망가진 푸른 배를 강매하는 뻔뻔한 칠복 할아버지, 부모에게 버림받고 여동생과 함께 거지처럼 살아가는 소녀 말순이,...
연극 '푸른배 이야기' 리뷰 2013-03-20 13:27:47
전 사방이 막혀 외부와 왕래가 쉽지 않았던 어촌 마을 사람들의 삶을 그린다. 글을 쓰기 위해 이곳에 3년간 머무르며 마을 사람들로부터 ‘통통배 선생’이라고 불렸던 김성식의 회상을 통해서다. 음탕한 농을 건네는 뚝방집 여자들, 낡고 망가진 푸른 배를 강매하는 뻔뻔한 칠복 할아버지, 부모에게 버림받고 여동생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