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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이름에 담긴 북두칠성과 서정진의 꿈 [너의 이름은] 2020-08-08 08:00:05
인천 제물포고를 거쳐 건국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서정진 회장은 삼성전기에 입사해 직장 생활을 하다가 한국생산성본부로 자리를 옮겨 대우자동차를 컨설팅했다. 그때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눈에 띄어 대우자동차 기획재무 고문으로 영입됐다. 당시 국내 최고 대기업이던 대우에 스카웃돼 탄탄대로가 펼쳐질 줄...
사이버보안 업계에 취업하려면? 심상규 펜타시큐리티시스템 CTO 2020-07-29 17:25:00
해킹시도를 탐지한다. 두 번째 연구소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보안솔루션을 개발한다. 커넥티드카 시대가 되면서 주행 중 옆 차, 도로, 길가의 시설물과 끊임없이 통신을 하게 됐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통신 안전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 번째 연구소는 블록체인을 연구한다. 블록체인의 특징은 데이터 위변조가...
'덕분에 챌린지' 덕분에…산업계 인맥 한눈에 2020-07-19 17:35:17
맡고 있는 임혜숙 이화여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가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을 지목한 것을 시작으로 이 사장은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에게, 정 사장은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에게 차례로 바통을 넘겼다. 세 사람은 사적인 인연은 없지만 전자업계 협력 차원에서 종종 만나는 데다 엔지니어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이...
[마켓인사이트]코스닥 새내기주 와이팜, IPO 발판으로 고객사 다변화 나선다 2020-07-16 10:22:29
아니라 자동차에도 통신모듈을 공급하는 등 신사업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5일 유대규 와이팜 대표는 “전력증폭기를 만드는 경쟁사는 전 세계를 봐도 5곳뿐”이라며 “기술 문턱이 높은 이 시장에서 경쟁사보다 뛰어난 전력효율을 무기로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상장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와이팜은 포스텍 전자공학과...
코스닥 입성 앞둔 와이팜 "고객사 다변화·新사업 진출" 2020-07-15 17:18:11
다양화하고, 휴대폰뿐 아니라 자동차에도 통신모듈을 공급하는 등 신사업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5일 유대규 와이팜 대표는 “전력증폭기를 만드는 경쟁사는 세계에서 다섯 곳뿐”이라며 “경쟁사보다 뛰어난 전력효율을 무기로 안정적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와이팜은 포스텍 전자공학과 출신 유 대표가 2006년...
인하대, 4차 산업혁명 기술 ‘첨단융합학부’ 신설 2020-07-12 11:21:07
측 설명이다. 인공지능공학과의 1~2학년생들은 소프트웨어 분야 기초 역량을 다지고, 3~4학년은 산업 현장과 밀접한 인공지능 특화 심화 교과목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올해 정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공지능융합센터와 협력하기로 했다. 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를 육성하는 과정이다. 데이터를...
전경련 "코로나로 전세계 마이너스 성장…아세안은 선방" 2020-07-06 14:00:03
산업이 둔화하고 글로벌 공급망의 단절로 자동차·기계 등 전통적 제조업의 수출이 감소할 것"이라며 "내년 2분기가 되어야 경제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섭 KIEP 중국경제실 선임연구위원은 중국이 비교적 신속하게 코로나19를 수습했지만 미·중 갈등 등 위험 요인을 안고 있다고 분석했다. 앙가나 바네르지...
박강석 대표 "볼보트럭 한국서 사랑받는 이유, 안전성과 사후관리" 2020-07-05 09:00:01
공학과를 졸업하고 쌍용차 애프터마켓, 해외서비스 부문을 담당했으며 대우자동차, GM대우에서 애프터마켓 부문 중책을 역임했다. 2006년 볼보트럭에 합류했으며 경상권역 동부사업본부장, 카고 비즈니스 총괄 등을 맡았다. 2019년 서비스 부문을 강화를 위해 애프터마켓 사업 부문에 복귀했고 올해 신임 대표에 올랐다....
수소차 85만대 보급하고, 수소기업 1000개 키운다 2020-07-01 17:45:48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문일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이미경 환경재단 상임이사 등 11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수소경제위원회는 수소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방안 등 6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우선 국내 수소 전문기업을 2030년까지 500개, 2040년까지 1000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수소...
김세용 SH공사 사장 "누구나 살고 싶은 임대주택 늘리면 집값 잡힐 것" 2020-06-23 17:26:06
확장 등에 투자했다. 김 사장은 청신호를 일본 자동차기업 도요타가 글로벌 시장에서 저가 이미지를 벗기 위해 만든 브랜드 ‘렉서스’에 비유한다. 그만큼 신경 써서 설계하고 지었다는 얘기다. 지난 4월 입주한 1호 청신호 단지인 서울 성북구 ‘정릉하늘마루(166가구)’는 최고 74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