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단 철수 교민들, 사우디 제다공항 도착…한병진 제다 총영사가 맞이 2023-04-25 05:43:50
소형 태극기와 사우디 국기를 든 교민들은 대부분 밝은 표정으로 군인들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했다. 대통령실 발표에 따르면 수단 교민 28명은 전날 수도 하르툼에서 출발해 동북부 항구도시인 포트수단까지 육로로 이동했다. 이어 C-130 군용기를 타고 사우디 제다에 도착했다. 교민들은 제다에서 휴식한 뒤 이튿날 대형...
수단 철수 교민들, 사우디 제다공항 도착…아랍매체 생중계(종합) 2023-04-25 00:53:14
교민 28명은 전날 수도 하르툼에서 출발해 동북부 항구도시인 포트수단까지 육로로 이동했다. 이어 C-130 군용기를 타고 사우디 제다에 도착했다. 교민들은 제다에서 휴식한 뒤 이튿날 대형 수송기 KC-330을 타고 서울공항으로 이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 국영 알아라비아 방송][https://youtu.be/ZSFFh7cDHOM...
수단 '이드 휴전' 종료 후에도 각국 필사적 탈출 계속(종합) 2023-04-25 00:43:49
65대 차량으로 포트수단까지 육로 탈출…EU "1천명 이상 대피" 한국인 28명 사우디 제다 무사히 도착…수단인들 육로 피란도 이어져 (카이로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상훈 유현민 특파원 = 수단 군벌 간의 무력 충돌이 주춤했던 사흘간의 '이드 알피트르(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명절) 휴전'(21∼23일)이 종료된...
수단 교민 전원 구출…25일 오후 서울 온다 2023-04-25 00:08:28
항구도시인 포트수단까지 육로로 이동했다. 수단 인근 국가인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도착해 있던 공군 소속 C-130J 수송기가 포트수단 공항으로 이동해 교민을 맞이했다. 임 차장은 “교민들은 경유지인 제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한국행을 희망하는 26명이 25일 오후 4시께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당장...
작전명 '프라미스' 수단 교민 구출 성공…사우디서 서울 직행 [종합] 2023-04-24 23:34:42
하르툼을 출발해 북동부 항구도시인 포트수단까지 육로로 이동했고, C-130 군용기를 타고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로 향하는 중이다. 교민들은 제다 현지에서 대형 수송기 KC-330에 탑승해 서울공항으로 직행할 예정이다. 임 차장은 "전체 29명 중 철수를 희망하는 28명이 안전하게 위험 지역을 벗어났으며, 당장 귀국을 원하지...
꼬박 하루 걸렸다…수단 체류 교민들의 조마조마했던 대피길 2023-04-24 23:29:32
것으로 보인다. 하르툼에서 포트 수단까지 육로로 이동하는 방식은 다소 위험이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앞서 같은 경로를 이용했던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은 물론 700여명에 달하는 유엔 직원 대피 행렬에서도 아직 별다른 위험 상황이 보고되진 않았다. 현지 소식통은 연합뉴스에 "포트 수단에 도착한 우리...
대통령실 "수단 교민 28명, 군용기 탑승…구출작전 성공" 2023-04-24 23:13:39
항구도시인 포트수단까지 육로로 이동했다. 수단 인근 국가인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도착해있던 공군 소속 C-130J 수송기가 포트수단 공항으로 이동해 교민들을 맞이했다. 임 차장은 “교민들은 경유지인 제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한국행을 희망하는 26명이 25일 오후 4시경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당장...
수단, 내전으로 아비규환…"국경 넘어야 산다" 목숨 건 탈출행렬 2023-04-24 21:30:52
넘어가기 위해서 북쪽 국경까지 위험한 육로 이동을 감수하는 피란민도 적지 않다. 이집트와 수단 접경 도시 아르킨에는 피란민 수백명을 태우고 국경을 건너려는 버스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져 있다고 AP통신이 목격자를 인용해 전했다. 수단 영화 제작자 암자드 아부알-알라는 페이스북에 "어머니, 형제, 조카들과 이집트...
차드·이집트·남수단으로…수단인들의 목숨 건 피란 행렬 2023-04-24 19:48:23
건 피란 행렬 위험 감수하고 육로로 이동해 국경 넘어 탈출 시도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수단에서 각국의 외교관과 외국인의 철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목숨을 건 수단인들의 피란 행렬도 잇따르고 있다. 주로 하늘길과 뱃길을 이용해 수단을 떠난 외국인들과 달리 수단인들은 대부분 육로를 통해 인접국인...
수단서 외교관만 쏙 대피...남겨진 민간인 수만명 어쩌나 2023-04-24 15:28:13
외신에 따르면 국제기구인 유엔 직원들도 육로로 수단을 탈출하기 시작했다. 수단에서는 부르한 장군이 이끄는 수단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RSF의 무력 충돌이 지난 15일 발발해 현재까지 400여명이 숨지고 3천700여명이 다쳤다. 부르한 장군과 다갈로 사령관은 2019년 쿠데타로 30년간 장기 집권한 오마르 알바시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