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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영국 풍력단지에 2400억 규모 케이블 공급 2022-10-20 17:32:27
영국 노퍽주 근해에 구축될 예정이다. 2026년 준공 후 원전 1기와 맞먹는 1.3G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한다. LS전선은 320㎸ 초고압 직류송전(HVDC) 해저·지중 케이블을 공급한다. 케이블의 절연 소재로는 가교폴리에틸렌(XLPE)이 사용됐다. XLPE 케이블은 포설 및 접속 작업이 편리하고 유지·보수가 상대적으로 쉽다....
LS전선, 영국 북해 풍력단지에 2천400억원 규모 케이블 공급 2022-10-20 14:39:26
사업으로, 2026년 준공되면 원전 1기에 해당하는 약 1.3GW(기가와트) 규모의 전력을 생산한다. LS전선은 이곳 풍력단지에 320㎸(킬로볼트) 초고압직류송전(High Voltage Direct Current·HVDC) 해저·지중 케이블을 공급한다. 특히 절연 소재로 가교폴리에틸렌(XLPE)을 사용한 HVDC 케이블을 공급하는데, XLPE 케이블은...
"3박4일간 10여 곳과 미팅…韓 배터리 업체와 협력 확대" 2022-10-16 17:17:00
배터리 소재 및 장비업체 10여 곳을 차례로 만났다. 하루에 3~4곳씩 미팅을 이어가는 강행군이었다. 뱅상 CEO는 “에코프로비엠, LG화학 등을 만나 배터리 소재 공급을 논의했다”며 “장비 업체 중에서는 피엔티, 티에스아이에 납품을 요청했고 엠오티, 엠플러스, 하나기술과도 협업할 계획”이라고 했다. 지금은 중국...
경북·경주, SMR산단 유치 시동 2022-10-13 17:18:02
△원전산업 육성과 활성화 △SMR 연구개발 거점 및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업체 유치 협력 △원전 전문인력 양성 및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현재 혁신 원자력 연구개발연구단지로 조성 중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연계해 SMR 제조 및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을...
"따라올 경쟁자도 없다"…세계 원전 수주 싹쓸이 전망 'K-조명' 2022-10-13 13:41:13
LED조명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에너지위기 시대에 '원전 르네상스'의 수혜가 예상되는 중소기업이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LED 제조 공장(충남 공주, 강원 원주 등)을 갖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LED조명 기초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일괄생산체제를 갖춘 '소룩스'다. 13일 조명업계에 따르면 소룩스는 원전용...
스타트업·벤처캐피털·사모펀드 등과 협력…GS, 개방형 혁신으로 '신사업 생태계' 확장 2022-10-11 16:39:22
개발·도입에 나섰고,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뉴스케일파워 등과 SMR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GS는 2026년까지 5년간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21조원을 새롭게 투자하고, 2만2000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부문별 투자액을 보면 △GS칼텍스 석유화학 소재사업 확대 및...
두산, SMR·수소·로봇…미래형 첨단기술로 제조업 한계 넘는다 2022-10-11 16:38:35
1 크기인 소형 원전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으며, 기존 대형 원전보다 안전성도 뛰어나다. 세계에서 70여 개 SMR이 개발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2019년부터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SMR 모델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인증 심사를 2020년 처음으로 통과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유럽 연합군' ACC CEO "亞 중심의 배터리 패권 가져오겠다" 2022-10-09 14:48:20
에코프로비엠, LG화학 등을 만나 배터리 소재 공급을 논의했다”며 “장비 업체 중에서는 피엔티, 티에스아이에 납품을 요청했고 엠오티, 엠플러스, 하나기술과도 협업할 계획”이라고 했다. 지금은 중국 장비업체 비중이 높은데,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분산하기 위해 한국 업체와 협력을 늘리는 것이다. 벨기에 유미코어에...
경남으로 몰리는 기업들…올 3조3000억 투자 유치 2022-09-27 16:32:17
원전업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기준 완화’ 및 ‘지역특성화 업종에 대한 지자체의 업종별 자율적 선택’ 등이 가능하도록 정부에 제도 개선을 요청해 놓고 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민선8기 경남도정은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며 기업과 투자유치, 원전·항공우주산업 육성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이재술 위원장 "사천 항공우주청 설립은 강점인 항공우주산업 육성 절호의 기회" 2022-09-27 16:29:53
친환경 스마트 선박, 미래차, SMR(소형모듈원전), 수소, AI, 메타버스 등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첨단 신산업을 육성하는 전략을 이미 가지고 있다. 이를 타깃으로 한 앵커기업, 잠재적 투자기업에 대한 유치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첨단투자지구 지정을 활용해 신산업 관련 기업을 지역으로 적극 유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