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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편리한 인권 잣대 [여기는 논설실] 2022-07-28 09:00:01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인 전단 살포를 범죄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9년 11월 문재인 정부의 탈북 어민 2명 강제 북송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국제 인권단체 엠네스티는 “북한 어민들이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거부당했다”며 “국제법상 강제송환을 금지하는 ‘농 르플르망’ 원칙과...
신냉전 외교전선 아프리카로 확대…러·서방 '구애전' 2022-07-26 13:42:20
북부 티그라이 지역에서 민간인 학살과 인종청소 등 전쟁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 때문에 서방과 관계가 순탄하지 못한 상황이다. 올해 3월 유엔 총회에서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규탄과 즉각적 철군 요구를 담은 결의안이 141개국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됐을 당시에도 아프리카에선 무려 17개국이 기권표를 던졌다. 이는...
로힝야족 학살의혹 재판 본궤도에…미얀마 이의 기각 2022-07-23 10:48:49
유엔에서 채택된 제노사이드 협약은 국민, 인종, 민족, 종교 등의 차이로 집단을 박해하고 살해하는 행위를 국제 범죄로 규정하고, 각국이 협력해 이를 방지하고 처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얀마군은 2017년 8월 서부 라카인주에서 무슬림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일부가 종교 탄압 등에 반발해 경찰 초소를 습격하자...
플로이드 다리 붙든 美경찰 2년 6개월 징역…유족 반발 2022-07-22 11:40:53
미국 전역에서 인종차별 반대 운동을 촉발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살해에 관여한 백인 경찰이 2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AP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연방지방법원의 폴 매그너슨 판사는 이날 전직 미니애폴리스 경찰관 토머스 레인에게 '생명을 앗아간 매우 중대한...
美 '反린치법' 촉매된 시카고 남부 흑인소년의 집 사적지로 보존 2022-07-20 05:37:51
즉 린치를 '인종차별 또는 편견에 근거한 범죄'로 규정하고 가해자를 최대 징역 30년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NTHP는 틸의 생가 외에도 노스캐롤라이나주 최초의 흑인 프리메이슨 집회장소, 오클라호마주 시골의 흑인 농부·노동자 자녀를 위한 학교, 흑인 사업가가 미시시피주에 세운 은행, 아서...
"네가 왜 여기있냐" 한인여성 향해 침 뱉은 美 남성의 결말 2022-07-16 10:24:30
한국계 여성 2명에게 정체불명의 액체를 뿌리고 인종차별적 폭언을 한 미국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미국 NBC 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맨해튼 지방검찰청은 3급 폭행과 악질적 괴롭힘 등 증오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뉴욕 거주민 데릭 존슨(40)을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존슨은 올해 5월 8일 뉴욕 록펠러...
뉴욕 번화가 지하철역서 한국계 여성에 증오범죄 美남성 기소 2022-07-16 10:10:33
범죄가 급증했다. 6월에는 뉴욕 시내에서 아시아계 여성 4명에게 최루액을 뿌리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40대 미국인 여성이 체포되기도 했다.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증오·극단주의연구센터에 따르면 2020년 3월 19일부터 작년까지 아시아·태평양계에 대한 증오범죄가 1만 건 이상 발생했고, 지난해에만 이런 범죄가 300%...
"英 소도시서 수십년간 미성년자 1천명 넘게 성착취 피해" 2022-07-13 12:37:28
아시아계 갱과 택시 운전사들이었는데, 경찰은 인종차별 시비에 휘말리는 것이 두려워 사건을 외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간 텔레그래프 등 영국 언론들은 12일(현지시간) 스롭셔주(州) 신도시 텔퍼드에서 발생한 아동 성범죄를 조사해 온 아동 성착취 독립 조사위원회(IICSE)의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위원회는 텔퍼드에...
간디·케네디·부토…피습됐던 세계 유명 지도자들 2022-07-08 16:17:42
광신도가 화합을 요구한 간디를 살해하는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 인도에서는 유명 정치 지도자의 피습 사건이 이후에도 여러 차례 일어났다. 네루 초대 총리의 딸인 인디라 간디 총리가 1984년 10월 31일 관저를 나섰다가 경호원들에게 암살됐고 그의 아들 라지브 간디는 모친 사망 이후 총리가 됐으나 1989년 실각했고,...
시카고 총기난사범, 치밀 사전계획…"여장한 채 70발 난사" 2022-07-06 10:43:30
수사중인 레이크 카운티의 '주요범죄 태스크포스(TF)팀'은 5일 기자회견에서 피의자인 로버트 크리모 3세의 총기난사에 대해 "공격을 몇 주 전에 미리 계획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크리모는 범행을 위해 화재 탈출용 비상 사다리를 타고 현장의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다. 이곳에서 그는 'AR-15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