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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잉글랜드 56년만의 축구우승에 감격…"암사자 영웅들" 2022-08-02 07:00:01
등의 무거운 이슈는 아래로 내리고 여자 유로 우승과 축하행사를 톱 기사로 다뤘습니다. 이들은 잉글랜드 남자 축구대표팀 별명인 '삼사자 군단'에 빗대서 여자 대표팀을 '암사자들'이라고 부르며 영웅으로 추켜세웠습니다. 훈장 수여는 물론이고 심지어 공휴일 지정에 관한 언급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고국 등지는 쿠바 선수들…세계육상선수권 대표단 3명 잠적 2022-07-28 04:27:43
여자 원반던지기 선수 야이메 페레스(31), 여자 창던지기 선수 이셀레나 바야르(19)와 팀 물리치료사 카를로스 곤살레스다. 이중 페레스는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었으며, 7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0 도쿄올림픽에선 동메달을 따기도 했다. 페레스와 바야르는 대회를 마치고 쿠바로 돌아오던 길에 경유지 마이애미에서...
“우리가 사랑 맞을까?” ‘연애의 참견3’ 연애 버라이어티에 과몰입한 여자친구, MC들도 당황 2022-07-26 07:05:19
고민남에게 여자친구는 사과를 하면서도 재밌어한다. 그리고 얼마 뒤 고민남은 여자친구가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 신청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자친구는 치열하게 연애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고,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자신이 얼마나 인기가 있을지 궁금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곽정은은 "과몰입...
‘이색 지원자 대거 참여’…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예선 완료-본선 진출자 22명 확정 2022-07-22 16:20:14
예선이 치러졌다. 서류 전형에 합격한 남자 40명, 여자 62명, 총 102명의 예비 모델들이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예선은 한형구 SBS스포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차 평상복, 2차 체형복 심사가 이뤄졌다. 지원자들은 쉽지 않은 여정 속에서도 꿈에...
"SBS에 유리…쿠팡은 왜 안되나" KLPGA 중계권 입찰 놓고 잡음 2022-07-20 11:50:47
“한국 여자골프의 중장기 발전에 필요한 조건을 내걸었을 뿐 특정 업체에 유리한 조건은 없다”며 반박했다. KLPGT는 20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몸값’ 높아진 KLPGA 중계권KLPGT는 내년 1월부터 2027년 말까지 5년간 KLPGA 투어를 중계할 사업자 선정 입찰 공고를 지난 11일 냈다. 이달 29일까지...
[속보] '지소연 동점골' 한국 여자축구, 동아시안컵 한일전서 1-2 패배 2022-07-19 17:55:38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19일 오후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개막전에서 일본에 1-2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한국의 17년만의 동아시안컵 우승은 불투명해졌다. 통아시안컴에서는 4팀이 풀리그를 거쳐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나 손흥민 여친인데"…이정현이 박제한 황당 DM 2022-07-16 21:09:27
이정현이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황당한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았다. 이정현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자신이 손흥민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그에게 대뜸 손흥민과 찍은 사진을 삭제하라고 요구하며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바이든, 공화 前의원들에 자유의 메달…트럼프는 골퍼·측근에게 2022-07-08 05:50:51
수여자에 포함됐다. 미국의 여자 축구선수이자 성소수자를 옹호해온 메건 러피노, 미 노동운동의 대부 고 리처드 트럼카도 수상 영예를 안았다. 한편 자유의 메달 수여자인 영화배우 덴젤 워싱턴은 이날 행사에 불참했다. 백악관 관계자는 '코로나19 결과' 탓이라고 전했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바이든, 스티브 잡스·시몬 바일스에 '최고영예' 자유의 메달 2022-07-02 00:49:17
변호했던 프레드 그레이가 포함됐다. 미국의 여자 축구선수이자 성소수자를 옹호해온 메건 러피노, 미 노동운동의 대부 고(故) 리처드 트럼카도 수상 영예를 안았다. 백악관은 이 메달이 미국의 번영과 가치, 안보, 세계 평화에 모범적으로 기여한 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통령 시절이던 2017년...
더 나은 삶 꿈꿨는데…찜통 트레일러서 스러진 아메리칸 드림 2022-07-01 03:29:39
망연자실했다. 다정하고 명랑했던, 축구 경기가 있을 때면 집안을 함성을 채웠던 두 아들과 딸처럼 생각했던 아들의 여자친구는 사망자 53명 중에 포함돼 있었다. 과테말라 국적의 사망자인 윌메르 툴룰과 파스쿠알 멜빈 과치아크는 13살 사촌형제였다. 가난한 산골 마을에선 미래를 그려볼 수 없었기 때문에 영어는커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