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中 기술견제 `빅브라더 산업`까지 확장 2019-05-22 16:17:24
중국은 서북부 신장(新疆)위구르(웨이우얼) 자치구에서는 아예 경찰국가 수준의 통제 사회를 구축했다. 당국은 안면인식 체계, CCTV 카메라를 동원해 분리주의 무슬림들의 행태를 감시하고 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중국 정부가 자신들의 문화와 종교를 차별하고 탄압해왔다고 비난하고 있다. 하이크비전 등이...
美, 中 '빅브라더 산업' 겨냥…中 CCTV 업계 제재 추진(종합) 2019-05-22 16:01:23
산업' 겨냥…中 CCTV 업계 제재 추진(종합) "'위구르족 탄압' 하이크비전 등 5개 업체 블랙리스트" 화웨이처럼 기술 차단…실제 타격보단 '글로벌 망신·견제'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중국에 대한 미국의 기술견제가 '빅브라더 산업'으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中, 2016년부터 신장 자치구 이슬람 사원 30여곳 철거·파괴" 2019-05-07 16:33:33
모은다. 위구르족 이슬람교도들의 뿌리를 없애 다음 세대에는 완전히 중국 공산주의 사회에 종속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다수의 모스크와 성지를 태워 없앤 1950년대 문화혁명 이래 사라진 극단적 관행으로 회귀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신장 자치구 정부는 모스크 파괴 등과...
美 MS-中 국방기술대 AI 공동연구…"위구르족 탄압 악용 우려" 2019-04-13 11:46:55
공동연구…"위구르족 탄압 악용 우려" 작년 논문 최소 3편 발표…"AI 기술의 감시활동 적용 가능성" MS "전 세계 학자들과 연구…미국과 해당 국가 법률 준수"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중국 군부와 연관이 있는 중국 학자들과 여러 건의 인공지능(AI) 관련 공동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MS, 中과 감시용 AI 기술 공동연구 정황 포착…파란 예고 2019-04-10 18:20:03
정황이 포착됐다. 해당 기술은 중국 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 감시에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미국 정부가 중국으로의 첨단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가운데 미국의 대표 정보기술(it) 기업이 중국 측과 기술 교류를 진행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파란이 예고되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9일(현지시간) ...
미국 의원들, 행정부에 "소수민족 탄압 中신장 당서기 제재하라" 2019-04-04 14:53:17
위구르 자치구에서의 체계적이고 지독한 인권 탄압에 대해 지금까지 어떠한 제재도 가하지 않은 데 대해 실망하고 있다"면서 천 당서기에 대한 제재를 촉구했다. 미국 의회 의원들은 천 서기를 비롯한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고위직 인사들에 대해 '국제 마그니츠키 인권책임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3-30 08:00:08
신장위구르 수용소 '묵인' 카자흐에 "고맙다" 190329-0714 외신-012315:28 유엔 "베네수엘라 국민 700만명 인도적 위기" 190329-0728 외신-012415:37 "김정은, 하노이前 친서로 트럼프에 칭찬세례…직접담판 원했다" 190329-0731 외신-012515:38 뉴질랜드 총격 희생자 추모행사…"극단주의 해답은 인간성 회복"...
중국, 유럽외교관 신장 방문 초청…'위구르 탄압'에 공세적 대응 2019-03-21 10:59:13
법에 따라 반테러리즘과 극단주의 척결 투쟁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중국 당국이 유럽국가 외교관들을 단체로 신장 위구르 자치구를 방문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중국 당국은 이달 말까지 베이징에 상주하는 유럽국가 대사관에 '비공식적으로' 신장위구르 자치구...
중국 "신장서 5년간 테러범 1만3천명 검거"…인권단체 "왜곡" 2019-03-19 10:30:20
자치구 테러리스트 1만3천명 검거' 주장에 대해 세계위구르회의(World Uyghur Congress)를 비롯한 위구르족 인권단체들과 국제 인권운동가들은 "진실 왜곡" "위구르족 탄압을 정당화하려는 구실"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중국 신문판공실은 백서를 통해 "2014년 이후 신장 당국은 1천588 개의 폭력 및 테러리스트 조직을...
中, 신장 자치구 인권 논란에 '반테러·인권보장 백서'로 반박 2019-03-18 16:41:30
위협에 맞서 신장은 단호한 조처를 했고 법에 따라 반테러리즘과 극단주의 척결 투쟁을 벌였다"며 "이를 통해 각 민족과 민중의 생존권과 발전권 등 기본 권리를 최대한 보장했다"고 강변했다. 아울러 "중국은 사회주의 법치 국가로서 인권을 보장하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원칙"이라며 "신장 지역에서 펼치는 반테러리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