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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도 전세사기 예방 협력한다…국토부와 확정일자 정보연계 2023-12-13 14:00:05
기업은행과 제2금융권까지 참여 범위가 확대돼 취약계층의 보증금 보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은행과 제2금융권(전국 약 1만1천100개 지점)은 전산 개발 및 장비 구축에 즉시 착수해 내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시범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으로 금융기관은 주택담보대출 과정에서 확정일자 정보를 확인한 후...
11월 은행 주담대 5조8천억원 증가…"집단대출 일시 확대" 2023-12-13 12:00:10
증가 폭이 확대됐다. 반면 10월 1조원 증가했던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은 상호금융권 비주택담보대출·예금담보대출 위주로 지난달 3조원 줄어 감소세로 전환했다. 업권별로는 은행권 가계대출이 11월 한 달간 5조4천억원 늘어 10월(6조7천억원) 대비 증가 폭이 작아졌다. 금융당국은 무주택자 대상 정책성 대출, 집단대출...
보이스피싱 우수지킴이에 '농협·신한은행·웰컴저축은행' [뉴스+현장] 2023-12-11 17:56:23
처음으로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해구제 관련 우수 대응사례에 포상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11일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회 보이스피싱 우수 지킴이 시상식에서 금융 일반 부문의 금융위원장 표창은 금융보안원과 NH농협은행(기관 2건), 김태형 은행연합회 과장, 장성훈 신한카드 차장에게 수여됐으며,...
울산 지역주택조합 '중도금 대란'…조합원, 신용불량자 전락 우려 2023-12-11 14:21:08
모든 물량은 일반분양으로 전환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중도금대출 만기일까지 원리금을 상환하지 않거나 연장하지 않을 경우 단기적으로 조합원 개인의 신용점수 및 신용등급 하락과 신용카드 발급 및 서비스 제한, 향후 일반 주택담보대출 시 대출 거절 등의 불이익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금리 낮은 곳 어디?…카카오뱅크, 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 개시 2023-12-11 10:49:09
서비스다. 제 1금융권 지방은행을 포함해 저축은행, 카드·캐피탈사 등 제 2금융권과 온라인투자연계업체까지 다양한 업권의 금융사가 서비스에 입점했다. 제휴 금융사뿐 아니라 카카오뱅크의 신용대출 상품(비상금대출, 마이너스 통장대출, 신용대출)도 함께 조회하고 비교 가능하다. 대출 상품을 비교하려는 고객은...
팀프레시, 우리금융그룹으로부터 250억 자금 조달 2023-12-11 08:00:02
11일 밝혔다. 이번 자금 지원은 우리은행이 올해 신성장 투자기업 지원을 위해 신설한 신성장2기업영업본부 및 계열사 우리프라이빗에 쿼티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100억 원의 벤처 신용 대출과 150억 원의 전환사채로 구성되어 있다. 템프레시는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시리즈 E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AICE 1년, 1만5000명 응시…생성 AI시대 경쟁력 키울 '무기' 됐다 2023-12-10 17:59:59
실제 활용 여부를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핵심만 짚어주는 교육과 실습 사례가 있어 생성 AI와 관련된 기본기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영토 확장하는 AICE 동맹응시자 구성은 기업(47.1%), 개인(32.4%), 학교(14.9%), 공공기관(5.6%) 순이었다. 생성 AI 역량을 실무에 적용하는 기업뿐 아니라...
급전 찾아 대부업으로…4년 만에 비중 '쑥' 2023-12-10 09:01:25
기간 0.8%에서 1.1%로 상승했다. 반면 제1금융권인 은행에서 돈을 빌린 차주 비중은 78.8%로 지난해(79.8%)보다 1.0%p 하락했다. 저축은행, 우체국·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금융기관 대출 가구주 비중도 지난해보다 각각 0.2%p씩 하락한 3.8%, 8.4%로 집계됐다. 지난해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자금 조달금리가 오르자...
'돈가뭄'에 대부업서 급전 빌린 가구주 비중 4년만에 상승 2023-12-10 06:33:00
하나인 보험회사 신용대출 가구주 비중도 같은 기간 0.8%에서 1.1%로 상승했다. 반면 제1금융권인 은행에서 돈을 빌린 차주 비중은 78.8%로 지난해(79.8%)보다 1.0%p 하락했다. 은행 대출 가구주 비중은 2019년(75.3%) 이후 매년 상승하다가 4년 만에 뒷걸음질 쳤다. 저축은행, 우체국·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금융기관 대출...
위기 기업 되살리는 기촉법 재가동…국회 본회의 통과 2023-12-08 16:28:32
말까지 법원의 역할 확대를 포함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윤영은 금융위 구조개선정책관은 “12월중 금년도 기업신용위험평가 결과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들이 적기에 워크아웃 제도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금융권, 학계, 법조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