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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잡은지 고작 3년 만에…여고생 반효진, '100호 金' 맞췄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17:43:35
재학 중인 반효진은 이번 메달로 '여고생 소총수' 신화를 이어갔다.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여갑순이 서울체고 3학년 재학 중에 여자 소총 금메달리스트가 됐고,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유성여고 3학년에 재학 중이던 강초현이 여자 소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친구 따라 시작' 3년 만에 金…'16세 여고생' 반효진 일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17:32:58
은메달리스트 강초현(당시 만 17세 11개월 4일)이 보유했던 기록을 경신했다. 반효진은 파리 올림픽 우리 선수단을 통틀어도 최연소 선수다. 반효진은 중학교 2학년 때였던 2021년 사격 선수였던 친구 권유로 사격에 입문, 3년 만에 국가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해 올림픽에 출전, 올림픽 신기록까지 세웠다. 전날 열린...
초반인데 '기대 이상'…'활·총·칼' 제패한 한국 전사들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16:07:13
접어든 29일 오전(한국시간)까지 한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5위에 올라 있다.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따냈을 때는 잠시 메달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국은 '활·총·칼'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양궁 여자 단체전, 펜싱 남자...
尹, 女 양궁 대표팀 10연패에 "대한민국 1등이 세계 1등" 2024-07-29 08:35:27
선수, 사격 여자 10m 공기 권총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쓴 오예진·김예지 선수, 남자 수영 자유형 400m에서 12년 만에 시상대에 오른 김우민 선수를 거명했다. 윤 대통령은 끝으로 "분전에 분전을 거듭하며 땀과 눈물을 쏟고 있는 143명 대한민국 대표팀 모두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스스로를 믿고,...
오예! 올림픽 신기록…19세 총잡이 金 명중 2024-07-29 00:08:00
나란히 금·은메달을 따내며 한국 사격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오예진은 28일 프랑스 샤토루슈팅센터에서 열린 여자 결선에서 총점 243.2점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예지는 오예진과 마지막까지 경쟁하다가 241.3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한국 사격 선수가 올림픽 시상대에 함께 올라간 건...
한국 첫 메달 주인공 '사격'…선수교체 승부수 통했다 2024-07-29 00:07:36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단의 1호 메달이다. 애초 대표팀은 올림픽 국내 선발전 1위를 차지한 박하준과 반효진(17)으로 혼성 대표팀을 구성했다. 금지현은 최대한(20)과 훈련했다. 샤토루 현지에서 금지현의 컨디션이 급격히 좋아지면서 경기 이틀 전 파트너를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2022년 아제르바이잔...
"개회식 역겨워" 러시아 원색 비난 2024-07-28 22:25:34
타스 통신에 "형편없는 쇼였던 파리올림픽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고 싶지 않다"며 "우리나라에서 훌륭하게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과 2018 러시아월드컵을 떠올려 보라"라고 말했다. 2012 런던올림픽 체조 은메달리스트 빅토리아 코모바는 소셜미디어에서 파리올림픽 개회식에 충격받았다면서 "토하고 싶다"고 적었다고...
[올림픽] '출전 금지' 러시아선 중계 안해…"개회식 역겨워" 2024-07-28 21:39:07
파리올림픽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고 싶지 않다"며 "우리나라에서 훌륭하게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과 2018 러시아월드컵을 떠올려 보라"라고 말했다. 2012 런던올림픽 체조 은메달리스트 빅토리아 코모바는 소셜미디어에서 파리올림픽 개회식에 충격받았다면서 "토하고 싶다"고 적었다고 러시아 매체 뉴스.루가 보도했다....
세리머니 경쟁?…中선수, 파트너 들어올리자 옆선수 '헉'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20:20:42
사라 베이컨과 케이시디 쿡은 314.64점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영국의 야스민 하퍼, 스컬릿 젠슨은 302.28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쟁은 시상식에서도 이어졌다. 이날 간이 시상식에선 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이 기념 사진을 찍는 행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1위를 차지한 중국의 천이원 선수는 파트너 창야니를 번쩍...
여자 사격 일냈다…오예진·김예지, 공기권총 金·銀 명중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20:12:38
김예지(31)가 공기권총 10m에서 나란히 금·은메달을 따냈다. 오예진은 28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여자 결선에서 총점 243.2점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예지는 오예진과 마지막까지 경쟁하다가 241.3점으로 은메달을 명중했다. 한국 사격 선수가 올림픽 시상대에 함께 올라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