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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조사업 10% 감축…사업수 총량관리제 도입 2015-04-07 10:00:00
이 같은 내용의 `2016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을 의결·확정했습니다. 지침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은 △자원 배분의 합리성 제고 △재정 지출의 비효율 차단 △국민참여로 재정운용의 신뢰성 강화 등 3대 원칙하에 편성합니다. 정부는 우선 사업의 타당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성과가 낮거나...
<예산안 편성> 송언석 예산실장 일문일답 2015-04-07 06:15:16
재검토" 정부는 7일 국무회의에서 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을 확정했다. 송언석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관련 브리핑에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경제활력을 높이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재정을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예산안 편성> 보조사업 군살 뺀다 2015-04-07 06:15:10
나오게 할 것" 정부가 7일 제시한 내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은 빠듯한 나라 살림 속에서 경제 활성화와 복지 투자 등을 유지하려면 강력한재정 개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나왔다. 보조사업에 대해서는 전수 조사를 통해 운용 상황을 평가하고 소관 부처별로 사업 수를 일괄적으로 10% 감축하게 하는 등 강도 높...
내년 국고 보조사업 수 10% 일괄 감축 2015-04-07 06:15:08
예산안 편성지침 국무회의 통과…지방교부세·교육교부금 배분 기준 개편재정사업엔 '원아웃, 원인 내년도 예산 편성에서 혈세가 들어가는2천여 개의 보조사업 수가 일괄적으로 10% 축소된다. 또 성과가 낮은 재정사업은 투입예산을 줄이거나 아예 폐지한다. 정부는 7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뼈대로...
최경환 "눈먼 돈 비판 안 나오게 재정 철저하게 개혁"(종합2보) 2015-04-01 15:16:14
미흡하거나 관행화된 예산사업을 과감히 폐지하거나 대폭 삭감하는 등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재정정책자문회의 민간위원 간담회는 2016년도 예산안 편성과 기금 운용계획안 작성 지침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 열렸다. 최 부총리는 "제로 베이스(Zero-base) 예산방식과...
최경환 "경기회복 모멘텀 강화…추경은 얘기할 단계 아냐" 2015-04-01 13:21:17
등을 대상 분야로 언급했다.그는 2016년 예산안 편성의 주요 원칙으로 △재원배분의 합리성 △재정지출의 비효율 차단 △재정운용의 신뢰성 강화를 제시하면서 강도 높은 재정개혁 추진을 예고했다.최근 경제상황과 관련해선 "부동산·주식시장과 창업활동 등에서 점차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금리 인하와...
최경환 "하반기 재정 운용, 세수 등 상황 봐서 판단"(종합) 2015-04-01 12:59:25
그간 위축된 소비·투자 심리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재부는 이날 회의에서 제안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검토해 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 운용계획안 작성 지침'에 반영하고,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일까지 각 중앙관서에 통보할 계획이다. charge@yna.co.kr(끝)<저 작...
최경환 "성과 미흡한 사업 폐지하거나 예산 대폭 삭감" 2015-04-01 10:00:08
복지프로그램 확충 등을 통해 국민생활 안정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이날 회의에서 제안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검토해 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 운용계획안 작성 지침'에 반영하고,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일까지 각 중앙관서에 통보할 계획이다 lkbin@yna.co.kr(끝)<저 작 권...
최경환 "일자리·민생안정 예산집행 중점관리" 2015-03-02 10:00:00
출석해 2015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과 예산배정 및 자금계획을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금년 예산은 침체된 민간부문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경제 재도약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최대한 확장적으로 편성했다"며 "늘어난 예산은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 안전사회...
공공기관 족쇄 푼 한국거래소, '차분한 환호'…코스콤·예탁원은 '희비' 2015-01-29 18:00:07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금융위를 통해 예산과 인력 운용에 승인과 평가를 받아왔지만 이제 이 같은 제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코스콤 관계자는 "공공기관에서 해제됨에 따라 인력과 예산 운용에 있어서 탄력적으로 할 수 있는 여지가 커졌다"며 "앞으로 사업 별 성격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