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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드라이버는 핑 G30 2016-01-08 20:27:41
캐나다의 ‘천재 소녀’ 브룩 헨더슨(19), ‘장타왕’ 버바 왓슨(38) 등이 쓰고 있다. g30은 아마추어 골퍼 사이에서 볼을 정확하게 맞히지 못해도 거리와 방향성에서 무난한 결과가 나오는 ‘착한 드라이버’로 널리 알려져 있다. 드라이버 판매량 2위는 11.8%의 점유율을 보인 던롭의...
골프 미생들 "내가 KLPGA 신데렐라" 2015-12-31 18:06:50
시원시원한 장타를 특기로 내세우는 선수가 많다.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왕(4승) 박지연은 270야드 안팎의 장타를 날린다. 평균타수(70.61) 1위인 그는 지난달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2016시즌 개막전 현대차중국여자오픈에서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스타로 예약을 마쳤다. 박지연은 “모든 샷에 골고루 자신 있다....
장타 못치면 KLPGA 상금쌓기 '머나먼 길' 2015-12-25 18:06:40
내로라하는 장타자다. 이정민은 장타부문 7위, 조윤지는 8위다. 하지만 이정민은 평균 퍼트 58위(30.97개), 조윤지는 69위(31.08개)로 역시 그린 위에서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올해 한국여자골프에서 다승,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등을 휩쓴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지존’답게 드라이버샷 거리와...
'KLPGA 장타여왕' 박성현 "거리 지기 싫어 팔굽혀펴기 하루 500회 했어요" 2015-12-22 18:22:52
올해 호쾌한 장타를 앞세운 ‘닥공(닥치고 공격) 골프’로 3승을 거두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뜨겁게 달궜다.22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빌딩에서 만난 박성현은 털털한 목소리로 골프에 대한 개성있는 생각과, 보이시한 매력 속에 숨겨진 감성적인 성격을 털어놨다. 그는 올해 평균 드라이버샷...
박성현의 원 포인트 레슨 "아이언샷은 클럽 짧게 잡고 하프 스윙해야 임팩트 좋아져" 2015-12-22 18:21:47
] 장타왕이라는 이미지에 가려져 있지만 박성현은 아이언샷도 수준급이다.박성현은 올 시즌 그린적중률 76.98%로 이 부문 6위에 올랐다. 장타로 멀리 보낸 뒤 다른 선수들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아이언을 잡고 정확한 샷으로 버디 찬스를 잡는 것이 박성현의 경기 스타일이다.박성현은 “아이언샷을 할 때 짧게 잡고...
이태희, 한국프로골프 대상 2015-12-17 18:45:10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코오롱한국오픈 우승에 힘입어 상금왕을 차지했다.김기환(24)은 평균 70.125타를 기록해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최저타수상을 품에 안았다. 올해의 ‘베스트샷’으로는 넵스헤리티지 4라운드 때 홍창규(34·휴셈)가 7번홀(파3)에서 기록한 홀인원이 뽑혔다. 장타상은 평균 294야드를...
박성현, 'KLPGA 여왕' 서막 열었다 2015-12-13 19:43:26
] ‘장타왕’ 박성현(22·넵스)이 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 끝에 김효주(20·롯데)를 꺾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6시즌 개막전인 현대차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5시즌 3승을 거두고 하반기 상승세를 탄 박성현은 올해 마지막 대회까지 우승으로 장식하며...
'장타왕' 왓슨 압도한 안병훈 2015-12-12 05:00:03
안병훈(24·cj·사진)이 ‘장타왕’ 버바 왓슨(37·미국)을 압도했다. 거리는 다소 뒤졌지만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빛났다.안병훈은 11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cc(파72ㆍ7488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타일랜드골프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박성현, 거침없는 '버디 사냥'…8언더파 질주 2015-12-11 18:02:08
멈춰서는 환경이 마련되자 박성현은 특기인 장타를 마음껏 뿜어냈다. 박성현은 “런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이상 걱정할 부분이 없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파5인 4개 홀 가운데 3개 홀에서 버디를 잡은 박성현은 “파5홀 중 6번홀과 13번홀은 투온이 충분히 가능하다. 내일과 모레에는...
"고맙다! 데이"…장타왕 왓슨 '대타 우승' 2015-12-07 18:17:41
오르면 은퇴” 공언왼손 장타자 왓슨의 티샷은 320야드(약 292m)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이리저리 흩날렸다. 그는 페이드와 드로 구질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지만 모처럼 맞이한 넓은 페어웨이 때문인지 힘이 들어갔다. 페이드는 악성 슬라이스나 엉뚱한 드로가 걸리기 일쑤였다.곤경에서 그를 구한 건 문제해결 능력,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