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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분쉬의학상에 한양대 의대 배상철 교수 2018-11-13 14:44:54
예후 예측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젊은의학자상은 기초 부문에 홍장원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 임상 부문에 임선민 차의과학대학교 조교수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분쉬의학상은 조선 고종의 주치의이자 국내 최초 독일인 의사인 리하르트 분쉬(Richard Wunsch) 박사의 이름을 따 만든 상이다. 20년 이상...
"심장 펌프질 약해지면 신장 손상 위험 커진다" 2018-11-12 09:48:39
및 예후를 분석했다. 좌심실이 혈액을 잘 내보내는지에 대한 '수축기 심장 박출률'과 혈액을 잘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이완 기능'을 측정해 환자를 네 개의 그룹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1천327명의 환자 중 급성 신손상이 발생한 환자는 210명(15.8%)이었다. 좌심실의 수축기 심장 박출률이 가장 저조한...
한·프랑스 연구팀, 심근경색 예후 진단기기 공동개발 2018-11-07 10:53:26
한·프랑스 연구팀, 심근경색 예후 진단기기 공동개발 셀레믹스, 프랑스 기업 피랄리스S.A와 성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한국과 프랑스 기업이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심부전 발생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체외진단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급성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에 혈액공급이 중단돼 심근 세포가 죽는...
'두산연강 외과학술상'에 송기원·이진원·최윤영 교수 2018-11-04 11:02:30
입증했다. 최 교수는 '개별환자구분 알고리즘을 통한 ⅔기 위암병기 수정안'이라는 논문에서 위암의 유전자 발현을 기반으로 개발된 알고리즘을 표준 위암병기에 추가할 경우 ⅔기 위암 환자의 예후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은 한국 외과학 발전과 외과의들의 연구...
"유방암 진단키트로 재발 가능성 예측…불필요한 항암치료 막을 것 " 2018-11-01 16:06:41
창업 8년차인 젠큐릭스는 유방암 예후진단키트를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 국내 첫 유방암 예후진단키트다. 조만간 신의료기술평가 절차를 거쳐 내년께 출시할 예정이다. 폐암 및 대장암 동반진단 키트도 개발했다. 암 재발이나 전이를 예측해주는 예후진단, 유전자 특성에 맞는 항암제를 찾아주는...
'위암 표적치료' 길 열리나…국립암센터 융합유전자 규명 2018-10-26 10:15:58
"위암 예후 예측과 혁신적 치료 단서 찾았다"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국립암센터 연구팀이 미만형 위암에 빈발하는 융합유전자를 규명했다. 융합유전자는 암세포에서 일어나는 유전체 이상 중 하나로 위암에서도 표적치료의 길이 열릴지 주목된다. 김학균 국립암센터 책임연구원(위암센터 내과 전문의)이 이끈...
[K바이오 프런티어] 암 예후진단 선두주자 젠큐릭스 "유방암 예후진단키트로 미국, 일본 시장 공략…내년 초 코스닥 상장 추진" 2018-10-24 17:36:25
8년차인 젠큐릭스는 유방암 예후진단키트를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 국내 첫 유방암 예후진단키트다. 조만간 신의료기술평가 절차를 거쳐 내년께 출시할 예정이다. 폐암 및 대장암 동반진단 키트도 개발했다. 암 재발이나 전이를 예측해주는 예후진단, 유전자 특성에 맞는 항암제를 찾아주는...
[PRNewswire] 아시아태평양 HIMSS-엘스비어 디지털 헬스케어 어워드, 결선 발표 2018-10-23 11:21:40
머신러닝을 활용한 다인성 심혈관 질환 예측 툴 - 아라빈드안과병원-폰디체리, 인도 - 치료할 수 있었지만, 실명에 이른 인도 농촌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자 의료 기록을 활용한 저렴한 비용의 기술 - 나나바티수퍼스페셜티병원, 인도 - 임상의의 직무 혹은 기존 절차를 바꾸지 않고 외래진료실의 EHR 갭을 해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10-19 15:00:07
136년간 허가없이 건축…466억원 내기로 181019-0194 외신-004609:50 "뇌졸중 초기 인지검사로 예후 예측 가능" 181019-0211 외신-004710:01 美佛英 재무장관도 불참…카슈끄지 파문에 '사막의 다보스' 휘청(종합) 181019-0215 외신-004810:03 아웅산 수치가 15년 가택연금 때 머문 저택 매물로 나오나? 181019-02...
"뇌졸중 초기 인지검사로 예후 예측 가능" 2018-10-19 09:50:38
"뇌졸중 초기 인지검사로 예후 예측 가능"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뇌졸중 초기에 인지기능 검사를 해 보면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뮌헨 루트비히-막시밀리안(Ludwig Maximilian) 대학 메디컬센터 뇌졸중·치매 연구소의 마르틴 디히간스 교수 연구팀은 뇌졸중 발생 5일 이내에 몬트리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