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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최강' 브라질과 악착같이 싸웠다 2022-12-06 18:27:34
막내 이강인(21·마요르카)은 이번 월드컵 4경기 모두 출전해 ‘특급 조커’로 활약했다. 그는 창의적인 움직임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가나와의 2차전에서는 교체 투입된 지 1분 만에 ‘택배 크로스’로 조규성의 첫 골을 도와 반격의 발판을 놓기도 했다. 미드필더 백승호(25·전북)는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대표팀 떠나는 벤투…'4년 빌드업' 마침표 2022-12-06 18:25:36
샀다. 하지만 이번 카타르월드컵에선 이강인을 깜짝 엔트리에 발탁하는 등 유연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강인은 첫 경기였던 우루과이전에서 교체 투입되며 특급 조커로 활약했다. 이어 가나전에서는 후반에 투입되자마자 조규성의 골을 합작했다. 포르투갈과의 3차전에선 선발로 그라운드에 나서며 대표팀의 16강 진...
네이마르 유니폼 교환 요청에…윙크로 화답한 이강인 2022-12-06 10:35:04
"경기 후 네이마르가 이강인에게 유니폼 교환을 요청했다"고 적었다. 네이마르는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평가전 후에는 손흥민과 유니폼을 교환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 대한 아쉬움과 각오를 밝혔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브라질은 모든 부분이 강했다. 정말 좋은 선수들이 많은...
포르투갈 감독 "호날두 한국전 때 행동, 마음에 안 들어" 2022-12-06 10:33:27
이강인의 코너킥을 등에 적중한 후 김영권의 앞에 떨어져 1-1로 균형을 맞추는 동점골로 이어지는 등 부진한 호날두는 어두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그런데 그라운드 밖으로 나가는 중 돌연 입술에 손가락을 대며 조용히 하라는 행동을 취하는 등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포르투갈 매체들은...
백승호의 대포알 중거리골…한국, 희망을 쐈다 2022-12-06 06:29:55
슛으로 1골을 만회했다. 0-4로 뒤진 후반 30분 이강인(마요르카)의 프리킥을 브라질 선수가 헤딩으로 걷어냈다. 이 공을 아크 부근에서 백승호가 잡은 뒤, 강력한 왼발 중거리포로 골망을 흔들었다. 백승호가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교체 투입된 지 10분 만이다. 약 12.3m 거리에서 벼락같은 슛이었다. 세계 최강 골키퍼...
'마스크 투혼' 손흥민 "결과 죄송…최선 다했지만 어려운 경기" 2022-12-06 06:28:17
16강에 오르는 결과를 얻었다. 손흥민은 이강인, 백승호, 조규성 등 이번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후배 선수들에 대해 "꾸준히 잘 해줘야 하고, 앞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잘해야 한다"며 "월드컵이라는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실력을 펼칠 수 있어 자랑스럽고, 이게 끝이 아니고 앞으로 더 잘하는 선수가 되면...
[속보] 후반 31분 백승호 만회골 터졌다…한국 1-4 브라질 2022-12-06 05:38:28
황인범을 빼고 백승호를 투입했고 이어 후반 29분 이재성 대신 이강인으로 교체했다. 만회골은 후반 31분에 터졌다. 세트피스 공격 상황에서 브라질이 걷어낸 공을 백승호가 잡고 그대로 왼발 중거리슛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한국은 브라질과 점수 차를 1-4로 좁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
실력에 외모까지…"조규성, 이번 월드컵의 '심쿵' 선수" 2022-12-05 16:25:04
평했다고 보도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스페인 마요르카) 선수가 뛰었던 구단이다. 이외에도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우루과이와 첫 경기 끝나고 유럽의 아주 괜찮은 구단 테크니컬 디렉터(기술 감독)가 스카우트와 관련해 연락이 왔었다"고 말했다. 옿는 6일 오전 4시에 예정된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조규성의...
"누구랑 비교되네"…패배에도 손흥민 축하한 포르투갈 선수 2022-12-04 15:13:35
이강인과도 손을 잡으며 인사를 했다.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스포츠 정신"이라면서 실바를 칭찬했다. "졌는데도 상대 팀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태도에서 성격이 보인다" 등 반응도 나왔다. 일부 네티즌은 경기 중 조규성과 트러블이 있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겨냥해 "누구와는 딴판"이라고 비교하기도...
"날강두 아닌 한반두"…쏟아진 호날두 `노쇼` 패러디 2022-12-03 18:20:50
27분 왼쪽에서 이강인(마요르카)이 왼발로 차올린 코너킥이 호날두의 등에 맞고 골문에 앞에 떨어졌고, 문전에 있던 김영권이 넘어지면서 날린 왼발 발리슛이 포르투갈 골문을 열었다. 전반 42분에는 비티냐(파리 생제르맹)의 중거리 슛을 김승규가 쳐낸 것이 마침 호날두 앞으로 흘러나왔다. 호날두가 다이빙 헤딩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