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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감반 의혹' 김태우 검찰 출석…"청와대 행태에 분노" 2019-01-03 13:40:44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의 금품수수 의혹을 조사해 청와대 상부에 보고했으나 이에 따른 조치 없이 오히려 내가 징계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전직 총리 아들이나 은행장 동향 등 민간인에 대한 사찰도 있었다고 폭로하면서 특감반원 시절 직접 작성했다는 첩보보고 문서 목록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의혹을 모두 부인하며...
'靑 특감반 민간사찰 주장' 김태우 오늘 첫 검찰 조사 2019-01-03 08:50:05
첩보들이 특감반장과 비서관, 민정수석 등 '윗선'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고 주장해온 만큼 이에 대한 근거를 수사팀에 제시할 전망이다.앞서 김 수사관은 지난달 중순 일부 언론사 제보를 통해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의 금품수수 의혹을 조사해 청와대 상부에 보고했으나 이에 따른 조치 없이 오히려 내가...
'靑 특감반 민간사찰 주장' 김태우 오늘 첫 검찰 조사 2019-01-03 05:01:02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의 금품수수 의혹을 조사해 청와대 상부에 보고했으나 이에 따른 조치 없이 오히려 내가 징계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에도 김 수사관은 자신이 특감반에서 일할 당시 은행장과 전 총리 아들을 사찰했다고 주장하는 등 폭로를 이어갔다. 반면 청와대는 우 대사의 사건을 조사했으나 사실이 아닌...
'靑특감반 민간사찰 주장' 김태우 내일 검찰 소환(종합) 2019-01-02 15:42:30
지난달 중순 일부 언론사에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의 금품수수 의혹을 조사해 청와대 상부에 보고했으나 이에 따른 조치 없이 오히려 내가 징계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청와대는 "청와대 내 검증 시스템을 통해 첩보 내용과 여권 고위인사를 비롯한 관련자들을 상대로 철저히 조사한 결과 우 대사의 금품수수...
여야, 해 넘기며 밤새 운영위…결정적 한방은 없었다 2019-01-01 01:48:06
환경부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우윤근 주러시아대사의 금품수수 의혹 등을 놓고 공방을 주고받았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사태를 김 수사관의 개인 일탈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김 수사관의 무분별한 폭로를 정치공세로 악용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제1야당인 한국당은 청와대가 민간인을 조직적...
마지막 날까지 격돌한 여야…與 "김태우 폭로는 3비 커넥션"·野 "공익제보" 2018-12-31 13:52:43
비판했다. 김도읍 한국당 의원은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금품수수 의혹을 따져 물으면서 "문재인정부는 정권 실세 인사에 대한 첩보는 철저히 묵인하고 '비문' 인사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설명했다.여아는 본격 질의에 들어가기 전부터 충돌했다.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을 비롯한...
조국 출석 운영위 격돌…與 "3비 커넥션" 野 "김태우 공익제보"(종합) 2018-12-31 12:43:48
당 김도읍 의원은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금품수수 의혹을 따져 물으면서 "문재인정부는 정권 실세 인사에 대한 첩보는 철저히 묵인하고, '비문(비문재인) 인사'에 대해서는 엄격히 잣대를 들이대며 특별감찰 활용에 이중잣대를 들이댔다"고 설명했다. 질의 도중 여야 의원 간 신경전 속에 고성도 종종 오갔다....
한국, KT&G·서울신문사장 교체 의혹에 "민주주의 파괴 정권" 2018-12-31 11:05:05
그는 친문 봐주기 인사로 ▲ 우윤근 주러시아대사 ▲ 조구래 주튀니지 대사 ▲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 김상균 철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문 죽이기 인사로 ▲ 허모 외교부 심의관 ▲ 김학송 전 도로공사 사장 ▲ 박용호 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 김태우 수사관 등을 꼽았다....
조국 출석 운영위 대격돌…與 "김태우 개인일탈" 野 "민간사찰" 2018-12-31 11:04:13
이에 맞서 한국당 김도읍 의원은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김상균 철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정권 실세 인사에 대한 첩보는 철저히 묵인하고, '비문(비문재인) 인사'에 대해서는 엄격히 잣대를 들이대어 인적청산을 단행해 현 정권 낙하산 자리 만들기에...
조국 출석 운영위 D-1, 靑특감반 개인일탈 vs 조직적 사찰 충돌(종합) 2018-12-30 19:39:11
주러시아 대사,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에 관한 첩보를 보고했으나, 여권 인사의 비위 의혹이라는 정치적 이유로 묵살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청와대와 민주당은 이인걸 전 특감반장의 제지 후 김 수사관이 불법 첩보 활동을 중단했다며, 김 수사관이 이명박·박근혜정부 때의 비뚤어진 관성으로 일탈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