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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측, 오는 10일 예정된 '입막음돈 사건' 형량선고 보류요청 2025-01-07 00:14:26
건네고, 그와 관련한 회사 회계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맨해튼 거주자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지난해 5월 트럼프 당선인이 받는 34개 범죄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을 내렸다. 트럼프 당선인을 기소한 형사사건 4건 가운데 재판이 진행돼 실제 유죄 평결을 받은 것은 입막음 돈 사건이 유일하다....
美 의회폭동 사태 4년…바이든 "그날의 역사 지워선 안돼"(종합) 2025-01-06 20:11:43
1천200명 이상에게 유죄 확정판결이 내려졌다. 일부 피고인에 대해서는 재판이 계속되고 있다. 트럼프도 기소됐으나 재판이 계속 미뤄졌으며 작년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후 미국 법무부가 기소 철회 방침을 밝혔다. 이달 20일 취임 예정인 트럼프는 취임하자마자 의회 폭동 가담자들을 사면하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의회...
김문수 "尹 죄인 취급 너무해…현직 대통령 예우 갖춰야" 2025-01-06 19:30:46
"2심까지 유죄 받은 국회의원들도 많고, 헌법에도 법원 최종 판결 전에는 무죄 추정을 하게 돼 있다"며 "대통령은 기소도 안 됐는데 완전히 죄인 취급하는 것은 해도 너무하다. 민심이 뒤집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영장 집행 자체에 대해서도 "왜 (영장 발부 법원이) 서부지방법원이냐, 영장이 정당한 영장이냐...
"차 안에서 술 마셨다"던 공무원 옷 벗는다…대법, 유죄 확정 2025-01-06 18:36:17
것도 모자라 접촉 사고를 낸 뒤 진술을 번복한 공무원의 유죄가 확정되면서 공직을 잃게 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50대 공무원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2심 판결을 확정했다. 원주시청 소속 공무원은 A씨는 2021년 12월 9일 새벽 2시...
계엄 사과 거부 김문수 "尹 죄인 취급 너무해…민심 뒤집어져" 2025-01-06 17:36:57
안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심까지 유죄 받은 국회의원들도 많고, 대한민국 헌법에도 법원 최종 판결 전에는 무죄 추정하게 돼 있다"며 "근데 대통령은 기소도 안 됐는데 완전히 죄인 취급하는데 해도 너무하다. 민심이 뒤집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후 "대통령이 계엄 할 만한 사정...
김문수 "尹 체포 시도 해도 너무해…현직 대통령 예우 갖춰야" 2025-01-06 17:20:16
김 장관은 "2심까지 유죄 선고를 받은 국회의원이 많지만 헌법상 무죄추정으로 대접을 다 해주고 월급도 다 준다"며 "기소도 안 된 사람을 완전히 죄인 취급하고 이건 해도 좀 너무하다. 민심이 뒤집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법원의 영장이 발부된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영장이 정당한 영장이냐라는 점에서 많은...
"트럼프, 4년 전 의회폭동 '사랑의 날'로 둔갑시켜" 비판 비등 2025-01-06 11:01:12
645명을 포함해 1천200명 이상에게 유죄 확정판결이 내려졌다. 일부 피고인에 대해서는 재판이 계속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기소됐으나 재판이 계속 미뤄졌으며 작년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후 미국 법무부가 기소 철회 방침을 밝혔다. 사태와 그 원인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지만, 재집권에 성공한 트럼프가 이제 의회...
미얀마 군사정권, 독립기념일 사면…5천800여명 석방 2025-01-05 12:59:49
법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대체로 정치범으로 간주된다. 미얀마 인권단체 정치범지원협회(AAPP)에 따르면 2021년 2월 미얀마 군사 쿠데타 이후 지금까지 정치적 혐의로 2만8천96명이 체포됐으며, 이 중 2만1천499명이 최근까지 여전히 구금된 상태다. 또 사면 대상자 중 180명은 외국인으로, 대다수는 동부의 태국과...
'52억 보증금 미반환' 전세사기 일당, 2심 감형 왜? 2025-01-05 09:47:04
줄었다. 재판부는 이들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주범 이씨가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실제 취득한 이득액은 편취액에 미치지 못한다"며 감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에 기소된 범죄를 저지른 이후 다른 사기 범죄로도 기소돼 이미 형이 확정된 점도 양형에 영향을 미쳤다. 한꺼번에...
카페 사장님 CCTV 봤다가 '기겁'…음식 빼먹다 걸린 알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1-05 08:00:04
이듬해 2월 벌금 100만원의 유죄 판결을 선고받고 A씨에게 해고예고수당 124만원을 지급했다. 그렇게 사건이 마무리되나 싶었지만, A씨는 한술 더 떠 사장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다. A씨는 "사장 부부가 동의 없이 무단으로 근로자 감시 목적으로 CCTV를 설치해 감시하고, 촬영 영상을 형사 고소 수단으로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