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맥도날드 알바' 해리스, 인생 스토리로 대관식 대미 장식한다 2024-08-21 14:57:03
인생 스토리로 대관식 대미 장식한다 대중연설가 오바마·클린턴 필적할까…단기간 급부상 해리스, 수락연설 시험대 "중산층 성장 배경·검찰 경력 등 개인적 이야기 유권자에게 알리며 비전 제시" '오바마 필사'가 연설문 주도, 다듬기·연습 막판 올인…트럼프와 차별화 주력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美민주 전대] 오바마 부부 "횃불은 넘겨졌다"…해리스 지원사격(종합) 2024-08-21 14:18:38
막후 실세 커플이 힘을 실으며 민주당은 한층 단합하는 분위기다. 시카고가 낳은 정치인인 오바마 전 대통령은 "고향에 오니 좋다"며 지난 2008년 '오바마 열풍'을 상징하는 캠페인 구호 '불타오르고 있다(Fired up)', '나아갈 준비(ready to go)'를 소환하며 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내가 민주당...
[美민주 전대] 미셸 오바마 "희망 돌아오고 있다…뭐라도 하자"(종합) 2024-08-21 14:08:02
하자"(Do something)고 호소했다. 오바마 여사는 이날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2일차 행사에서 연설자로 나서 "카멀라 해리스와 팀 월즈(부통령 후보) 외에 다른 선택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바마 여사는 지난 5월 작고한 모친에 대한 상실감을 토로하는 것으로 연설을 시작하면서 모친이...
[美민주 전대] 오바마 "횃불은 넘겨졌다, 미국 위해 싸울 때"…해리스 지원사격 2024-08-21 13:20:06
[美민주 전대] 오바마 "횃불은 넘겨졌다, 미국 위해 싸울 때"…해리스 지원사격 "허세와 갈팡질팡, 혼란의 4년 더 필요없다…속편은 더 나빠" 트럼프 저격 "위기의 순간 민주주의 구한 대통령으로 기억할 것"…'결단' 바이든에 감사 (시카고=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불타오르고 있다. 나갈 준비가 됐다." 미국...
[美민주 전대] 미셸 오바마 "희망 돌아오고 있다…더 높이가자" 2024-08-21 12:41:48
하자"(Do something)고 호소했다. 오바마 여사는 이날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2일차 행사에서 연설자로 나서 "카멀라 해리스와 팀 월즈(부통령 후보) 외에 다른 선택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바마 여사는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보이지 않는 헌신이 미국을 위대하게 만든다는 것을 카멀라만이...
힐러리 대신 오바마에 걸었던 해리스…오바마, 16년만에 '보답' 2024-08-21 11:18:35
오바마 전 대통령의 참모들을 이번 대선캠프의 핵심 책임자로 대거 영입하기도 했다. NYT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들과 같은 다양한 인종·문화적 배경을 지닌 이들이 성장하는 것이 미국의 강점을 보여준다는 신념에 기반한 정치적 관점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두 사람 모두 미국인들이 정치적 차이를...
트럼프 돌변…"오바마 존경, 부인도 존경" 2024-08-21 09:51:17
숨기지 않았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까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퍼뜨린 출생지 논란에 대해 "외국인 혐오적인 주장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을 정도다. 미셸 여사는 지난 2018년 출간한 자서전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모든 게 정상이 아니고 비열하다"며 "고의로 정치적인 극단주의자...
음모론으로 오바마 공격했던 트럼프…"이제 좋아하고 존경해" 2024-08-21 09:43:30
전 대통령은 오바마 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바로 중단한 뒤 "그를 존경하고, 부인도 존경한다"면서 재차 우호적인 발언을 했다. 교역 분야에서 부정적인 평가가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08년 대선 당시 케냐...
[美민주 전대] 해리스 상승세에 노스캐롤라이나도 '공화 우세'→경합지로 2024-08-21 06:15:01
오바마(2008년) 전 대통령 등 2번을 제외하고 공화당 후보가 승리했기 때문이다. 이번 조정으로 538명의 선거인단 중 해리스 부통령은 226명을, 트럼프 전 대통령은 219명을 각각 확보한 것으로 추산됐으며 두 후보가 93명의 선거인단을 놓고 경합 중인 것으로 분류됐다. 크리스털 볼은 이번 대선에서 당초 공화당 우세...
[美민주 전대] '복장 전통' 깬 해리스…'황갈색' 정장에 오바마 소환 2024-08-21 03:34:37
정장에 오바마 소환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깜짝 등장할 때 황갈색 정장을 입으면서 20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성조기에 사용돼 이른바 애국 컬러로 통하는 흰색, 빨간색, 파란색이라는 전당대회 드레스코드 전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