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포키, 한국시리즈 인기에 ‘라이브톡’ 시청수 350% 급증 2023-11-13 09:11:28
‘응원톡’ 개수는 정규리그 대비 412% 크게 늘었다. 1차전 라이브톡이 기록한 시청자 수는 올해 스포키에서 중계한 프로야구 경기(단일경기 기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 11일 진행된 4차전 라이브톡 시청수는 정규리그 대비 약 214% 증가한 30만6000여건으로 집계됐다. 토요일 낮시간에 경기가 진행된 탓에 평일에...
'다승왕·상금 10억 달성'…임진희 "100점짜리 시즌" 2023-11-12 18:39:20
대표적인 '대기만성형' 스타다. 2018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4년만인 2021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승을 거뒀다. 이듬해 통산 2승을 달성한 그는 올해 4승을 거두며 투어 대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경기는 임진희의 골 프인생과 비슷했다. 2타 차 단독선두로 시작한 그는 8번홀(파4)까지 파...
LG트윈스 21년 만에 한국시리즈, 구광모 회장도 '직관' 2023-11-07 20:01:35
21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LG트윈스의 경기에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직관에 나섰다. 7일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개막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앞서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LG트윈스는 KT위즈와 1차전을 펼쳤다. 구 회장은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1990~2007년), 구본준 LX그룹...
KT, 마법같은 승리…한국시리즈 진출 2023-11-06 00:26:28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정규리그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NC 다이노스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준플레이오프에서 SSG 랜더스를 꺾었다. PO에서도 2연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를 눈앞에 뒀지만, 3연패를 당하며 여정을 마쳤다. KT 위즈와 NC 다이노스는 이날 마지막 경기에서 일진일퇴 공방전으로 손에...
‘LPL의 악몽’ T1…4강까지 ‘단 한 걸음’ [롤드컵 줌인] 2023-11-05 19:01:06
잡아내며 경기 시간 26분경 LNG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2세트에는 T1이 완벽한 운영을 선보였다. 마치 스프링 정규 시즌으로 돌아온 것처럼 바텀에 바루스-애쉬 조합을 뽑아든 T1은 라인전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빡빡한 운영을 이어갔다. 한 번에 큰 이득을 얻지는 못했지만 상대 포탑 방패를 갉아먹으며...
전반서 5타 잃었던 성유진, 폭우가 도와 '행운의 우승' 2023-11-05 18:21:50
기상 악화로 경기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렸고 4라운드를 취소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54홀 스트로크 경기로 조정됐고 3라운드 성적으로 종료됐다. 3라운드까지 선두이던 성유진이 우승자로 결정됐다. 지난 5월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이후 시즌 두 번째이자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성유진으로선 이런 행운이...
'패패승승승' KT, NC 3-2 꺾고 한국시리즈行 2023-11-05 17:19:30
없이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kt는 PO에서 역싹쓸이를 이룬 역사상 세 번째 팀이 됐다. 극적인 3연승을 거둔 kt는 오는 7일부터 정규시즌 1위 팀 LG 트윈스가 기다리는 잠실로 향해 7전 4선승제의 한국시리즈를 치르게 된다. 한편,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이날 구단을 통해 발표한 출사표에서 "우리 선수들의 우승에 대한...
"어제와 달랐다"…징동, KT에 반격하며 1 : 1 동점 [롤드컵 줌인] 2023-11-04 18:48:13
경기에서 중국 리그 LPL 1번 시드 JDG를 상대로 1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어제와 달리 징동은 빠르게 게임에 적응하며 2세트 반격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T는 1세트부터 상대의 허를 찌르는 밴픽으로 ‘레드 사이드’의 장점을 살렸다. 미드 라인에서 상대에게 메타픽인 오리아나를 쥐여주는 대신 ‘비디디’...
BLG와 '평행이론'?…KT, 징동의 대업 막을까 [롤드컵 줌인] 2023-11-04 11:50:01
거창한 이야기를 꺼냈지만 결국 핵심은 두 팀 모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저력이 있는 팀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KT 역시 고점이 나온다면 충분히 승리가 가능하다. 특히 젠지가 패배한 이유로 꼽히는 ‘너무 긴 휴식’이 JDG에도 똑같이 해당한다는 점도 KT에게 유리한 점이다. JDG는 젠지와 마찬가지로 3승 0패로...
"中 BLG에 복수"…젠지, 3년 연속 4강 '정조준' [롤드컵 줌인] 2023-11-03 12:56:59
정규리그 1위를 기록했으나 플레이오프부터 롤드컵 무대까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 팀 대결의 승부처는 탑 라인이 될 전망이다. BLG의 핵심 전력으로 꼽히는 ‘빈’ 천쩌빈을 젠지의 ‘도란’ 최현준이 막거나 뚫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로 지난 MSI 두 팀의 맞대결에서도 젠지는 탑에서의 균형이 무너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