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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3% 집 없는데…文 정부서 다주택자 16만명 늘었다 2020-11-17 12:00:07
1주택자의 자산가액 차이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주택 자산가액 기준 10분위별 현황을 보면, 10분위(상위 10%)의 공시가격 기준 주택자산가액은 2018년 9억7700원에서 지난해 11억300만원으로 12.8% 증가했다. 1분위(하위 10%)가 같은 기간 2600만원에서 2700만원으로 3.8% 오르는 데 그친...
상위 10% 집값 11억원, 1년간 1억3천 올라…하위 10%의 41배 2020-11-17 12:00:04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공시가격 기준)은 2억7천500만원, 평균 면적은 86.4㎡, 평균 소유 주택수는 1.37호였다. 상위 10%(10분위)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11억300만원으로 1년 전 9억7천700만원보다 1억2천600만원(12.9%) 올랐다. 반면 하위 10%(1분위)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2천700만원으로 1년 전...
전문가 "공시가격 현실화율 인상으로 다주택자 세금부담 증폭" 2020-10-27 16:49:31
다주택자들이 퇴로가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과세표준과 관련된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매년 5%포인트씩 인상돼 2022년 공시가격의 100%로 맞춰질 예정이고, 내년에는 3주택 이상 및 조정대상지역 2주택에 대한 종부세율이 현행 0.6∼3.2%에서 1.2∼6.0%로 인상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박원갑...
고소득 개인임대사업자라면 반드시 법인으로 전환할 것 2020-10-19 21:49:00
부동산 자체의 가치로 증여재산가액을 평가하지만, 법인사업자는 법인자산의 소유권을 변경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산가치와 수익가치를 가중평균하여 증여재산가액을 평가하기에 절세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임대법인은 기업가치가 낮게 평가되어 상속 시 더 유리하며, 등기절차 없이 이전이 가능합니다....
文 정부들어 유주택자도 '빈익빈 부익부'…자산격차 16억 달해 2020-10-12 10:15:23
상위와 하위간의 주택자산 격차는 더욱 벌어져 16억7600만원에 달했다. 12일 국토교통부와 통계청이 국토교통위원회 김상훈 의원(국민의힘)에게 제출한 ‘서울 유주택 가구의 주택자산 현황’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의 (주택자산가액) 상위 10%의 주택자산은 5억1300만원 증가한 반면, 하위 10%는 1300만원...
고가 아파트 5억 오를 때…서민 아파트는 1300만원 '찔끔' 2020-10-12 10:13:30
나타났다. 주택 소유 여부는 물론, 어떤 집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자산 격차가 극명하게 갈린 것이다. 양극화된 자산은 미래 세대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국토교통부와 통계청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사진)에게 제출한 ‘서울...
아파트 분양권 거래로 생기는 양도차익 5년 새 2.5배 2020-10-07 08:07:34
광역시 대부분 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분양권 전매를 금지하기로 했다. 김교흥 의원은 "부동산 양도차익으로 벌어들이는 불로소득이 과다하게 증가했다"면서 "부동산이 더는 불로소득 수단이 되지 않도록 다주택자 규제 등 정부가 강화한 부동산 정책을 빠르게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14∼2018년...
권대중 "대한민국, 부동산 세금 선진국" [전효성의 시크릿 부동산] 2020-09-28 15:14:06
공정시장가액비율 인상까지 따져보면 체감하는 세 부담 증가는 적지 않다. 지난 7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9억2,727만 원이다. 이미 중간값이 9억 원을 넘겼다. 서울 아파트의 상당수가 종부세 과세 대상이 된 것이다." *종합부동산세는 과세표준×세율로 정해진다. 과세표준에는 공시가격과 공정시장가액비율이...
SH, 고덕강일·마곡지구 국민임대 1,009세대 공급…입주자 모집 시작 2020-09-22 06:00:00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며 세대 총 자산은 2억8800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2468만원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전용 50㎡ 미만 주택의 경우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인 자를 우선 선정하며 1순위 조건은 해당 자치구 및 연접구 거주 여부다. 우선공급 대상은...
이사·임대료 걱정 ‘뚝’…30년간 내집처럼, 국민·임대아파트 ‘매력’ 2020-09-17 09:18:40
주택세대구성원으로 일정 소득 및 자산 보유 기준을 충족하여야 한다. 소득 기준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세전 월평균소득 70%(1인가구 기준 185만 1603원 이하)이하인 경우 청약신청이 가능하고, 월평균소득 50%이하(1인가구 기준 132만 2574원 이하)인 신청자에게 우선공급한다. 단독가구주는 전용면적 40㎡ 이하의 주택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