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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토종 조화' 흥국생명·GS칼텍스, 치열한 선두경쟁 2019-01-17 08:59:42
펼친다. 1라운드 1위였던 인삼공사는 주포 알레나 버그스마(등록명 알레나)가 부상으로 오래 자리를 비우면서 급격하게 추락했다. 베키 페리가 부상과 부진으로 일찌감치 짐을 싸면서 개막 후 11연패 늪에 빠졌던 현대건설은 대체 선수로 뽑은 밀라그로스 콜라(등록명 마야)가 공격을 이끌면서 4라운드 막판 3연승에...
흥국생명 1위로 올스타 휴식 돌입…인삼공사 10연패 수렁(종합) 2019-01-16 21:37:41
얻었다. 3세트 승부처에서 기업은행 주포 어도라 어나이(등록명 어나이)가 화력을 뽐내자, 4세트에서는 GS칼텍스 외국인 알리가 상대 진영을 맹폭했다. 늘 먼저 세트를 내주던 GS칼텍스는 5세트에서 분위기를 바꿨다. 5세트에서도 초반에는 불안했다. 기업은행은 김희진의 서브 득점 2개와 어나이의 오픈 공격으로 내리...
골든스테이트, 1쿼터에만 51득점…NBA 최고기록 2019-01-16 15:05:56
골든스테이트의 화력은 무서웠다. 주포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톰프슨, 케빈 듀랜트가 동시에 터지자 이날 경기 전까지 서부 콘퍼런스 1위를 달리던 덴버도 속절없이 무너졌다. 골든스테이트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20-9를 만들었고, 이후 5분 동안 20득점을 더 쏟아냈다. 주 무기는 역시 외곽슛이었다. 골든스테이트는 1쿼터...
프로배구 꼴찌 한국전력을 지탱하는 서재덕의 미소 2019-01-16 09:20:59
홀로 채우는 상황이 됐다. 지난 시즌까지 주포로 활약하던 전광인이 자유계약선수(FA)로 현대캐피탈로 이적했다. 주전을 맡은 김인혁, 이호건 등 남은 선수들은 경험이 부족한 신예들이다. 트레이드로 최홍석을 데리고 왔지만 팀 적응에 시간이 걸려 아직 기대했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한국전력은 거의 '서재덕...
OK저축은행 김요한 "언제든 준비하고 있겠다" 2019-01-14 22:59:25
당했다. OK저축은행은 주포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양 팀 합쳐 가장 많은 36점을 올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직전 경기에서 공격 성공률이 39.29%에 그쳤던 요스바니는 이날 공격 성공률을 54.90%로 끌어올리고 우려를 지워냈다. 부활이라는 측면에서는 김요한이 더 크게 기지개를 켰다. 조재성이 부진하자 2세트부터...
'되살아난 요스바니' OK저축은행, 4위 도약…대한항공 첫 연패 2019-01-14 21:37:57
대한항공이 지배했다. 대한항공은 외국인 주포 밋차 가스파리니를 앞세워 18-10까지 달아난 끝에 여유 았게 첫 세트를 낚았다. 2세트 초반도 대한항공이 리드를 잡았으나 OK저축은행의 센터 한상길이 이 흐름에 균열을 냈다. 한상길은 3연속 블로킹을 포함해 2세트에서만 블로킹 5개를 올리고 팀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서브 압도'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 꺾고 5연승 질주(종합) 2019-01-13 18:20:14
KB손보는 '주포' 펠리페 안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가 1세트에서만 14점을 올리는 등 양 팀 최다인 41점으로 맹활약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도움이 부족했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잡아내긴 했지만, 센터 신영석이 25-24에서 서브를 날린 뒤 왼쪽 종아리를 다쳤다. 지난 10일 센터 김재휘가 2주...
'서브 압도'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 꺾고 5연승 질주 2019-01-13 16:35:46
KB손보는 '주포' 펠리페 안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가 1세트에서만 14점을 올리는 등 양 팀 최다인 41점으로 맹활약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도움이 부족했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잡아내긴 했지만, 센터 신영석이 25-24에서 서브를 날린 뒤 왼쪽 발목을 다쳤다. 지난 10일 센터 김재휘가 2주...
배유나+정대영 40점 합작…도로공사, 풀세트서 웃었다(종합) 2019-01-12 18:43:01
GS칼텍스 외국인 주포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등록명 알리)에게 결정적인 득점 2개를 헌납해 결국 5세트로 몰렸다. 승부처에서 베테랑 선수들이 밀집한 도로공사 특유의 '몰아치기'가 빛을 발했다. 3-3에서 이날의 영웅 배유나가 이동공격으로 불씨를 댕기자 박정아가 오픈 공격 2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GS칼텍스의...
[아시안컵] '골 넣는 수비수' 아니라던 김민재, 이번엔 골로 빛났다 2019-01-12 02:54:09
벤투호의 분위기를 살리는 한 방이었다. 전체적으로 답답한 흐름 속에 김민재 역시 패스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으나 뜻깊은 골로 자신감을 되찾으며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다. 후반 주포 황의조(감바 오사카)를 중심으로 공격력이 살아났지만, 연이은 '골대 불운' 속에 추가 골이 나오지 않은 터라 김민재의 한...