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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우승 눈앞 문경은 감독 "원주에 다시 안 오도록" 2018-04-16 21:46:28
지금 김주성, 윤호영도 몸 상태가 좋지 못한데 선수 구성을 어떻게 할지가 걱정이다. 3, 4차전 원정에서 너무 많이 쏟아붓는 바람에 거기에서 잃은 게 너무 많다.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로드 벤슨은 상대 메이스를 쫓아가기 어려워하고 있다. 이미 3차전 이후로는 전술, 전략의 문제가 아니라 집중력, 정신력의 차이인데...
20점 차도 안심 못 하는 프로농구 챔프전…16일 운명의 5차전 2018-04-15 10:13:09
윤호영과 4차전 무득점에 머문 김주성의 체력도 걱정이다. 다만 DB는 홈에서 5, 7차전이 남았고 4차전에 불거진 판정 논란이 선수들의 투지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SK는 3차전부터 지역방어의 위력이 살아나며 4차전 속공에서 12-3으로 크게 앞섰지만 테리코 화이트가 4차전 3점슛 4개를 모두 실패했고, 리바운드...
'화이트 22점' SK, 4차전도 웃었다…챔프전 2승2패 '승부 원점'(종합) 2018-04-14 17:20:56
반전시켰다. 3쿼터 1분여를 남기고는 두경민의 속공과 윤호영의 3점 슛으로 DB는 68-65로 점수 차를 좁혔다. DB의 추격으로 4쿼터는 70-66으로 시작됐다. DB는 윤호영의 3점 슛으로 70-69로 SK를 턱밑까지 추격한 뒤 6분 25초를 남기고 72-71로 뒤진 상황에서 벤슨의 골 밑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DB의 73-72 1점 차...
[ 사진 송고 LIST ] 2018-04-14 17:00:01
공 따내는 최부경 04/14 16:32 서울 임헌정 높이대결 04/14 16:33 서울 임헌정 윤호영의 블록슛 04/14 16:33 서울 임헌정 벤슨의 호쾌한 덩크슛 04/14 16:33 서울 임헌정 기뻐하는 최부경과 최준용 04/14 16:33 서울 임헌정 문경은 감독 '이건 아니잖아?' 04/14 16:33 서울 임헌정 심판과 얘기...
'화이트 22점' SK, 4차전도 웃었다…챔프전 2승2패 '승부 원점' 2018-04-14 16:43:23
반전시켰다. 3쿼터 1분여를 남기고는 두경민의 속공과 윤호영의 3점 슛으로 DB는 68-65로 점수 차를 좁혔다. DB의 추격으로 4쿼터는 70-66으로 시작됐다. DB는 윤호영의 3점 슛으로 70-69로 SK를 턱밑까지 추격한 뒤 6분 25초를 남기고 72-71로 뒤진 상황에서 벤슨의 골 밑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DB의 73-72 1점 차...
[ 사진 송고 LIST ] 2018-04-14 15:00:01
서울 임헌정 슛 날리는 로드 벤슨 04/14 14:48 서울 임헌정 버튼 '이건 몰랐지?' 04/14 14:50 서울 임헌정 이상범 감독 '반칙 아니야?' 04/14 14:52 서울 임헌정 윤호영 '헤딩?'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정규리그서 28점 차 역전패 되갚은 SK…'이제는 반격이다' 2018-04-13 10:54:40
4차전 승패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주성(39), 윤호영(34) 등의 체력 부담에 버튼 역시 3차전에서 SK의 장신 선수 제임스 메이스를 막느라 체력 소모가 컸다는 것이다. 이상윤 위원은 "SK 역시 테리코 화이트가 애런 헤인즈와 출전 시간을 나눠 뛰던 정규리그에 비해 출전 시간이 늘어나며 경기 막판 힘들어하는 모습...
'버튼 타임' 대신 '김선형 타임'…힘 아꼈다가 막판 대폭발 2018-04-12 22:35:31
연장 3초를 남기고 99-99 동점에서 로드 벤슨, 윤호영의 방어를 이겨내고 올린 공이 그대로 림을 가르면서 승리를 직접 가져왔다. "애런 헤인즈가 없는 가운데 팀의 중심을 잡아줄 선수는 김선형뿐이다"라던 문경은 감독의 믿음에 100% 부응하는 맹활약이었다. 경기를 마치고 만난 김선형은 "4쿼터 전까진 경기 조율에 신경...
'챔프전 첫 승' 문경은 감독 "20점 차 뒤집었으니 2승도…" 2018-04-12 22:14:28
파울트러블에 먼저 걸려 제대로 된 수비를 하지 못했다. 마지막 작전도 감독의 실수다. 디온테 버튼은 경기 막판에 잘 풀었지만, 마지막에 좀 더 디테일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 한정된 인원을 돌리고 있는데, 김주성, 윤호영 등 베테랑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긴 점이 불안요소다.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이다. 오버페이스가...
프로농구 DB, 사상 최초로 최저연봉팀 챔프전 우승 도전 2018-04-12 06:03:07
지목됐다. 허웅의 입대와 39세 김주성의 노쇠화, 윤호영의 부상 공백이 겹쳤고 감독 교체에 따른 어수선한 분위기 등으로 인해 하위권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DB는 예상을 뒤엎고 정규경기에서 37승 17패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것을 두고 무조건 '전문가들 전망이 엉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