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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원 넘는데 순식간에 완판…2030 홀린 '의외의 여행코스' 2024-06-26 22:00:01
메이저리그에 관심 많은 야구팬이 몰렸다.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인기다. 지난달 하나투어가 출시한 '밍글링 투어 몽골 로드트립' 상품은 오픈 3분 만에 모집 완료됐다. 예약자는 모두 20~30대였다. 예약인원이 넘쳐 한 차례 증원했지만 2차 오픈도 5분 만에 마감, 추가 증원하는 기록을 세웠다는 후...
넥슨, 경영진 교체 후 첫 타운홀 미팅…네오플 보상 문제 다뤄 2024-06-26 19:23:19
본사·계열사 임직원에 향후 그룹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정헌 대표가 진행한 타운홀 미팅 후 1년 만이다. 타운홀 미팅은 강대현·김정욱 대표의 프레젠테이션 후 온오프라인 질의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약 3시간가량 진행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줄어든 연봉 인상률, 계열사 간 임금 ...
넥스트 HBM 준비…삼성, AI 반도체 묘수 찾나 2024-06-25 14:56:27
영업이익 4조 원대를 예상합니다. 흑자전환했던 직전분기 보다 2조 원 가량 늘어나지만 HBM 후광을 제대로 받은 SK하이닉스 영업이익 예상치 (5조 원대) 보다 적게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HBM 매출 비중이 지난해 10% 이하에서 올해 20%대까지 오를 것으로 봅니다. 시장에서는 조만간 삼성전자가...
"푸틴의 방북, 한반도 위협 배가…아시아 군비경쟁 부추길 수도" 2024-06-23 01:27:16
다른 나라를 혼란에 빠뜨림으로써 이익을 얻는다고 믿고 있다"며 "그는 러시아가 바비큐 파티에서 방귀나 뀌는 방해꾼 삼촌 역할을 하는 걸 즐긴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이 공항에서 포옹으로 자신을 맞이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제스처를 보인 건, 우크라이나 전쟁에 적극적으로 나서진 않은 시진핑...
"공부보다 사업" 대학 포기하더니…'매장 1000개' 깜짝 반전 [방준식의 재+부팅] 2024-06-22 07:00:06
점은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커피숍, 공유사무실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변화는 이 시장이 몇 배나 더 큰 규모로 확대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Q. 애로사항은 없었나요. "가장 큰 위기는 인테리어 공사였습니다. 2017년 초 사업을 확장하면서 한번에 20여개 점포를 인테리어 업체...
KT, 내달 깜짝 조직개편…"비통신 강화" 2024-06-21 18:10:55
등 유선통신 가입자는 1년 전보다 줄었다. 1년 새 유선전화 가입자는 1244만5000명에서 1190만3000명으로, IPTV 가입자는 945만1000명에서 941만8000명으로 감소했다. 영업이익률도 계속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다. 이 회사 영업이익률은 올해 1분기 7.61%다. 작년에는 1분기 7.54%로 시작해 2분기 8.80%까지 올랐다가 3분기...
현대엘리베이터, 중간배당 시행…주주환원 본격화 2024-06-21 17:20:08
현금배당 또는 자기주식 취득·소각 ▲ 일회성 이익의 일정 비율 현금배당 또는 자기주식 취득·소각 ▲ 최저배당금 주당 500원 설정 등이 포함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러한 정책에 따라 전기 일회성 이익의 배당지급 후 잔액 중 일부인 542억원(주당 1천500원)을 책정해 지급기로 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주당...
한컴 공공 AI사업 본궤도…경기도·한전에 첫 도입 2024-06-21 15:56:36
피디아'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신규시장 진출은 정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계획과 맞물려 강력한 수주 성과를 예고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1만3천여개에 달하는 공공부문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IT 인프라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바꾸는...
칸 국제광고제 간 현대차·기아, 나노쿨링필름 등 최신기술 소개 2024-06-21 09:24:34
쿨링 필름을 운전자 70여명에게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MADE COOLER BY HYUNDAI) 캠페인을 했고, 이번 세미나에서 캠페인의 성과와 현지 반응을 공유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현재의 이익에 집중하지 않고 미래 세대를 위해 선행기술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vivid@yna.co.kr...
강병근 건축가 "용산 개발은 시작일 뿐…유럽식 '보행권 도시'가 서울 속으로" 2024-06-20 18:14:37
후 추가로 나온 이익을 공유하는 식으로 고밀 개발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 등 수도권은 신도시 건설 등을 통한 팽창보다는 밀도 있는 개발이 더 적합하다는 게 그의 소신이다. 강 총괄건축가는 “도시가 팽창하면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가장 힘들다”며 “에너지 낭비와 대기오염 등으로 개인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