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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亞원유 수송 오만 프로젝트 시동…세계 최고 한국 조선업체 참여 희망" 2013-06-12 17:22:20
달한다. 이라크 키르쿠크 지역의 정유공장 건설과 아제르바이잔 유전 및 가스전 개발 등 부대사업까지 합해 최대 586억달러가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이다. 4개국 정부가 지원하는 이 프로젝트를 넷오일이 총괄한다. 탐라즈 회장은 “한국의 조선과 플랜트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오만 프로젝트에...
中, 44조원 니카라과 대운하 수주 2013-06-07 17:03:18
영향력 커질 듯 중국이 중미 니카라과에 건설 예정인 대형 운하의 건설 및 운영권을 확보했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이 운하는 인근 파나마운하보다 훨씬 규모가 큰 데다 중국 회사가 100년간 운영하는 조건이어서 카리브해 일대 중남미 무역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부산, 새로운 50년 출발]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뱃길·하늘길에 부산 미래 달려" 2013-05-29 15:30:33
운반선 등이 나와야 합니다. 파나마운하 항로폭이 넓어지는 데 맞춰 새로운 형태의 폭이 더 큰 선박도 서둘러 만들어내야 하죠. 새로운 시장은 늘 있게 마련입니다.” 기업들이 이런 분야의 제품을 만들고 선박을 발주해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정부는 집중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제도를 마련해줘야 한다고 그는...
[마이스 산업] 박승호 포항시장, "문화가 흐르는 아시아 나폴리 만들 것" 2013-05-26 14:26:17
등 각종 레포츠 시설이 들어선다. 운하가 완공되면 포항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복합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이다.” ▶포항을 세계적인 미항으로 개발하기 위한 계획은. “물길 사업의 핵심은 융·복합 관광이다. 호주 시드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탈리아 나폴리에 이은 세계 4대 미항으로 만들어 ‘관광...
쌍용건설, "싱가포르 현장 1천만 인시 무재해 임박" 2013-05-15 19:01:05
운하를 계속 이설하며 약 1㎞의 공사구간에 현존하는 모든 지하철 공법을 적용함에도 지난 5월 초 900만 인시 무재해를 돌파했다. 이는 싱가포르 지하철 역사상 최고 기록이다. 이 현장도 2009년에 기술력 값이 포함된 m당 7000만 원, 총 7000억 원에 수주한 바 있다.쌍용건설 마리나 해안고속도로 현장의 이종현 소장은...
쌍용건설, 싱가포르 토목현장 무재해 신기록 2013-05-15 16:38:19
1㎞ 공사구간 지상의 혼잡한 도로와 운하를 계속 이설하는 어려운 공사를 진행하며 이달 초 900만 인시 무재해를 돌파했다. 이는 싱가포르 지하철 역사상 최고 기록이다. 이들 2개 현장은 지난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 (lta)이 수여한 안전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 회사의 2개 현장이 동시에 수상한 최초의 사례다. 약...
LH 경영정상화 이끈 '50년 건설 산증인' 이지송 사장 퇴임…"매일 매일이 생존하기 위한 전쟁이었다" 2013-05-14 17:22:34
1999년 현대건설 부사장으로 물러난 뒤 경인운하 사장, 경복대 토목설계학과 교수를 지내다 2003년 3월 현대건설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당시 현대건설은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상태여서 건설명가의 자존심이 상한 상태였다. 이 사장은 “권토중래(捲土重來)의 각오로 과거의 명예와 자존심을 찾겠다”고 선언한 뒤...
윤진숙 해수부장관."5위 해양강국에 혼신을 다하겠다" 2013-05-09 17:37:37
건설 등을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업체들의 피해를 줄이면서 항만의 성장을 도약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파나마운하가 가동되면 물동량이 늘어나 부산항도 혜택을 받을 것”이라며 “종합적인 해운변화를 감안해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16년까지 1만5000teu(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급...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울산·포항, 창조경제의 심장 '바운스 바운스' 2013-05-02 15:35:01
글로벌 포항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내걸고, 포항운하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운하는 형산강 입구에서 포항 도심에 위치한 송도교 인근 동빈내항까지 1.3㎞ 구간에 물길을 뚫어 폭 15~26m, 수심 1.74m 운하를 건설하는 것으로 이르면 8월 중 준공 예정이다. 박승호 시장은 “동빈내항 주변을 수상 카페와 호텔,...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울산항 '세계 4대 오일허브' 변신 중…산유국 부럽잖은 경제효과 2013-05-02 15:30:29
12만톤()급 규모의 돌핀부두 건설 계획도 포함됐다. 이어 2단계는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 인근 신항 남측지역(60만4000㎡,3선석)에 1850만 배럴 저장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울산항을 동북아 오일허브 기지로 선택한 것은 울산항 배후에 sk에너지와 에쓰오일 등 국내 최대의 정유사와 석유화학 단지, 보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